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인터넷에 들은 루머인데
서양인 여자가 한국에 여행오다가 한국 산부인과에서 애 낳았는데.
애 낳아 순산한 다음 바로 샤워했더라요, 물론 간호사는 식겁하고.
Lord Commissar2019/03/21 20:53
저기 아죠시세요??
ST AR2019/03/21 20:34
저게 가능해?
더블지퍼백2019/03/21 20:36
내동생도 저러던데
Lord Commissar2019/03/21 20:51
예???
나릉나랑2019/03/21 20:52
케바케라 함
잘낳는 사람은 진짜 잘낳는다고...
더블지퍼백2019/03/21 20:52
내동생도 셋째 낳을때 저랬음.
Lord Commissar2019/03/21 20:53
저기 아죠시세요??
토마토2019/03/21 20:53
애 낳는게 고통스러운건 애낳을때 골반이 벌어지는데 그때 근육이 평생 한번도 쓴적이 없는 근육이 움직이는거라 무진장 아픈거라 더라고
근데 근육이란게 한번쓰면 점점 수월하게 움직이니깐 이후는 더 잘움직여서 수월하다더라고
옛날 여자들은 출산의 고통이 적은게 농사짓는게 자주 앉으니깐 골반쪽 근육이 단련되서라나 어쨌다나 양반같은 귀족계급들이 애낳는데 고생했고 농가 아낙네들은 보통 쉽게 낳았다고 카더라
Lord Commissar2019/03/21 20:54
그럼 운동하는 여자들이 애 낳을때 유리하다는 건데?
토마토2019/03/21 20:55
흔히 현대하는 운동들은... 근육 이쁘게 하는 운동이 대부분이라 별 관계없데
그래서 준임산부들은 요가쪽을 하지
더블지퍼백2019/03/21 20:55
여동생이 결혼을 빨리하는바람에.. 막둥이가 지금 5살이니
Error 7kre9052019/03/21 20:51
저게 순산형인가 ㄷ
RODP2019/03/21 20:51
의외로 아줌마들에게 들어보면 실제로 저렇다고 함. 처음이 가장 힘들다고.
탄산고양이2019/03/21 20:51
남편이랑 톡하는건가..??
그냥 아는지인인가..
스킹2019/03/21 20:54
남편은 아닌듯
똥개 연탄이2019/03/21 20:53
이건 인터넷에 들은 루머인데
서양인 여자가 한국에 여행오다가 한국 산부인과에서 애 낳았는데.
애 낳아 순산한 다음 바로 샤워했더라요, 물론 간호사는 식겁하고.
Lord Commissar2019/03/21 20:54
원래 해서는 안되는거 아녔냐??
근대 외국 애들은 우리나라 산후조리 만큼은 부러워 하더라
더블지퍼백2019/03/21 20:57
미역국을 퍼먹
꺼라웹2019/03/21 20:53
기초체력만 있어도 내장찢어지듯이 아프진 않다고 함
하겐다쯔2019/03/21 20:54
잘낳는 사람도 복이지 ㄷㄷ 10시간 이상 걸리는 사람도잇고;
귤벌레2019/03/21 20:54
나도 요로결석 처음엔 진짜 죽을것같이 아팠는데 다섯번째 돌 깰때는 물론 아프긴 아픈데 죽을거같진 않더라
귤벌레2019/03/21 20:57
같은 고통을 계속 겪다보면 아픈건 알지만 일단 얼마나 아플지 몰라서 지레 겁먹는 두려움 같은건 사라짐
램쥐썬더2019/03/21 20:57
어..그거는 저
거대떡볶이2019/03/21 20:59
저거 산후조리원 가도 경력자들은 티가 난다. 처음 애 낳은 초보 엄마들은 막 안절부절 애를 맡겨놔도 되는걸까 내가 뭘 해야되는거 아닐까 가만히 누워있지 못하고 불안해하는데 편~하게 늘어져 있는 사람들은 둘째 셋째 낳은 분들. 어차피 산후조리원 나가면 지옥이 시작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해주는거 다 편하게 받고 간다고 ㅋㅋㅋㅋ
내동생도 저러던데
의외로 아줌마들에게 들어보면 실제로 저렇다고 함. 처음이 가장 힘들다고.
내동생도 셋째 낳을때 저랬음.
이건 인터넷에 들은 루머인데
서양인 여자가 한국에 여행오다가 한국 산부인과에서 애 낳았는데.
애 낳아 순산한 다음 바로 샤워했더라요, 물론 간호사는 식겁하고.
저기 아죠시세요??
저게 가능해?
내동생도 저러던데
예???
케바케라 함
잘낳는 사람은 진짜 잘낳는다고...
내동생도 셋째 낳을때 저랬음.
저기 아죠시세요??
애 낳는게 고통스러운건 애낳을때 골반이 벌어지는데 그때 근육이 평생 한번도 쓴적이 없는 근육이 움직이는거라 무진장 아픈거라 더라고
근데 근육이란게 한번쓰면 점점 수월하게 움직이니깐 이후는 더 잘움직여서 수월하다더라고
옛날 여자들은 출산의 고통이 적은게 농사짓는게 자주 앉으니깐 골반쪽 근육이 단련되서라나 어쨌다나 양반같은 귀족계급들이 애낳는데 고생했고 농가 아낙네들은 보통 쉽게 낳았다고 카더라
그럼 운동하는 여자들이 애 낳을때 유리하다는 건데?
흔히 현대하는 운동들은... 근육 이쁘게 하는 운동이 대부분이라 별 관계없데
그래서 준임산부들은 요가쪽을 하지
여동생이 결혼을 빨리하는바람에.. 막둥이가 지금 5살이니
저게 순산형인가 ㄷ
의외로 아줌마들에게 들어보면 실제로 저렇다고 함. 처음이 가장 힘들다고.
남편이랑 톡하는건가..??
그냥 아는지인인가..
남편은 아닌듯
이건 인터넷에 들은 루머인데
서양인 여자가 한국에 여행오다가 한국 산부인과에서 애 낳았는데.
애 낳아 순산한 다음 바로 샤워했더라요, 물론 간호사는 식겁하고.
원래 해서는 안되는거 아녔냐??
근대 외국 애들은 우리나라 산후조리 만큼은 부러워 하더라
미역국을 퍼먹
기초체력만 있어도 내장찢어지듯이 아프진 않다고 함
잘낳는 사람도 복이지 ㄷㄷ 10시간 이상 걸리는 사람도잇고;
나도 요로결석 처음엔 진짜 죽을것같이 아팠는데 다섯번째 돌 깰때는 물론 아프긴 아픈데 죽을거같진 않더라
같은 고통을 계속 겪다보면 아픈건 알지만 일단 얼마나 아플지 몰라서 지레 겁먹는 두려움 같은건 사라짐
어..그거는 저
저거 산후조리원 가도 경력자들은 티가 난다. 처음 애 낳은 초보 엄마들은 막 안절부절 애를 맡겨놔도 되는걸까 내가 뭘 해야되는거 아닐까 가만히 누워있지 못하고 불안해하는데 편~하게 늘어져 있는 사람들은 둘째 셋째 낳은 분들. 어차피 산후조리원 나가면 지옥이 시작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해주는거 다 편하게 받고 간다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