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결과적으로 자기들의 위치를 거기까지 끌어올려준 본인인데
지금껏 자기들 학살하고 억압해오던 녀석들 말을 너무 쉽게 믿어버리잖아
그런 식으로 따지면 슈나이젤 일파의 말도 좀 더 걸러들었어야지
레오나르도 다훗치2019/03/21 16:26
풍력발전정도가아니라 비행도가능할듯
Jrpg좋아2019/03/21 16:33
빡대갈새끼들..
소설빌런2019/03/21 16:35
아 의심하다가 밝혀낸건 오오기 여친이었던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ㅎ
Lincecum2019/03/21 16:37
를르슈를 고립시키는 당위성을 줄려고 모조리 팔랑귀 기계로 변신시키는 기분나쁜 각본.
레오나르도 다훗치2019/03/21 16:26
풍력발전정도가아니라 비행도가능할듯
가면라이더2019/03/21 16:32
?
소설빌런2019/03/21 16:32
근데 단순 팔랑귀라고하기엔 오오기가 의심 많이하지 않았던가?
허벅지페티쉬2019/03/21 16:34
영화는 모르겠는데 애니본편에서 그런 모습이 조금이라도 나왔으면 오오기가 덜 까였을거임
청새리상어2019/03/21 16:34
처음부터 수상한 만남이었으니까.
애초에 오우기가 무능하다고 하긴 하지만 눈치는 있었음. 스자쿠를 굳이 구하겠다고 애쓸필요가 없는데 계속 집착했거든.
소설빌런2019/03/21 16:35
아 의심하다가 밝혀낸건 오오기 여친이었던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ㅎ
청새리상어2019/03/21 16:37
처음에 의혹 있다가. 1기 도중부터는 제로가 있어야 승리를 쟁취한다는 사실때문에 제로를 신뢰하기 시작함.
그런데 브리타니아 흑챙을 줍고나서 걔가 제로 언급하니 잠깐 의심 생겼다가. 주욱 묘사 안나오다가 다시 기억 되찾은 흑챙만나고 바로 배신.
시로후지시로2019/03/21 16:38
근데 결과적으로 자기들의 위치를 거기까지 끌어올려준 본인인데
지금껏 자기들 학살하고 억압해오던 녀석들 말을 너무 쉽게 믿어버리잖아
그런 식으로 따지면 슈나이젤 일파의 말도 좀 더 걸러들었어야지
청새리상어2019/03/21 16:40
타이밍이 타이밍이거든. 슈나이젤이 나선것도 이유가 있고.
브리타니아가 궁국의 파괴병기를 공개한 시점에서 전쟁이 잠깐 소강상태가 됬는데. 오우기는 비렛타때문에 기어스등의 진상을 다 들었을거임(애초에 비렛타는 황제 명령받고 기어스를 못쓰게 감시하는 역이었으니까).
슈나이젤은 여기서 자기 부하들한테도 기어스를 썼다는 증거를 제시했을뿐임.
청새리상어2019/03/21 16:40
그러니. 오우기는 이미 배신떄린 상태였다고 봐야하고. 나머지는 진짜로 팔랑귀. 사성검 애들은... 그 뭐냐 마지막에 증거 제출받은거떔에 머리 돌린거라 봐야지.
시로후지시로2019/03/21 16:46
그니까 난 그게 이해가 잘 안 가던 게
자기들한테 기아스를 쓴 게 뭐가 큰 문제인지 그걸 잘 모르겠던 거임. 물론 시청자의 입장이랑 캐릭의 입장은 다를 수밖에 없겠지만
보통 기아스를 문제시 여기는 게 자신의 사상까지 뒤바뀌었다 뭐 그런 부분이겠지
그런데 걔네가 기아스의 한계를 몰랐다손 치더라도 최소한 자기들의 최초 목적이랑 현재의 위치를 고려하면 어느 정도 유추는 가능했고 그런 걸 또 생각해 보면 슈나이젤 얘네가 자기 입맛에 맞는 범위로만 정보를 제시했다, 그러니까 수상하다 이런 사고 패턴은 충분히 가능했지. 더더욱이 현실이 아니라 창작물 속에서의 지도자 캐릭터는 더더욱 그런 부분에 치밀해야 해. 그런데 그냥 증거 제시 받았고 오우기가 와이푸 얻어버린 타이밍까지 겹치니깐 더더욱 납득이 안 가게 돼버린 거잖아.
