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신형 매장에서 본 후기...

보통 수납함 정도는 있어영...

그랜져가 정말 좋아보이게 되는 신기한 경험을 했네요 ㅎㅎ

이런말이 웃긴게 그러 벤츠도 S클 팔기위에 E클을 그렇게 만들었음? ㅋㅋ 그냥 편견에 빠져 사시는분 ㅋㅋ

그 급이 넘사벽이 느껴지더라구요 반대로 생각해보면 800~1000 정도 차이면 차값의 1/3이니 또 당연한건가 싶기도 하네요

저도 뒷자리가 앞자리보다 편한 느낌의 차가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관심있게 보고 웨건모델도 주목하고 있고 오늘 실제로 보니 아쉬움이 많더라구요 앞자리가 아반테 << 소나타 < 그랜져 느낌이라면 뒷자리는 아반테 < 소나티 <<< 그랜져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좌석... 좌석... 뒷. 좌석... ㄷㄷㄷ

오타도 있을 수 있는거죠 뭐 저도 오타 겁나 많네요 ㅋㅋㅋ

그랜져가 진짜 회장님 사장님 차인가요? ㅎㄷㄷㄷ
이번 소나타는 확실히 쿠페형으로 나오면서 앞자리와 뒷자리의 비중이 완벽하게 앞자리로 옮겨온거 같아요 패밀리 세단은 이제 그랜져가 담당하는거 같습니다

그랜져는 아직 공공기관 간부들이 타고 다니는 급입니다.
소나타는 일반용도고요.

제가 사진일 하는데 광고대행사 디자인회사 사장님들 차를 가끔 타는데 국산타시는 분들은 전부 그렌저더군요 근데 이상하게 외제차도 별로 없엇네요 ㅋㅋㅋ 볼보타시는분 한분 있었고 대부분 리스..

아.. 제가 아는 사장님들과는 다른 사장님들인가 봅니다 친한 공공기관 간부님은 구형 산타페 타고 다니시더라구요 ㅎㄷㄷ

ㅎㄷㄷㄷ 프로덕션 사장님들은 고오오급 외제차 타시던데요

케바케겟죠 저의 주 거래처 회사도 직원인데 금수저..ㅋㅋㅋㅋ 인맥이 좋아서 영업하다고 하는데 벤틀리 끌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에디터, 매너터들 이야기 들어보면 그사람은 생활패턴 유지..그리고 취미로 회사를 다닌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벤틀리면 어지간한 직장인이 끌긴 어렵죠 그 분은 운동삼이 회사 다니시는거 같네요 ㅎㄷㄷㄷ

ㅋㅋㅋㅋ 저랑 같이 촬영하는 에디터들이 그 차를 타보고 우와..벤틀리 했다는 썰이...다들 빵터졌죠 ㅋㅋㅋㅋ

왜... 빵 터졌는지요?

자질구레하게 설명하기 좀 그런데 가속에서 몸이 뒤로 제껴지는 색다른 경험이엿다고ㅋㅋㅋ 그리고 사장도 못타는 벤틀리를 직원이....우리는 살려고 직장생활하는데 누구는 취미로, 생활패턴 때문에 직장생활 한다고 하니...그런 복작한 감정인거죠인거죠뭐..ㅋㅋ 코미디나 예능보면 어이없는 상화에서 웃는 경우가 많잔아요 그런 경우죠...ㅋㅋㅋㅋ

하도 그랜저급 뒷자리 어쩌고 하길래 가서 본 후기에요 시승기 그렇게 올린 사람들말 듣고 혹시나 했는데 콩고기였네요

그런 논리가 본문에는 없습니다 걍 잘팔리는 차가 좋아보인다는거죠... 카니발보다 펠리세이드가 비싼데 그럼 제네시스 사러 갔다가 아반테 사겠다 하는 논리인가요?

소나타 풀옵 사느니 그랜져 하위 옵션 선택한다는 글을 읽고 제가 의미 파악들 잘 못했나봅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소나타랑 그랜져랑은 엄연히 급이 다르다 라는 생각에 쓴 글입니다~ 오해안하셨으면 합니다

아.. 오해하거나 불펴하지는 않습니다 가격 형성이 그렇더라구요 소나타 최 상위등급이 3300정도에 옵션을 더하면 그랜져 3.0 무옵션 가격이랑 비슷하거나 더 비싸서 그렇게 쓴 글입니다 세금차액은 그정도면 커버가 될거 같아서 개인적인 느낌을 이야기 한거에요 그래서 잘팔리는거 같다고 쓴글이었구요 펠리세이드 실제로 보니 실내 거주성은 확실히 카니발이 좋아보였습니다 금액을 떠나서요 이러면 좀더 정확한 의미전달이 되었을까요?

아 그렇군요. 그나저나 쏘나타가 사전 예약을 받나봐요?? 결함 얘기 있던데...근데 기사 찾아보니 또 소음 문제 개선을 위해 출시를 늦춘다고 하고... 뭐가 진실인지 원... 아무튼 좋은 의견 잘 읽고 갑니다^^

지나가다 매장에 있길래 구경해봤습니다 ㅎㅎ 그래서 예약을 받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주행은 못해봐서 소음문제는 모르겠네요 저도 아무생각 없이 구경간거라서요 밤이 늦었는데 푹 쉬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