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뺑반의 원안은 위 사진의 좌측 인물인 김경찬 각본가 분께서 만들었음.
그는 중앙 인물인 장준환 감독이 연출하신 1987의 각본가이자 2014년 영화 카트의 각본가이기도 함.
카트와 1987 두 작품 뿐만이 필모그래피에 올라와있지만 해당 작품들로 각본상을 거머쥔 입증된 각본가라고 하실 수 있음.
근데 이 원안을 뻉반을 감독한 한준희 감독이 전부 각색해버림.
원안으로부터 남긴 요소는 뺑소니 전담반이라는 설정 뿐이라고 함.
그리고 이렇게 각색된 작품을 베이비 드라이버에 가깝다라고 감독 스스로 자신있게 말했는데, 덕분에 더욱 까였었음.
참여진들 이름값에 비해서 결과물이 저모양인게 이유가 있었구만
베이빜ㅋㅋㅋㅋ드라이벜ㅋㅋㅋ
요즘 영화는 어떻게 저렇게 무능한 감독한테만 투자하는지 모르겠음.
저딴 쓰레기 만들어놓곤 무슨.............
데킬라~
베이빜ㅋㅋㅋㅋ드라이벜ㅋㅋㅋ
데킬라~
참여진들 이름값에 비해서 결과물이 저모양인게 이유가 있었구만
저딴 쓰레기 만들어놓곤 무슨.............
티슈로 돌진하는 스펌드라이버가 아니라..
뺑반은 안 봐서 모르겠는데
베이비 드라이버는 괜찮았음 배우 연기들도 좋았고
사운드랑 레이싱 보는 재미도 있었고
베이비드라이버에 가깝게 만들었다는건 카체이싱이 미친듯이 쩔고 그에 걸맞는 음악이 진짜 빠방했다는건데..
요즘 영화는 어떻게 저렇게 무능한 감독한테만 투자하는지 모르겠음.
베이비 드라이버에 비벼 ?
영화관에서 베이비드라이버 안 봤다에 한 표
비빌걸 비벼라
에효..
한국 영화감독 중 믿고 볼수 있는 감독은 봉준호,박찬욱 뿐이라고 생각함
단 3편 뿐이고 취향을 타지만 장준환 감독은 나름 믿고 보고 있습니다.
난 윤종빈 감독 괜찮다고 생각함
취향 타긴하지만 김지운도
인랑 말아먹긴했지만.
비단 쟤들만이 아니고 한국 영화판에서 각본가 각본이 영화로 되었을 때 그 형태 유지되기 힘듬.
감독이 지뿅뿅대로 고치고 투자자가 지뿅뿅대로 고쳐도 암말 못함.
베이비 드라이버는 음악과 카액션이라는 정체성이라도 있지 뻥반은 정체성 개나주고
답정너처럼 만들었더만...뭐야 대체;;
차이나타운 감독이었네... (한숨)
연출 시나리오가 정말 한숨 나오더라.. 배우들 연기가 아까움
베이비드라이버가 얼마나 개꿀잼인데 그걸 뺑반에....
충무로 웃음벨
진짜 생각이 있는 새끼들이면 이런 대사를 넣을수가 없음ㅋㅋㅋ 맥락상 도발이라는데 저게 도발이 되나?
이건 이대로만 보면 먼 개소린가 하지만 태생적 다름을 설명한거로 보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님
진짜 대사가 뇌없네
태생적으로 달라도 운전자 기본 능력치가 너무달라서 의미가없음
코미디 영화가 저 장면 다음 쳐발리는 장면 나오면
넣을 순 있겠지 ㅋㅋ
능력없이 오로지 인간관계로만 감독된 것들이 많아.
한국의 우베볼ㅋㅋㅋ
베이비드라이버는 주인공이 직접 자동차 액션을 배워서 촬영하였다
근데 이걸 감독 욕하면 앙댐
초기 시나리오는 공효진 역할의 여자가 주인공이었음
근데 이걸 투자하겠다는 투자사가 하나도 없었음
이유는 여자가 원탑 주인공이면 영화가 흥행 하겠냐? 임
그래서 투자사가 제작사에 압력을 넣고 제작사는 당연히 감독에게 투자사가 바꾸래 시전 했겠지
그래서 감독이 투자사 입맛에 맞게 각색을 한게 지금 대본이고 이걸로 영화가 제작 된거임
이런 전후 사정도 모르고 감독 욕하는건 부당함
실화야 구라야?
그러든가 말든가 망되면 원래 감독 욕하고 감독 책임임 --
감독은 욕받이 잔아 대중이 그런거 관심이나 쓰나
근데 베이비드라이버가 재밌었어?? 난 재미없던데,,,,특히 여자친구는 몇번봤다고 인생을 거는지 이해도안되고,,
하 진심
내가 영화보다가 러닝타임 내내 몸 배배 꼬면서 나가고 싶어진건 처음이었음
그냥 초중딩이 갑자기 떠오른 멋있는 장면들을 갖다가 다 꼬라박아서 개연성 다 증발해버린 그런 영화더라
개쓰레기 망작; 후속작은 영영 안나오길 바란다
진짜 제일 어이없던건 그 뿅뿅같은 F1 레이싱
더 어이없는건 그 충돌사고가 일어날때 각자 다른곳에서 활동하던 주연들이 그 충돌사고를 '우연히'라는 이름하에 그 장소에 서있었음
인천 좁은가보더라 영화에서는
만들기 전에 생각했나요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