이게 일반적인 무동력 펌프 원리임.
흐르는 물의 압력과 공기압으로 더 높은곳에 물을 공급하는거임.
대충 이런식으로 물이 공급됨.
이게 피라미드의 단면도임.
보면 용도 불명의 통로가 몇개 있음.
그리고 이건 피라미드 내부구조를 보고 추측해서 작동방식을 시각화 시킨거임.
만약 피라미드 자체가 거대한 펌프가 맞다면 저 용도불명의 통로의 역할도 설명되고
가뭄이 들면 파라오가 피라미드에서 제사를 지낸것도,
나일강이 범람했을때 피라미드 착공에 들어갔다는 이유도 어느정도 납득이 됨.
그리고 이집트 정부에서 더이상의 피라미드 조사를 금지하기 직전 찍은 방사선 사진에서는 지하에 어마하게 커다란 공간이 있는걸로 나타났음.
이 공간에는 물이 흘렀던 흔적까지 있음.
게다가 내부 통로엔 방수를 위해 타르로 코팅한 흔적도 있다고함.
피라미드는 여기서 끝난게 아니라 방수를 위해 외벽에 회반죽으로 마감까지 했었음.
그러니깐 피라미드는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모래투성이 탑이 아니라.
원래는 회반죽에 새하얗고 꼭대기에 금으로된 부분이 찬란하게 빛나면서 상류에 물을 뿜으면서 공급하는 거대하고 아름다운 분수였던거임.
저정도 기술력은 되야 비석에서 괴물들 소환하고 듀얼도 하고 그러지
현대인 : 와 저걸 옛날에 어떻게 만들었지??
고대 이집트인 : 와 저걸 어떻게 만들었지??
이렇게 발길된 과학을 가지고도 멸망했는데
맛있다 라는 개념도 모르는 유목민이 살아가는 세계는
얼마나 평화롭단 말인가
저게 실제로 ㅗ펌핑하려면 저 재료와 저 마감으로 안 됨....
외계인이 지었다, 거대한 건전지다, 에너지 덩어리로 외계인과 싸우기위한 우주선이다 같은 설보다는 그럴싸하잖아.
저정도 기술력은 되야 비석에서 괴물들 소환하고 듀얼도 하고 그러지
ㅇㅈ
이설 부정하는 학계 발표도 있다던데
외계인이 지었다, 거대한 건전지다, 에너지 덩어리로 외계인과 싸우기위한 우주선이다 같은 설보다는 그럴싸하잖아.
현대인 : 와 저걸 옛날에 어떻게 만들었지??
고대 이집트인 : 와 저걸 어떻게 만들었지??
이런 생각이 현대인만의 오만은 아니다. 고대 로마 시절 이집트로 단체 관광을 갔다와서 써놓은 수기를 읽어보면 관광지의 바가지, 추가 수수료를 요구하는 가이드에 대한 불평(이것 역시 현대인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바가지) 다음으로 많이 보이는 것이 "고대인들이 어떻게 저런 것을 지었지? 짱이다!" 라는 내용이다. 하지만 재밌게도 로마도 멸망 후에 그 놀라운 건축기술 덕에 비슷한 말을 들었다. 물론 수천 년의 간극이 있는 이 사람들을 고대인으로 뭉뚱그리는 것은 어디까지나 우리의 인식일 뿐이다. 참고로 로마 시대를 기준으로 해도 피라미드는 이미 수천 년이 넘은 고대 유적이었다. 정말로. 한 예로 유명한 쿠푸 왕의 피라미드는 대략 기원전 2550년 즈음에 세워졌다. 현대인에게 잘 알려진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가 활동했던 로마 공화정 말기(대략 기원전 1세기)를 기준으로 해도 이미 2400년이 지난 물건이다(...). 참고로 쿠푸왕 피라미드를 세울 당시 시베리아에는 아직 매머드가 살아있었다. 쿠푸 피라미드와 클레오파트라 사이의 시간 간격이 클레오파트라와 현대의 시간 간격보다 더 넓다. 이미 헤로도토스 시절부터 고대 유적이었고 고대 신바빌로니아가 1500년 전 아카드 유적으로 프로파간다를 하는 등 인간은 변한 게 없다.
ㅡ
고대 로마인: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관광지 바가지 개오지네 ㅅ1ㅂ
이렇게 발길된 과학을 가지고도 멸망했는데
맛있다 라는 개념도 모르는 유목민이 살아가는 세계는
얼마나 평화롭단 말인가
역시 외계인들 기술력은 우월하네.
분수대였냐
고대 이집트인: 피라미드 뷰릇뷰릇...
저게 거대 외계인의 비데란거지?
저게 실제로 ㅗ펌핑하려면 저 재료와 저 마감으로 안 됨....
무동력펌프가지고는 저걸 지은 이유가 설명이 안됨...어떠누뿅뿅이.. 아 뿅뿅이 있으면 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