청새리상어2019/03/21 16:49
사성검같은 전투계열 놈들 뺴고. 오우기를 비롯한 초기 흑의 기사단 맴버들은 다들 자기 줏대도 없는 무능한들이었음.(타마키는 그중에서도 제일 민폐). 오우기는 그나마 그중에서도 제일 나은놈이라 제로를 제일 많이 의심했었는데. 제로가 브리타니아 황자였기 때문에 배신한거라고 봐야함. 뭐 이런 분석 다 써봤자 사실 의미 없고.
ㅂㅈ에 홀린거지 뭐.
청새리상어2019/03/21 16:50
어떻게 보면 주인공을 극한의 상황에 내몰기 위한 억지 각본이라 볼수도 있음.
시로후지시로2019/03/21 16:52
무능한 애들이라 그런 건 확실히 맞는 말이지...
근데 아무리 그래도 당장 자기들 조직에서 가장 유능한 인물이자 톱인 존재를 적의 수장의 말만 믿고 통수쳐버린다는 게
도저히 납득이 안 가잖아.
슈나이젤이 제로 배신하면 좋게 대우해주겠다 뭐 이랬다고 해도
지금껏 당해온 게 얼마인데 그 말을 호락호락 믿음? 리더나 간부급 인물이라면 그 다음을 생각해야지. 너무 허술했어.
인간적으로는 슈나이젤의 말을 믿을 수 있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간부급 인물이자 그나마 나은 인물인 오우기라면 더더욱 해서는 안 될 선택이었다.
시로후지시로2019/03/21 16:52
물론 어른의 사정상 그런 거고 님 말도 다 맞는데...
시청자가 납득할 시나리오는 절대 아니란 거지
루리웹-14005627852019/03/21 16:53
애초에 제로 아니었음 검은기사단이 슈나이젤 얼굴이나 볼 수 있었겠나. 브리타이아 이름모를 1중대에게 발리고 사라졌겠지.
샤리락2019/03/21 16:33
아니 제로목소리부터 변조잖아..
Jrpg좋아2019/03/21 16:33
빡대갈새끼들..
ユウキ=テルミ2019/03/21 16:34
역시 극장판 코기는 오우거가 자기 실책을 숨기려고 만든 프로파간다였어
(미얄의노예)2019/03/21 16:36
타마키 새기는 그려러니 하는데 딴 놈들은 뭐 하는 짓인지...
하와와남쵸생쟝이에얌2019/03/21 16:36
2차Z 3차Z 때 오우레기 새끼 안쓴 이유지 진짜 발암덩어리들 ㅅㅂ
Lincecum2019/03/21 16:37
를르슈를 고립시키는 당위성을 줄려고 모조리 팔랑귀 기계로 변신시키는 기분나쁜 각본.
포광의 메시아2019/03/21 16:38
솔직히 2기를 쪼개서 총 4기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듬. 2기 너무 휙휙 넘기는 분위기라서 저런 웃긴전개가 너무 많았음
나152019/03/21 16:43
정신지배 능력이 있는 사람을 어떻게 믿어. 조종당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서는 정신지배능력자를 일단 조진다는 선택밖에 할 수 없지.
시로후지시로2019/03/21 16:49
그 생각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간부급 인물이라면 그 다음을 생각해야지. 그 능력자가 자기들의 톱이었다면? 가장 능력 있는 인물이었다면?
걔를 조져버린 순간부터 자기들의 패망이 확정돼버리잖아.
