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975053 한국에서 유명하지 않은 대작 SF소설.jpg 루리웹-3900492421 | 2019/03/24 07:05 6 5284 6 댓글 475568999977n 2019/03/24 07:07 저 바다안에서 딸1치면 생수일까 아닐까 헤르베르 2019/03/24 07:19 어떻게 이걸 보고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kakao99 2019/03/24 07:39 평소의 유게군. 댓글은 안정적이야. 시나노 2019/03/24 07:12 솔라리스 진짜 획을 그은 작품인데 로씨아 작품이라 한국에서 존재감이 없음 장담컨데 소설 솔라리스보다 OS 솔라리스 아는 놈이 더 많을거다 김고은 2019/03/24 07:06 소설은커녕, 스타트렉이랑 스타워즈구분못하거나 아예 모르는사람도 태반일걸 김고은 2019/03/24 07:06 소설은커녕, 스타트렉이랑 스타워즈구분못하거나 아예 모르는사람도 태반일걸 (Bqy1R6) 작성하기 죄수번호279935495 2019/03/24 07:06 아니 거기서 이벤트 호라이즌이? (Bqy1R6) 작성하기 테카맨 블레이드 2019/03/24 07:09 거기에 데드 스페이스의 마커 같은게 나오죠. (Bqy1R6) 작성하기 구로O지털O지 2019/03/24 08:05 진짜 생각해보니 그게 그거랑 비슷하네 (Bqy1R6) 작성하기 스티븐 킹 2019/03/24 07:06 결말이 궁금하다 (Bqy1R6) 작성하기 체페리™ 2019/03/24 07:07 쌍망정은 부숴야한다 설정에서 똑같은거 봄 (Bqy1R6) 작성하기 랴치카 2019/03/24 07:07 데드스페이는 뭔데? (Bqy1R6) 작성하기 김고은 2019/03/24 07:09 데드 스페이스 겠지? (Bqy1R6) 작성하기 샤크드레이크 2019/03/24 07:11 데드스페이스에서 오타로 스 빠진거같은데 (Bqy1R6) 작성하기 475568999977n 2019/03/24 07:07 저 바다안에서 딸1치면 생수일까 아닐까 (Bqy1R6) 작성하기 헤르베르 2019/03/24 07:19 어떻게 이걸 보고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Bqy1R6) 작성하기 kakao99 2019/03/24 07:39 평소의 유게군. 댓글은 안정적이야. (Bqy1R6) 작성하기 지나가던엑스트라 2019/03/24 07:40 당연히 아니지. 넌 그럼 감기걸리면 바이러스에게 네 세포 뿅뿅당했다고 할거냐 (Bqy1R6) 작성하기 미사용비관통형오나홀유키나짱 2019/03/24 07:42 역시 유게이 (Bqy1R6) 작성하기 팔껍마황 2019/03/24 07:45 흐아앙 내 세포가 바이러스한테 뿅뿅 당하고 있어어~ 켈록켈록! (Bqy1R6) 작성하기 風雨來記 2019/03/24 07:48 . (Bqy1R6) 작성하기 CiS 2019/03/24 07:49 온 몸에 바이러스의 사랑이 넘쳐버려어엇 엣큥 엣큥 (Bqy1R6) 작성하기 Lonely_Ne.S 2019/03/24 08:04 이것이 오늘의 격식있는 유게 토론 주제인 건가.. 흥미롭군... (Bqy1R6) 작성하기 지스원츄 2019/03/24 08:18 내핵까지 들어가야 하지않을까? (Bqy1R6) 작성하기 475568999977n 2019/03/24 08:26 그럼 확실히 저 생물은 암컷이네 (Bqy1R6) 작성하기 테카맨 블레이드 2019/03/24 07:09 그리고 로스트 인 스페이스(1998)의 우주선 조종사가 전투할때 쓰는 헬멧이 있죠. 