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ㅡㅡㅡ
김영삼 대통령이 매일같이 먹었다는 칼국수가
바지락 칼국수 같은게 아니라
곰탕국물에 칼국수를 말았던 거였다니 ㄷㄷㄷ
여태까지 해물계열인줄 알았는데...
https://cohabe.com/sisa/971725
김영삼 대통령이 즐겨먹었다는 칼국수의 실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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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라길래 산삼이라도 갈아 넣은 줄 알았네요. 곰탕에 칼국수면 평범하죠.
존맛탱
JMT~~~!!
안동국시 비슷한건가?
명동교자칼국수!
맛나겠다.
그렇다고 해도 비싸 보이지 않음.
혼자 먹는거도 아니구 청와대 사람들 먹을꺼 단체로
준비한거라. 비용은 보통일듯 하네요.
되려 흔히들 시켜 먹는 치킨 및 피자가 배 가까이 비싸겠죠.
해물계열이냐. 육상계열이냐 그차이인거죠 뭘ㅎㅎ
사리곰탕면?
기명사미
역사를
거스른
대통령병걸린
개자식
완전히 똑같진 않겠지만 그때 요리했던 분이 차린 청와삼대라고
칼국수 체인점이 있긴 합니다 사진 보니 비슷하긴 하네요
진한 사골 국물에 밥대신 면말아 먹는 든든하겠다
개인적으로 일반적인 칼국수 면은 굵어서 싫고 국물은 걸죽해서 별로..
저건 맛있어 보이네요
칼국수에 대보름달빵이라도 곁들인줄...
원래 칼국수에 고기육수나 사골국물 해물육수 만큼이나 많이 씀
안동국시ㅜㅜ 먹고싶은것 ㅜㅜ
츄릎
제주도에 고기국수가 생각나는 비쥬얼이네요
읍읍정 안동국시임 존맛탱
소*정
겁나 맛잇음
전대갈 imf한 것 말고는 잘했음.
문제는 용서는 피해자가 해야하는데
지가 뭐라고 용서를 함?
저 양반 거제도 멸치배 선장님 아들이라 멸치국물은 질렸나보네요ㅋㅋㅋㅋ
아버지가 가제도에서 크게 멸치배를 하셔서 명절에 기자들에게 선물주거 했다던데
오늘 점심은 칼국수다
연희동칼국수 생각난당..먹고싶당..오늘 저녁에 먹어야징
안국역에 칼국수집 거기 단골이었다고 하더군요
한국서 회사다닐때 자주갔는데 육수가 아주 맛있었어요
소호정 국시~~처음 먹었을때 정말 깜짝 놀랬지여~
넘나 맛나서 ~~~~
아응 방금 추어탕 먹고 배터지겠는데도
지금 저국수 한그릇먹으라고 하면 먹을 수 있음요
딱 소호정 스타일.. 소호정 국물은 걍 고기국물이죠
안동 스탈이 맛은 있는데 너무 무거워용
가격도 비싸구...
깔끔한 바지락에 한표
개포동에 있지 않나요?
가봤던 기억이..
ys는 맛잘알 이었던 것인가?
까갑군요 ㅠㅠ
아 이거 어릴 때 맛집 보쌈집에서 같이 팔아서 좋아했는데
해물보단 이거 좋아함
흐어어 맛있겠다ㅜㅜㅜ
갑자기 배고프다ㅠㅠㅠㅠ
가만히 놔뒀어도 IMF까지는 안갔을텐데..
멍청한짓만 골라서 골라서 IMF 성공시킨 그인간..
제가 일하는 곳 근처에도... 사골칼국수를 파는 칼국수 가게가 있습니다.. 느낌은.. 떡꾹에서 떡대신에 칼국수가 있는 느낌인데.. 요... 4,000원에 찐만두 3,000원... 공기밥 500원... 추룹..... 추룹.... 배부른데.. 먹고 싶어 집니다...추룹...
참...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중에 이사람많큼 공과 실이 극명하게 나뉘는 사람도 없을듯 하네요...
칼국수는
- 사골류
- 멸치국물류
- 해물류 (바지락 등등)
- 얼큰이류
- 들깨류
- 기타 (명동교자 등)
요렇게 나뉘지 않나 싶습니다
삼성동에 팔았었는데.
명칼?
소호정 국시입니다.
먹을만해요 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