슈나이젤 일파는 나름 좋은 조건으로 대우해주겠다 그렇게 말을 하는데 지금까지 당해온 걸 생각하면
거기에 예 알겠습니다 하는 게 더 머저리 아님?
차라리 거기서 루루슈를 더 이용해먹겠다든가 하는 식으로 쓰레기 간부 컨셉 가는 게 차라리 시청자들이 더 납득했을걸
철수캡코2019/03/21 16:45
자기들도 무리수인걸 알아서 극장판에선 수정했지
참공2019/03/21 16:50
그러나 코기 팬들에겐 '오우거 쉨 이제 일본 수상 됐다고 세탁기 오지게 돌리네'라고 비아냥만 들었지
근데 결과적으로 자기들의 위치를 거기까지 끌어올려준 본인인데
지금껏 자기들 학살하고 억압해오던 녀석들 말을 너무 쉽게 믿어버리잖아
그런 식으로 따지면 슈나이젤 일파의 말도 좀 더 걸러들었어야지
풍력발전정도가아니라 비행도가능할듯
빡대갈새끼들..
아 의심하다가 밝혀낸건 오오기 여친이었던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ㅎ
를르슈를 고립시키는 당위성을 줄려고 모조리 팔랑귀 기계로 변신시키는 기분나쁜 각본.
풍력발전정도가아니라 비행도가능할듯
?
근데 단순 팔랑귀라고하기엔 오오기가 의심 많이하지 않았던가?
영화는 모르겠는데 애니본편에서 그런 모습이 조금이라도 나왔으면 오오기가 덜 까였을거임
처음부터 수상한 만남이었으니까.
애초에 오우기가 무능하다고 하긴 하지만 눈치는 있었음. 스자쿠를 굳이 구하겠다고 애쓸필요가 없는데 계속 집착했거든.
아 의심하다가 밝혀낸건 오오기 여친이었던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ㅎ
처음에 의혹 있다가. 1기 도중부터는 제로가 있어야 승리를 쟁취한다는 사실때문에 제로를 신뢰하기 시작함.
그런데 브리타니아 흑챙을 줍고나서 걔가 제로 언급하니 잠깐 의심 생겼다가. 주욱 묘사 안나오다가 다시 기억 되찾은 흑챙만나고 바로 배신.
근데 결과적으로 자기들의 위치를 거기까지 끌어올려준 본인인데
지금껏 자기들 학살하고 억압해오던 녀석들 말을 너무 쉽게 믿어버리잖아
그런 식으로 따지면 슈나이젤 일파의 말도 좀 더 걸러들었어야지
타이밍이 타이밍이거든. 슈나이젤이 나선것도 이유가 있고.
브리타니아가 궁국의 파괴병기를 공개한 시점에서 전쟁이 잠깐 소강상태가 됬는데. 오우기는 비렛타때문에 기어스등의 진상을 다 들었을거임(애초에 비렛타는 황제 명령받고 기어스를 못쓰게 감시하는 역이었으니까).
슈나이젤은 여기서 자기 부하들한테도 기어스를 썼다는 증거를 제시했을뿐임.
그러니. 오우기는 이미 배신떄린 상태였다고 봐야하고. 나머지는 진짜로 팔랑귀. 사성검 애들은... 그 뭐냐 마지막에 증거 제출받은거떔에 머리 돌린거라 봐야지.
그니까 난 그게 이해가 잘 안 가던 게
자기들한테 기아스를 쓴 게 뭐가 큰 문제인지 그걸 잘 모르겠던 거임. 물론 시청자의 입장이랑 캐릭의 입장은 다를 수밖에 없겠지만
보통 기아스를 문제시 여기는 게 자신의 사상까지 뒤바뀌었다 뭐 그런 부분이겠지
그런데 걔네가 기아스의 한계를 몰랐다손 치더라도 최소한 자기들의 최초 목적이랑 현재의 위치를 고려하면 어느 정도 유추는 가능했고 그런 걸 또 생각해 보면 슈나이젤 얘네가 자기 입맛에 맞는 범위로만 정보를 제시했다, 그러니까 수상하다 이런 사고 패턴은 충분히 가능했지. 더더욱이 현실이 아니라 창작물 속에서의 지도자 캐릭터는 더더욱 그런 부분에 치밀해야 해. 그런데 그냥 증거 제시 받았고 오우기가 와이푸 얻어버린 타이밍까지 겹치니깐 더더욱 납득이 안 가게 돼버린 거잖아.