아이작의 갑옷 처럼 자동 착용되는거... (Bqy1R6) 작성하기 시나노 2019/03/24 07:12 솔라리스 진짜 획을 그은 작품인데 로씨아 작품이라 한국에서 존재감이 없음 장담컨데 소설 솔라리스보다 OS 솔라리스 아는 놈이 더 많을거다 (Bqy1R6) 작성하기 루리웹-9581298021 2019/03/24 07:37 러시아에 SF 장르 잘나온거 많음 덕후들은 알음 그리고 공상과학장르가 메이저장르도 아니긴하지만 (Bqy1R6) 작성하기 엘레시오 2019/03/24 08:02 러시아 소설 메트로 읽어 볼려고 했더니 사람 이름이나 지명 이름 외우기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네요 (Bqy1R6) 작성하기 곽달호대위 2019/03/24 08:11 영화는 소련 영화가 맞는데 소설은 폴란드 거임 (Bqy1R6) 작성하기 회사가기싫어라 2019/03/24 08:25 카라마조프가의 아이틀 보면서 이름이 머리속에서도 발음이 힘들지경 .... (Bqy1R6) 작성하기 마요네즈요정 2019/03/24 07:12 들어는 봤는데 저게 게임에도 영향준 건 몰랐네 (Bqy1R6) 작성하기 메데타시메데타시 2019/03/24 07:37 와 이거 봐야겠다 (Bqy1R6) 작성하기 핑쿠 빌런 2019/03/24 07:37 이번에 꼭서 작가 신작도 이게 모티브인것 같던데, 쌍망정은 부숴야 한다 (Bqy1R6) 작성하기 인민배우 심영 2019/03/24 07:39 목성의 노래 생각나네 (Bqy1R6) 작성하기 바람귀공자 2019/03/24 08:30 ㅇㅇ 저도 그거 생각남 (Bqy1R6) 작성하기 시나노 2019/03/24 07:39 솔라리스 영화도 있는데 보통 1972년작 영화를 최고로 친다 단점은 165분이라는 환장하는 상영시간 (Bqy1R6) 작성하기 92년생흑마법사 2019/03/24 07:40 이 글 보고 읽어보고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지금 국내에선 죄가 절판이라 뜨네... 어떻게 구할 수 없으려나 (Bqy1R6) 작성하기 시나노 2019/03/24 07:41 2008년판이 마지막판이라 중고 서적이나 헌책방 뒤져서 구할 수 있나? 싶은 방법 뿐일 듯 (Bqy1R6) 작성하기 92년생흑마법사 2019/03/24 07:42 아이고 ㅠㅠ... 검색도 제대로 안뜨는 것 보니 인터넷 중고로도 구하기 힘들거 같고, 헌책방이 유일한 방법이겠네 (Bqy1R6) 작성하기 92년생흑마법사 2019/03/24 07:47 이런 쉬불... 게임이고 소설이고 죄다... 리디북스에 찔러는 봤으니 여기다 희망이나 걸러봐야겠다 (Bqy1R6) 작성하기 올리버색스 2019/03/24 07:44 인터넷 소설중에 목성이랑 대화하는소설있었는데 (Bqy1R6) 작성하기 혼다미오 2019/03/24 07:46 그거 진짜 재미있게 봤었음. (Bqy1R6) 작성하기 올리버색스 2019/03/24 07:44 이벤트호라이즌 짧은 지옥씬 넘 무서웠는데 (Bqy1R6) 작성하기 Taara 2019/03/24 07:47 이거 우리집에 책 있었던거 같은데 (Bqy1R6) 작성하기 탐파스타 2019/03/24 07:50 영화감독이 숙면대마왕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작품임ㅋ (Bqy1R6) 작성하기 빨간색감자 2019/03/24 07:52 한국소설인데 국내에서 안유명하다는줄알았네 (Bqy1R6) 작성하기 리비아의 게코도마뱀 2019/03/24 08:18 저도.. (Bqy1R6) 작성하기 노르카 2019/03/24 07:59 와! 아시모프 아시는구나! (...) 진짜 파운데이션 시리즈도 SF의 전설이자 레전드 맞음 ㄷㄷㄷ (Bqy1R6) 작성하기 Var 2019/03/24 08:05 뭔가 책 제목이랑 표지만 보면 되게 진입장벽이 높아보이는데 읽을만해? (Bqy1R6) 작성하기 죄수번호-25980074 2019/03/24 08:06 초능력자 조지려고 두번째 파운데이션 등장 이후론 왠지 지루해서 중도하차했었던 기억나네. SF 팬을 자처하지만 저건 힘들었음. (Bqy1R6) 작성하기 펑와 2019/03/24 08:34 난 현재 2권 보는중은데, 진입장벽이 높은편은 아님. 