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검찰청 김태원 수사관이라고 하는 사람에게 연락와서 마치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사람처럼
"아이고, 수사관님. 오래간만입니다. 그간 별 일 없으셨나요?" 라고 하니 뭔가 갑다기 당황하더니 "저 아시나요?"라고 하더랔ㅋㅋㅋ
"에이, 장난이 지나치시네, 작년에 같이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했을때 우정은 잊으셨나요" 라고 하니
바로 전화 끊어버림..
재미없게 끝남
서울지방검찰청 김태원 수사관이라고 하는 사람에게 연락와서 마치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사람처럼
"아이고, 수사관님. 오래간만입니다. 그간 별 일 없으셨나요?" 라고 하니 뭔가 갑다기 당황하더니 "저 아시나요?"라고 하더랔ㅋㅋㅋ
"에이, 장난이 지나치시네, 작년에 같이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했을때 우정은 잊으셨나요" 라고 하니
바로 전화 끊어버림..
재미없게 끝남
이제 니 번호로 피자 20판 주문함
요즘도 기타 치시냐고 물어보지
김태원 수사관.. 그는 차마 보이스피싱 일당을 함께 검거핬던 작성자와의 우정을 저버리지 못해 보이스피싱을 포기하게 되는데..
나도 오늘 왔는데 시발 낚임
일단 검찰거리는순간부터 난 녹음하고 파일 제출함
이제 니 번호로 피자 20판 주문함
요즘도 기타 치시냐고 물어보지
혹시 부활 멤버 아니시냐고 물어보지
김태원 수사관.. 그는 차마 보이스피싱 일당을 함께 검거핬던 작성자와의 우정을 저버리지 못해 보이스피싱을 포기하게 되는데..
나도 오늘 왔는데 시발 낚임
zzzzzzzz
응? 보이싱피싱이여?
ㅇㅇ
일단 검찰거리는순간부터 난 녹음하고 파일 제출함
그냥 녹음파일 안받아주던데;;
녹취록 떼오라는데;;
짧은 우정이였지만 즐거웠어
이제 경찰 사칭으로 역으로 신고당함
난 어제 왔었는데
서울도 안에서 나뉘어서 서울중앙 동서남북부 다 나뉨
나에게도 저사람이 한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