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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인데 우리딸은 왜케 안크는지 유치원에서도 젤 작고 ...
유치원....
곧 큽니다. 전 중3때까지 161 이었는데 고1 여름방학때 175 되더니 고2때 184가 되어버렸네요 ㄷㄷㄷㄷㄷ
키 크는 때가 다르기 때문이죠! 유치원 때 쑥쑥 큰 아이는 초등학교 졸업 무렵부터 이미 성장판이 닫힐 가능성이 높음~
반면, 댁의 딸래미처럼 남들보다 나중에(ex: 중학생 시절에) 갑자기 확 커지는 경우도 많이 봤거든요.
즉, 사람마다 바이오리듬이 각양각색이고 이것도 dna의 영향~!
오로지 유전인데 부모를 닮지 않으면 의심해야 하는 상황인가요?
조부 영향도 받는듯요.
부모에서 받는 유전자가 무조건 큰키만있는게 아니니까요.
성격도 유전
망설이죠.
영양상태가 성장에 얼마나 중요한지 완전히 무시한 글이네요;;;
일란성 쌍둥이 둘 중 하나는 날두 아들로 입양보내고, 하나는 소말리아로 입양보낸다음에 20년뒤에 보면 10cm는 더 차이날텐데요.
그런 실험 결과를 보여주세요 다른이의 주장을 망설이라 하기전에
마지막에 영양부족이나 사고 없다는 전제조건이 있네요.
애 둘을 나아서 키워보니 좀 과장해서 90℅가 유전이더군요. 뭐든지요..
운동한 자식이 더 큽니다
형제도 잘 먹은 사람이 커요
유전을
무시못하지만 후천적인 요인이 상당합니다
같은 뱃속에 나와도 다른 차이를 보여주는 사진들만 모아둔거
보시면 또 생각이 다를겁니다
잘먹이고 운동시켰더니
유전력을 무시하고 키커버린 딸아 고맙다 ㅋㅋ
클 수 있는 최대치 정보는 유전이 맞지요. 근데 후천적으로 잘 먹지 않거나 운동하지 않으면 그 최대치까지 못 자랍니다. How to be happy 소냐 류보머스키 책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난독이 많네... 저 글에서는 유전적으로 사람마다 키가 정해져 있다는건데 형제간에 더 잘먹고 운동한 사람이 더 크네 어쩌네 하는건 애시당초에 형제가 유전자가 완벽히 일치한다고 생각하는거랑 같음... 당연히 형제도 유전적으로는 '다른' 사람이라서 정해진 키가 다른데 형제간에 키차이 난다고 저 글이 틀리다는 말을 하시는 분들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아요
맞습니다.
태어날때부터 클수있는키가 정해져있다고 보면되는거죠
저건 쌍둥이기때문에 일치할확률이 크기때문에 같은거고
이해를 잘못들하고 있네요.
뼈 때리지 마세요ㅎㅎ
별로 신뢰가지 않는 글...
학창시절 중학교때까지는 키도 비슷했던 일란성 쌍둥이가 고등학교때 10센티 이상 벌어진 친구가 있어서...
맞습니다. 아무리 부정해봐도 결국 인정할수밖에 없네요. 유전자가 90%이상 결정하는것 같아요.
저도 동감
유전에 의한 클수 있는 키의 한계점 맥시멈은 이미 정해져 있는거 같고
후천적으로 잘 먹고 키크는 운동 하고 안하고의 차이에 따라
맥시멈에 도달 못하는 경우는 있을거라고 봐요
맥시멈을 넘어서기는 힘들다는 생각
저도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