대신 1권은 챕터간 변화가 있음. 갠적으론 오오오 하면서 봄ㅋㅋ (Bqy1R6) 작성하기 자칼의날 2019/03/24 08:01 쏘련 시절 만들어진 영화도 잼남. 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였던가. 나중에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도 함. 거기에 조지 클루니 나오구... 근데 원작이 훨잼씀 (Bqy1R6) 작성하기 루리웹-38410203 2019/03/24 08:11 현대 SF 소설,영화의 선구자라 할수 있는 필립K나 러브 크레프트도 생전에는 1달러짜리 싸구려 펄프픽션 잡지에서 연재하면서 살았지 나중에 영화화 되면서 재발굴되고 유명해진거고... (Bqy1R6) 작성하기 entreat 2019/03/24 08:13 목성 모에화 단편 생각나네 (Bqy1R6) 작성하기 붕탁세인트 2019/03/24 08:19 한번 읽으 보려했는데 러시아라니...예전 러시아 소설 읽다가 이름이 너무헷갈려서 포기했는데 (Bqy1R6) 작성하기 Kain00 2019/03/24 08:25 흥미진진할 소설로 생각하시고 찾아 읽으시면 실망할 겁니다... 외려 구 공산권 소설답게 우울한 소설입니다. (Bqy1R6)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Bqy1R6)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그것이 알고싶다 발언 [20] 누가넘버쑤리랫 | 2019/03/24 07:14 | 6513 버닝썬 최초제보자 김상교 인스타 [30] 누가넘버쑤리랫 | 2019/03/24 07:10 | 4959 이게 뭔가요??? [5] [니콘불매]굿두루 | 2019/03/24 07:09 | 3212 승리의 계획...? [1] CesarRod | 2019/03/24 07:08 | 3735 밀가루가 몸에 안좋다면 서양사람들은.. [23] 프라나_273 | 2019/03/24 07:07 | 4698 한국에서 유명하지 않은 대작 SF소설.jpg [58] 루리웹-3900492421 | 2019/03/24 07:05 | 5284 요즘도 LGU+ 상담사는 데헷~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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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바다안에서 딸1치면 생수일까 아닐까
어떻게 이걸 보고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평소의 유게군. 댓글은 안정적이야.
솔라리스
진짜 획을 그은 작품인데 로씨아 작품이라 한국에서 존재감이 없음
장담컨데 소설 솔라리스보다 OS 솔라리스 아는 놈이 더 많을거다
소설은커녕, 스타트렉이랑 스타워즈구분못하거나 아예 모르는사람도 태반일걸
소설은커녕, 스타트렉이랑 스타워즈구분못하거나 아예 모르는사람도 태반일걸
아니 거기서 이벤트 호라이즌이?
거기에 데드 스페이스의 마커 같은게 나오죠.
진짜 생각해보니 그게 그거랑 비슷하네
결말이 궁금하다
쌍망정은 부숴야한다 설정에서 똑같은거 봄
데드스페이는 뭔데?
데드 스페이스 겠지?
데드스페이스에서 오타로 스 빠진거같은데
저 바다안에서 딸1치면 생수일까 아닐까
어떻게 이걸 보고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평소의 유게군. 댓글은 안정적이야.
당연히 아니지. 넌 그럼 감기걸리면 바이러스에게 네 세포 뿅뿅당했다고 할거냐
역시 유게이
흐아앙 내 세포가 바이러스한테 뿅뿅 당하고 있어어~ 켈록켈록!
