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음식이 몸에 안좋다고하지만 서양에는 햄버거나 피자 빵 베이글 샌드위치 과자류등 밀가루가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음식들이 많은데요.
서양사람들은 우리 보다 밀가루 음식은 더 많이 먹을 것 같은데 괜찮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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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가 몸에 안좋다면 서양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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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사람들은 반대로 쌀이 몸이 안좋은???ㅎ
자신들의 음식에 맞게 체질도 변하는 걸까요?
네 예를들면 서양인들은오래전부터 육식을했고
우리는 고기많이못먹다 최근에야 자주접하는데
이것때매 한국도 중국도 대장암발병률이 암발병률중 상위권입니다
근데서양인들은멀쩡하죠ㄷㄷ
우리는 아직 채식 위주 식단에 맞는 체질인 것 같습니다.
대신 걔들은 신장질환이 많쥬
그래서 돼지가 많음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 쪽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합니다.
쌀도 몸에 안좋아요~
밀가루가 몸에 안좋은게 아니라 한국인이 주로 만들어 먹는 밀가루 음식이 소화가 잘 안되는 것임
맞습니다. 밀가루로 이탈리아나 프랑스에서처럼 좋은 빵 만들어먹고 좋은 파스타 만들어먹고 좋은 피자 만들어먹으면 병걸릴 이유가 없는데, 그거로 해먹는게 튀김/패스트푸드 햄버거/과자 등이니 밀가루 자체가 안좋다고 하죠..
굽고찌고삶고 vs 부치고튀기고삶고
울나라 사람은 먹는 습관 자체가 문제입니다. 야식 좋아하고, 많이 배부를때까지 먹는거 좋아하고, 채소 잘 안먹고 기름지고 맵고 짜고, 치킨이나 햄버거처럼 패스트푸드 좋아해서 문제지 같은 재료로 얼마든지 건강한 음식 잘 만들어먹을 수 있죠
그래서 비만이 엄청 많죠
밀가루 발효
ㄷㄷㄷㄷㄷ
여자분들 나이 먹어도 한국같이
몸매 유지하는 나라가 많지많음
통밀이면 괜찮쥬...
그래서 요즘 서양에서도 그린푸드랑 챙겨먹으러고 합니다;;
자외선에대한 피부저항력도 동양 서양 틀린걸로 압니다만..
미국에 살다 들어오면서 코스트코 밀가루 한포대를 사갖고 들어옴. 푸대를 뜯어서 먹다가 한달 쯤 지난 후에 보니 벌레가 잔뜩...ㅜㅜ 할 수 없이 버리고 한국에서 밀가루를 새로 삼. 몇달이 지나도 멀쩡함...(미국 캘리는 건조해서 그런지 오래 둬도 안 상하더군요, 한국은 습해서리...)
그때 알았네요. 미국 내에서 쓰는 밀가루와 수출용 밀가루가 다르다는 걸... 싱가폴에서도 몇년 살았는데, 엄청 더운 나라인데도 빵이 멀쩡합니다. 싱가폴 사람들이 농담으로 하는 얘기가, 자기들은 죽어도 안썩을 거라고... 방부제를 하더 먹어서...
탄수화물 흡수율이 높은거에 따라 틀립니다. 쌀이 주식인 동양인은 쌀은 소화가 잘되다 보니 않좋은거고요,,,서양인은 밀이 주식이다 보니 않좋다 하는것 입니다. 우리는 소화가 안되는 밀을 먹어야 하고 서양인은 쌀을 먹는 다이어트가 있습니다 .
나이들어 몸매 달라지는거 보면 서양보다 동양 식습관이 더 옳은것 같습니다.
근데 밀을 주식으로 하는 서양사람들은 식민 지배를 하고, 쌀을 주식으로 하는 동양사람들은 식민 지배를 당하고...
에휴..
죄다 잘못된 상식으로 도배
밀가루 자체가 나쁜게 아닙니다.
한국은 밥으로 쳐먹을거 다 쳐먹은뒤에
디저트로 매우 칼로리높은 달달한 빵을 또 쳐먹기.때뮨에
몸에 안좋다고 하는 겁니다.
유럽같은덴 제빵과 제과는 어연히 다른 물건 입니다.
식사는 바게트류에 햄치즈끼워 식사로 쓰는 빵이 제빵이고
제과는 달달한 디저트류지요.
그리도 바게트류는 설탕 버터 안들어가기 때문에 칼로리조 낮고
몸에 특별히 안좋을것도 없는데 반해,
한귝에서 자주 먹는 식빵.
이건 설탕도 마니 들어가고 버터나 마가린도 들어갑니다.
그리고 한국도 6.25 이후로 맨날 국숦로 밀가루 존나게 쳐먹ㄴ ㄷ데
소화가 안되긴 무슨 소화가 안됩니까.
오히려 밀가루는 가루로 만들기 때뮨에 ㅅ화흡수력 더 ㅁ빠릅니다.
다들 이제 제대로 알고 먹읍시다.
체질같은 미신도 좀 적당히 믿으시구요.
꼭 운동 안하는 인간들이 체질은 존나게 믿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