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산다고 잉그비 맘스틴, 토니메콀파인처럼 되는건 아녜요. "
"good luck"
이런 댓글을 싸지르는 저의가 무엇인지....너무나 모욕적이라 치가 떨릴 지경입니다
나를 얼마나 알기에 이렇게 버르장머리 없이 상대방을 모욕하고 조롱하는 것인지...
반백을 넘어서 이리 모욕적인 언사는 처음입니다
한 때 기타에 목숨을 걸고 청춘을 바치고 하루 12시간을 연습하고 공부했고
저기 언급된 잉베이와 토니의 악보를 들고 미친듯 파고 그 음하나하나를 사랑했지만
저들과 같은 사람이 되고자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단 간접적인 음악 스승으로 생각하고 배운 연주자였습니다
끝까지 꿈을 이루기 위해 계속 도전을 못하고 포기는 했지만 그 열정과 염원은
늘 가슴속에 남아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장비를 좀 팔고 못다 이룬 연주생활을 해보고자 하는데
그게 그렇게 아니꼬운 것이었는 지...
저 댓글을 보니 너무 화가나고 모욕감이 들어서 미칠 지경이네요
차라리 대놓고 욕을 하든가....
아 정말 ..ㄷㄷㄷㄷㄷㄷㄷ ㅠ
https://cohabe.com/sisa/972232
댓글이 너무 모욕적이네요
- 어제자) 음주 뺑소니에 당한 엄마.jpg [94]
- 아이언탈출불가능 | 2019/03/21 21:24 | 3021
- 블레이드 앤 소울 언리얼엔진 4 리마스터 개편 예정 (추정) .gif [72]
- 치이 아루엘 | 2019/03/21 21:22 | 3270
- 도쿄올림픽 성화봉송 디자인 [14]
- qksrkqtmqslek | 2019/03/21 21:20 | 3919
- 아내와 술 마시러 온 유세윤 인스타그램 [11]
- 월클히토미 | 2019/03/21 21:20 | 5573
- 스압) 평소에 보기 힘든 사진들 [21]
- 가나다람.★ | 2019/03/21 21:20 | 2800
- [애니/만화] 카구야 님은 ㅇ동보고 싶어.Brownie [35]
- 무디 블루스 | 2019/03/21 21:19 | 4438
- 미친 교학사가 한건 했군요 [18]
- Smile_Again | 2019/03/21 21:18 | 3777
- 후...차였다 [34]
- 하스터 | 2019/03/21 21:18 | 3167
- GR3 포지티브 [4]
- [D5몽당] | 2019/03/21 21:17 | 5420
- 선척순 한명 햄버거!!.manhwa [36]
- 루리웹-3294552266 | 2019/03/21 21:17 | 2564
- 안기부 직원이 문재인을 찾아와.. JPG [46]
- 미필면제아웃 | 2019/03/21 21:17 | 1273
- 쏘랭이길들이기님 한번 봐주세요. [0]
- 봉군주89 | 2019/03/21 21:17 | 7120
- 댓글이 너무 모욕적이네요 [47]
- 독야청청™ | 2019/03/21 21:16 | 4187
- 남의 동네와서 두 칸 주차 해놨길래 쪽지 붙여놨습니다. [11]
- neogun | 2019/03/21 21:16 | 2582
- 오프로 사진 올립니다 오프로 사진 투척하시죠... [4]
- 사자가될낙타 | 2019/03/21 21:15 | 5364
ㅆㅂㄴ이네요 ㄷㄷㄷ
저도 한 10년 전에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그 때 기분이 지금도 느껴집니다 ㅠ
니포상주자라서 더 화가 납니다
누군가 보러 갔는데 댓글 지웠나요?
이글 밑에 있는 제글에 있습니다
걸러야겠군요
사람 모르겠네요 ㅠ
전 애초에 걸렀습니다...다른 분들 글에 댓글 다는 것을 보고는
헐... 댓글 참나.
무슨 일이 있었나 봅니다.
찌질한 키보드 워리어 신경쓰지 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정말 화가 납니다....밑도 끝도없는 모욕적인 언사가 기막힙니다
제가 독야청청님이라면 저라도 울화통 터질것 같습니다.
답 없는 찌질이 들이니 괜히 에너지 소비만 안 되길 바랍니다.
정말 화가 치밉니다 손이 떨릴 지경이네요
플래그쉽 쓴다고 김중만작가 되는거 아니내요..라고 하는말과 같은건대..
