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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앙코르와트 가봤대?
아 앙코르와트 가봤냐고ㅡㅡ
앙코르와트 가봤다는 거임 안가봤다는거임?
물론 가봤지만
앙코르와트 가면서 느낀게 어느 세계 관광지를 가던 어린애들이 그 나라에서 1000원쯤 가치 해당되는 화폐를 요구하며 조그만한 장난감을 파는데
터키는 그래도 잘 사는 나라인지 애들이 그래도 좀 재밌어보이는 팽이같은걸 파는데
캄보디아 애들은 바람개비 팔더라.....
그래서 앙코르와트 가봤대?
이거 솔직히 인종차별아님? 한국인한테 경주 가봤냐는 급인데
물론 가봤지만
어 나도
나도가봤는데 한 10번은 가본듯
어 나도
어...... 난 경주 안가봤는데......
와! 한국인이 아니다! 헬조선 탈출잼
경주 가봤는데?
나도 가봤다 천마총도 구경해봄
그게 왜 인종차별이야...?
마치 제주도 사람한테 감귤 먹어봤냐고 하는 급인가
님한테 외국인이 경주가봤어? 하면 인종차별이라 느끼진 않을꺼잖아요
그나라 사람에게 그나라의 랜드마크 가봤냐고 물어보는게 인종차별이면
세상살기 정말 팍팍하지 않겠냐
서울 사는 사람한테 남산타워 가봤냐, 부산 사는 사람한테 해운대 가봤냐
물어보는게 지역차별은 아니잖아
걔네들은 좋겠다
우리 대전은 랜드마크가 죽었는데 ㅋㅋㅋㅋ
엄브렐라 본사 망했지 참....
리부트 한댔으니 기대하자규
경주사람한테 석굴암 가봤냐고 물어봐야지
한국인한테 경주는 그냥 랠리포인트 찍어놓은 장소 아니냐;
태어나서 십년 좀 지나면 가게되는
왜 대전 랜드마크 성심당 있자너
튀김소보루 드셔보심?
성심당 멀쩡히 장사 하던데?
아 이거 실시간으로 봤던거같다 ㅠㅠ
아 앙코르와트 가봤냐고ㅡㅡ
묻는 말에 대답 안하냐?
앙코르와트는 예로부터 캄보디아의 문화재였다
앙코르와트!
좋은 부모 밑에서 좋은 아이
저 아저씨는 천사야 천사.
아이들도 천사고.
앙코르와트 가봤다는 거임 안가봤다는거임?
딸이 정말 인성이 바르네 그 소신 잃지않고 바르게 자라길
호부호자네
아저씨 인성이 좋으니 딸도 인성이 훌륭하다
호...부? 단챠...윽. 그들이 제머리를...
저리가라 가챠는 나쁜문명이다!!
앙코르와트 가면서 느낀게 어느 세계 관광지를 가던 어린애들이 그 나라에서 1000원쯤 가치 해당되는 화폐를 요구하며 조그만한 장난감을 파는데
터키는 그래도 잘 사는 나라인지 애들이 그래도 좀 재밌어보이는 팽이같은걸 파는데
캄보디아 애들은 바람개비 팔더라.....
걔들 은근 때돈번데
나는 사진 잘나오는 스팟 가르쳐 준다고 해서 애들 따라갔다가 거기 깡패한테 돈털림;;
아 근데 생각해보니 바람개비 파는게 이해가 가는게 앙코르와트 가보면 건물 구조중에서 바람의 층?이라고
어느정도 건물 올라가면 바람이 엄청 시원하게 불음. 그거 느끼라고 바람개비 파는것 같기도 하다.
7,8년전에 갔을때 어린애들은 그냥 구걸하고 우리로치면 중학생정도 되는 애들은 물건팔았는데
구걸하는애들 돈주기 좀 그래서 폴라로이드 사진 한장씩 찍어주니 엄청 좋아하더라
바람개비라고? 많이 발전했네
내가 갔을땐 민들레 꽃반지 팔던데
아조씨가 천사인건 알겠는데 앙코르와트가봣냐가 더중요한 유게이들은 역시...
아조씨가 천사인것 : 글로는 이미 확실함
앙코르와트 방문여부 : 불확실함
인류는 미지의 것에 대한 무궁무진한 호기심을 지니고 있다
허어어어어!! 소라고동님 제가 올애한에 여친을 사귈수 있을까요????!!!??
너의 애한같은거는 모르겠지만 남자쪽도 알아보는게 좋지 않을까
아니면 저 아저씨가 주문한 짜장면 3개가 뭔지 이야기 할까?
미지의 것이라고 했잖아. 정해진 미래가 아니라.
이건 먼 짤이냐
앙코르와트 가봤는데 앙코르맥주 맛있음
앙코르와트가 캄보디에 있는거였구나...
나 가봤는데 왠만하면 캄보디아 가지마라....
강도당한건 캄보디아가 처음임;; 음식도 개더러움.
더 비싸지기전에 베트남이나 가라 지금도 슬슬 가격 비싸지더라
예로부터 블랙팬서는 와칸다의 수호신이었다
개인적으로 캄보디아 필리핀은 갈만한데 못됌.
비위상해서 못버티겠더라.
태국 베트남 추천함
캄보디아 볼거 없던데. 사람 사는데 다 거기서거기지ㅜ뭐.
저글 북유게가 원산지인데 베슷에 올라간지 하루도 안지나서
인터넷 신문에서 기사로 뜨는거 보고 깜놀했었지
안그런척 해도 기자들 여기 많이 와 있다는거 실감했었음
(혹시나 해서 부연하자면 기사 쓴 기자는 그래도
기레기가 아니라 멀쩡한 기자 같았더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