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지난 지금봐도 소름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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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다가 이제 샤프심을....
대리석이 넘쳐났던시대였으면 세상에 이름을 남겼을텐데
물렁물렁한 지우개로 어떠케....
물렁물렁이라고 하니까 이제 꿀렁꿀렁 들어가는 우효드립밖에 생각이 안나...
지금쯤이면 엄청난 조각가가 되어있겠는데
저기다가 이제 샤프심을....
물렁물렁한 지우개로 어떠케....
저 큰 벽돌같은 지우개는 엄청딱딱했던걸로 기억함...
물렁물렁이라고 하니까 이제 꿀렁꿀렁 들어가는 우효드립밖에 생각이 안나...
딱딱한 지우개도 있어
지우개로 도장파는거랑 차원이 다르네;
베르단디&홀리벨인가
지금쯤이면 엄청난 조각가가 되어있겠는데
???
저게 가능하다고??
아니 그냥 저것만 갖다 팔아도 지금 오타쿠들이 오지게 사지않을까?
저때도 능력자 진짜 많았는데
대리석이 넘쳐났던시대였으면 세상에 이름을 남겼을텐데
진짜 저분은 뭐하면서 지내실까;;;
이제 지워볼까 합니다
미켈란젤로의 환생임?
설마 카타칼로 한건가...
한 5~6번째사진 까지는 해봤는데 그 이상은 못하겠더라
루리웹 유저 '원생사랑' 임 중딩때 본거 같음
ex-s 건담, 제네식 가오가이거, 스타크래프트, 케이캅스 등등 말도 안되는걸 지우개로 만들었음
당시 가장 많았던 요청은 '제발 디카 사세요' '제가 디카로 찍어드릴게요' 였다
요즘 시대였다면 유튜브스타가 됬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