사성검같은 전투계열 놈들 뺴고. 오우기를 비롯한 초기 흑의 기사단 맴버들은 다들 자기 줏대도 없는 무능한들이었음.(타마키는 그중에서도 제일 민폐). 오우기는 그나마 그중에서도 제일 나은놈이라 제로를 제일 많이 의심했었는데. 제로가 브리타니아 황자였기 때문에 배신한거라고 봐야함. 뭐 이런 분석 다 써봤자 사실 의미 없고.
ㅂㅈ에 홀린거지 뭐.
어떻게 보면 주인공을 극한의 상황에 내몰기 위한 억지 각본이라 볼수도 있음.
무능한 애들이라 그런 건 확실히 맞는 말이지...
근데 아무리 그래도 당장 자기들 조직에서 가장 유능한 인물이자 톱인 존재를 적의 수장의 말만 믿고 통수쳐버린다는 게
도저히 납득이 안 가잖아.
슈나이젤이 제로 배신하면 좋게 대우해주겠다 뭐 이랬다고 해도
지금껏 당해온 게 얼마인데 그 말을 호락호락 믿음? 리더나 간부급 인물이라면 그 다음을 생각해야지. 너무 허술했어.
인간적으로는 슈나이젤의 말을 믿을 수 있는 상황이라 하더라도 간부급 인물이자 그나마 나은 인물인 오우기라면 더더욱 해서는 안 될 선택이었다.
물론 어른의 사정상 그런 거고 님 말도 다 맞는데...
시청자가 납득할 시나리오는 절대 아니란 거지
애초에 제로 아니었음 검은기사단이 슈나이젤 얼굴이나 볼 수 있었겠나. 브리타이아 이름모를 1중대에게 발리고 사라졌겠지.
아니 제로목소리부터 변조잖아..
빡대갈새끼들..
역시 극장판 코기는 오우거가 자기 실책을 숨기려고 만든 프로파간다였어
타마키 새기는 그려러니 하는데 딴 놈들은 뭐 하는 짓인지...
2차Z 3차Z 때 오우레기 새끼 안쓴 이유지 진짜 발암덩어리들 ㅅㅂ
를르슈를 고립시키는 당위성을 줄려고 모조리 팔랑귀 기계로 변신시키는 기분나쁜 각본.
솔직히 2기를 쪼개서 총 4기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듬. 2기 너무 휙휙 넘기는 분위기라서 저런 웃긴전개가 너무 많았음
정신지배 능력이 있는 사람을 어떻게 믿어. 조종당할 수 있는 모든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서는 정신지배능력자를 일단 조진다는 선택밖에 할 수 없지.
그 생각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닌데
간부급 인물이라면 그 다음을 생각해야지. 그 능력자가 자기들의 톱이었다면? 가장 능력 있는 인물이었다면?
걔를 조져버린 순간부터 자기들의 패망이 확정돼버리잖아.
슈나이젤 일파는 나름 좋은 조건으로 대우해주겠다 그렇게 말을 하는데 지금까지 당해온 걸 생각하면
거기에 예 알겠습니다 하는 게 더 머저리 아님?
차라리 거기서 루루슈를 더 이용해먹겠다든가 하는 식으로 쓰레기 간부 컨셉 가는 게 차라리 시청자들이 더 납득했을걸
자기들도 무리수인걸 알아서 극장판에선 수정했지
그러나 코기 팬들에겐 '오우거 쉨 이제 일본 수상 됐다고 세탁기 오지게 돌리네'라고 비아냥만 들었지
이 모든 것은 오우기가 여친을 만들기 위한 정치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