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또 거짓말로 덮어볼려고 했구만 ㄷㄷㄷ

승리가 경찰정복을 입고 찍은 사진과 관련, 대여업체로 빌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해당 업체는 일반인에게 특수복을 대여해주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빅뱅 전 멤버 승리는 지난 2014년 11월 자신의 SNS에 경찰 정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승리가 입은 사진 속 경찰복은 무궁화 3개로, 경정 계급. 이름표가 달려 있지만 정확한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최근 승리와 정준영이 속한 단톡방에서 '경찰총장'이라고 불린 윤총경의 정체가 드러난 상황. 이에 당시 승리가 경찰복을 입고 찍은 사진이 재조명됨과 동시에 해당 경찰복의 주인이 윤총경이 아니냔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승리 측 변호인은 "핼러윈 파티 때 대여업체에서 빌려 입은 옷이다"고 주장했다.
3월 22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는 승리가 경찰복 논란을 해명했다. 그는 대여업체에서 빌린 것이며,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만 들어가도 판매 및 대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 대어업체에 가면 계급장도 팔고 대여한다"는 말도 했다.
하지만 승리가 언급한 대여업체는 승리가 온 적이 없으며, 특수복의 경우 일반인은 대여를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일요서울에 따르면 업체 관계자는 "특수복 같은 경우는 영화 촬영과 드라마, 이런 걸로만 대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 관계자는 "명찰은 따로 안 나간다. 이름이 각각 다른데 어떻게 명찰을 다 맞춰드릴 순 없다. 그건 촬영하는 분이 맞추거나 보통은 그렇게 한다"며 명찰, 계급장 모두 대여해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계급장을 팔고 대여를 해준다는 승리의 주장과는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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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 더 크게 만들듯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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