.
온 몸에 바이러스의 사랑이 넘쳐버려어엇 엣큥 엣큥
이것이 오늘의 격식있는 유게 토론 주제인 건가.. 흥미롭군...
내핵까지 들어가야 하지않을까?
그럼 확실히 저 생물은 암컷이네
그리고 로스트 인 스페이스(1998)의 우주선 조종사가 전투할때 쓰는 헬멧이 있죠.
아이작의 갑옷 처럼 자동 착용되는거...
솔라리스
진짜 획을 그은 작품인데 로씨아 작품이라 한국에서 존재감이 없음
장담컨데 소설 솔라리스보다 OS 솔라리스 아는 놈이 더 많을거다
러시아에 SF 장르 잘나온거 많음 덕후들은 알음 그리고 공상과학장르가 메이저장르도 아니긴하지만
러시아 소설 메트로 읽어 볼려고 했더니 사람 이름이나 지명 이름 외우기가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네요
영화는 소련 영화가 맞는데 소설은 폴란드 거임
카라마조프가의 아이틀 보면서 이름이 머리속에서도 발음이 힘들지경 ....
들어는 봤는데 저게 게임에도 영향준 건 몰랐네
와 이거 봐야겠다
이번에 꼭서 작가 신작도 이게 모티브인것 같던데, 쌍망정은 부숴야 한다
목성의 노래 생각나네
ㅇㅇ 저도 그거 생각남
솔라리스 영화도 있는데
보통 1972년작 영화를 최고로 친다
단점은 165분이라는 환장하는 상영시간
이 글 보고 읽어보고 싶어서 검색해봤는데 지금 국내에선 죄가 절판이라 뜨네... 어떻게 구할 수 없으려나
2008년판이 마지막판이라
중고 서적이나 헌책방 뒤져서 구할 수 있나? 싶은 방법 뿐일 듯
아이고 ㅠㅠ... 검색도 제대로 안뜨는 것 보니 인터넷 중고로도 구하기 힘들거 같고, 헌책방이 유일한 방법이겠네
이런 쉬불... 게임이고 소설이고 죄다... 리디북스에 찔러는 봤으니 여기다 희망이나 걸러봐야겠다
인터넷 소설중에 목성이랑 대화하는소설있었는데
그거 진짜 재미있게 봤었음.
이벤트호라이즌 짧은 지옥씬 넘 무서웠는데
이거 우리집에 책 있었던거 같은데
영화감독이 숙면대마왕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작품임ㅋ
한국소설인데 국내에서 안유명하다는줄알았네
저도..
와! 아시모프 아시는구나! (...)
진짜 파운데이션 시리즈도 SF의 전설이자 레전드 맞음 ㄷㄷㄷ
뭔가 책 제목이랑 표지만 보면 되게 진입장벽이 높아보이는데 읽을만해?
초능력자 조지려고 두번째 파운데이션 등장 이후론 왠지 지루해서 중도하차했었던 기억나네. SF 팬을 자처하지만 저건 힘들었음.
난 현재 2권 보는중은데, 진입장벽이 높은편은 아님. 대신 1권은 챕터간 변화가 있음. 갠적으론 오오오 하면서 봄ㅋㅋ
쏘련 시절 만들어진 영화도 잼남.
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였던가.
나중에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도 함. 거기에 조지 클루니 나오구... 근데 원작이 훨잼씀
현대 SF 소설,영화의 선구자라 할수 있는 필립K나 러브 크레프트도
생전에는 1달러짜리 싸구려 펄프픽션 잡지에서 연재하면서 살았지
나중에 영화화 되면서 재발굴되고 유명해진거고...
목성 모에화 단편 생각나네
한번 읽으 보려했는데 러시아라니...예전 러시아 소설 읽다가 이름이 너무헷갈려서 포기했는데
흥미진진할 소설로 생각하시고 찾아 읽으시면 실망할 겁니다...
외려 구 공산권 소설답게 우울한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