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10장 밖에 안올라가서.. 1편에 이어진 내용입니다.
갑자기 날아올랐습니다. 하지만..^^;;
제가 있는곳의 반대 방향으로 멋지게 날았습니다.ㅠㅠ
제가 두번째 자리 잡았던 곳에서 기다렸다면.. 이란 후회를 해봤자 소용없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아쉽네요.ㅠㅠ
멋지게 다이빙을한 새는 조형물 바로 아래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겼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사진 촬영하는걸 알고 피하는것 같네요..^^;;
영물이 아닐까란 망상을 하면서 시간 관계상 처음 위치로 다시 올라오는 장면은 보지 못하고 철수했습니다.ㅠㅠ
M.ZUIKO DIGITAL ED 300mm F4.0 IS PRO로 촬영한 첫 조류 사진의 느낌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작고 가벼운 무게로 이동이 편했고 핸드헬드로 촬영하는데 전혀 부담이 없었습니다.
첫 인상은 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주말에 조금 더 사용해본 후 다시 글 작성해보겠습니다.
그럼..(^^)(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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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 멋지네요 1편과 함께 2편도 정독 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뭔가 무공을 펼치는 모습이네요 ㄷㄷㄷㄷㄷ 멋진 포착 잘보고 갑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뒷모습이라 아쉬웠지만 잠시 사용해본 느낌은 나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