느림보님 김중만 되려고 사진 안찍고 느림보스타일로 느림보 스냅을 담는 게 최고 가치가 있는데 말입니다
대포 장비 다 팔고 사는거고
그간 올리신 글 보면 음악에 남다른 열정이 있으신거 모르는 사람도 알겠구만
너무 쉽게 싸질렀네요
카메라라고 해도 장비 투자하는 사람에게 그런 소리 하는 건 실례민데
이건 제가 봐도 당사자가 느끼는 모욕이 더 클 듯하네요
맘같아서는 지금 당장 차몰고 가서 따져물어보고 싶은 심정입니다...허 참
사람이 어떤 물건을 구매하고 좋아함에 있어서는 참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그게 브랜드인지 제품자체의 성능인지 디자인인지 재질인지 단지 말로표현이 어려운 감성인지
그것도 아니고 그냥 아무이유없이 좋다.... 라고 해도 누가 뭐라고 한다면
기분나쁘죠 내돈내고 내가사는데 이런저런 말들 듣게되면 기분이 좋지않죠
전에 저도 로우안쓴다고 했다가 그렇다면 비싼 데쎄랄 왜사냐고 하신분이 있어서 기분이 좀 좋지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기타 파지법도 모르는 사람이 기타사서 인테리어용으로 쓴다해도
그렇구나 해야 하는데 과하게 반응해주시는 분들이 가끔 계십디다
옆에 있으면 쥐어박았습니다....아무리 온라인에서 글로 서로의 감정을 전달한다지만 이건 아주 정도를 완전히 벗어나버리니....그것도 니콘 포럼 상주하는 사람이 ㅠㅠ
비루한 장비부심에 열등감 표현.... 으로 보이네요;;;
ㅠㅠ
청청인이 아니라 그분이요~^^;;;
청청님
아 압니다...그 양반 언사가 유감스럽다고 ㅠ를 ..제가 오래를 드렸네요~
쪽지 주시고 사과 받으세요
사과 받고 털어버리시길
네 일단 쪽지는 보냈습니다 어떻게 나오는 지 보고싶습니다
부러워서 그런듯요
ㅎㅎ 그 양반도 누릴 꺼 다 누리고 맘만 먹으면 저같은 사람은 아무것도 아닐텐데 저러네요
상습적을 상대방을 비방, 비난 하는 사람들에게 그 사람은
내가 작성한 글 열람이 되지 않게 하는 아이디차단 기능이 필요합니다.
내가 작성한 글은 그 사람이 안 봤으면, 좋겠다라고 생각되는 회원분들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차단하고 있는 사람인데 댓글로 부화를 질러버리는군요
부러워서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셔용...ㅠㅠ
세상 별별사람 다있지만 저런사람은 좀 없었으면...
같은 포럼에서 글 보고 했으면 어느 정도 저를 알텐데 저러니 더 분이 치밉니다
기타고 카메라고 비싸다고 해서 사용법이 다른 건 아닙니다.
즉, 수준에 관계없이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비싼거 사도 됩니다.
저 말을 돌려 표현하면 너 주제에 뭔 비싼 기타냐? 세운상가에 가서 십만원짜리 세고비아 기타 한자루만 사도 떡을 친다.
라이카 든다고 다 브레숑 되는거 아니다라는 말과도 일막상통 하겠습니다.
내 돈주고 라이카 사는데 브레숑 수준 안되면 사면 안되는거 아니니까, 기타도 마찬가지겠죠?
아직 등장은 안하시는데, 모욕감을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표현한 건 아니길 바랍니다.
솔직히 저 양반 앞에서 잉베이 토니곡 메들리로 들려줄 수가 있습니다
10년 이상을 미친듯이 파고든 연주자들이고 그들의 스케일과 손가락 움직임이 지금도 제손을 타고 노는데 ...그들이 되고싶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되고싶지도 않고 또 못됩니다 너무 뛰어난 사람들이라 다만 저도 제 나름의 세계를 이제는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그 세월을 모욕하는 것이 정말 치떨립니다
저런 사람들 가끔씩 있어요. 쿨병 걸려서 딴지 걸면 그게 시크하고 멋있는 줄 아는...
그냥 성격이 아상한 건데, 본인은 모르더라구요.ㅎ
아는 분들은 다 알고 있더군요....절 잘 못 건드린 것같습니다 이번에
너무 심한 모욕이네요
그것을 알고 그랬다면 정말 찾아가서...알고 그랬을 겁니다 이 모욕감이 들것이라는 것을
지금 봤는데...
다른분도 아니고 진짜 익숙한 닉네임이라 더 의아하고 안타깝네요 ㅜㅜ
하지만 대부분의 회원님들은 독야청청 님 응원하고 있을거예요
감사합니다...저도 웬만하면 참아보려했는데...아닌 건 아닌 것같아서 ..
다름 분들에겐 절대 저러지 말아라는 차원에서
응원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열정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가난한 시절엔 꿈도 못꾸던 장비인지라 너무 설레고 기분좋습니다~
딱 중2병이네요...ㄷㄷㄷ
그런 것같습니다....중병입니다
예전부터 믿고 거르던 사람중 한명 이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저도 차단하고 있었는데 댓글로 시비 거는군요ㅎㅎ 구글을 무시하는 양반이네요
이전 글을 봤는데 참..
말을 너무 쉽게 싸지르는 사람들이 많죠. 안보이는 공간이라 더 조심해야는데 말입니다.
기분 털어내세요^^
감사합니다 ㅎ
아무튼 다음에 다른 분들에겐 저러지 말라는 차원에서 제가 발끈해봅니다..
아..음...에휴....너무 신경 쓰지마세요 평소 포럼에서 자주보던 분이라 더 뭐라 댓글을 달아야할지 모르갰습니다
그러니 더 조심해서 댓글을 달아야하는데....안타깝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쉽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