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한국 과학계는 미래가 밝네요.jpg

까스활명수 2019/03/20 09:05

교수란 놈들이 저리 양심 팔아먹고 돈 받아처먹으니 노벨상이 나올리가 있나 ㅋㅋ

갑각나비팬 2019/03/20 09:05

이건 공신 말이 백번 맞죠
30년 후엔 년단위로 노벨상 나올듯 ㅋㅋ

채권자대위 2019/03/20 09:05

이분 사업영역이 수시보다 수능이 주류여야 이득이 분이라.. 걸러들을 필요도 있음

Factorio 2019/03/20 09:05

ㅋㅋㅋ

진도멍멍이 2019/03/20 09:06

교수들은 애들 인건비 등쳐먹고 학생들 많이 떨어져나갔을 텐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네요.

마이페이지 2019/03/20 09:06

이런게 교수이라니. 양심없는 것들.
대학원생은 진짜 소모품인가..

지명일순위 2019/03/20 09:07

개쓰레기들

팔랑새 2019/03/20 09:07

수시가 창의성 갑이죠 ㅋㅋㅋ 그럼요 이리 창의적인 방법인데

욘두 2019/03/20 09:07

ㅋㅋㅋㅋ

코카서스 2019/03/20 09:08

많이 걸러 들으세요. 여기서 그런걸 생각해 내는 댁도 참 대단하고 할일 없는 사람같네요

검사-주양 2019/03/20 09: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carus13 2019/03/20 09:09

채권자대위//
본문에 나온 사례가 없는 걸 지어낸게 아닌 이상 걸러듣고 말고 할 것도 없는 말 그대로 '이런 악용 사례가 있다'를 전달해 주는 것에 불과한대요;

약쟁이 2019/03/20 09:10

저래서 수능,정시가 답인거죠...국가 체계가 바로잡힐려면 창의성과 다양성보다 기회의 공평성이 더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이사쿠포에버 2019/03/20 09:11

노벨상 한국에서 독식하니
한국인 쿼터제 실시하자고 나올 듯 ㅋㅋㅋ

아니이렇게 2019/03/20 09:11

채권자대위// 본문에서 뭘 걸러들어야 되는거죠??
사업이 어떠하든간에 본문이 왜곡된 점은 없는거같은데요

[DBJ]Abyss 2019/03/20 09:13

걸러들을 것도 아니에요. 예로 든 게 다소 극단적일지라도 이런 거 저런 거 준비할 시간적 물질적 여유가 많은 집이 수시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건 어느 누구도 부인 못할 사실...

깝의횡포 2019/03/20 09:14

교수 친인척 등장했나 저기서 뭘 걸러들어

[DBJ]Abyss 2019/03/20 09:16

기존 방식에 시험에은 두각을 못드러내지만 창의성은 실제로 뛰어난 인재가 있다면 그런 인재가 굳이 대학에 매여있지 않아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를 별도로 만드는 게 나음.. 굳이 그런 창의적인 친구들을 대단히 창의적이지 못한 대학에 가둘 이유가....

L한선태G 2019/03/20 09:20

수시의 폐해죠.
수시를 비정상적으로 확대시킨 것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쓰레기임.

Applemint 2019/03/20 09:23

생명과학쪽은 대학원생이 몇년간 매달려야 논문 한편 나오는데 중고등학생이 주도했다는게 말도 안되죠ㅋㅋ

너굴탱이 2019/03/20 09:30

뭘 또 걸러 들어 ㅋㅋㅋ
독립운동 얘기해도 수능이랑 관련있으니 걸러 들으라 할 양반이네

이오스 2019/03/20 09:56

충분히 예상 가능했던 상황. 새삼스러울 것도 없음.

몰타 2019/03/20 11:25

하...

Hiro 2019/03/20 11:27

정시 위주로 가야 저런 말 같지도 않은 외부요소가 개입 될 여지가 줄어들죠.

백귀야행 2019/03/20 11:59

이거 실제사건임.. 지금 교육위였나 수사중인 사건인데.. 뭘 걸러들어요???

볼빵빵사나 2019/03/20 12:29

진짜 그놈의 갓남권 학생들이 휩쓴다고 정시 비중 늘리면 안된다고 하는데
수시는 더 함

그거알아 2019/03/20 12:36

이제와 드러나는게 고작 몇개인데 여지껏 얼마나 많은인간들이 저런방식으로 들어갔을지 감도안잡힘

순실이언니 2019/03/20 12:39

아무리 강남애들이 수능도 잘본다 해도. 흙수저는 저런 연구실에서 논문등재 따위는 꿈도 못꿈.

감광드럼 2019/03/20 12:54

공대랩실 참 문제가 많다고 들었는데요. 세금은 쏟아붓는데 그만큼 효율적으로 쓰이지 못하는거 같아요. 줄여야한다는게 아니고 정말 제대로 정확히 투자해야한다는 말

월시챔프 2019/03/20 13:02

진짜 한심한게..
수시가 저런식으로 악용될 소지가 많고 계층간의 사다리를 끊어놓는건데..
중하계층 서민들이 수시확대, 정시축소를 더 좋아한다는거..
공교육이 저들한테도 공평한걸로 알고 있으니.. ㅉㅉ

패드마우스 2019/03/20 13:11

전교조 땜에 죽어도 수시 축소안하는게 문재인

Adslzh 2019/03/20 13:20

[리플수정]검은개 안오나요? 슬슬 와서 헛소리할 때인데.

CantHoldUS 2019/03/20 13:26

걸러듣기는ㅋㅋㅋ교수아들인가봄ㅋㅋㅋ

CJQL 2019/03/20 13:27

근디 뭐 실험하는데면 아무거도몰라도 교수가 시키면 잘하는 대학원생들 많으니 ㅋㅋㅋㅋㅋ 저런학생이 고평가받는기 문제잇는거라 봅니다

이별계약 2019/03/20 13:42

농어촌 혜택만 줘도 상관없음.
인강으로 대체 된다는ㅋㅋㅋㅋ씹흑우 같은 소리만 안해도 이해할정도임.
엠팍이 붕신같은게 사시는 안된다 답은 로스쿨이다. 다수인데 이게 수능하고 수시하고 동급임ㅋㅋㅋ
하려면 사시도 부활 시키고 수능도 확대하는게 맞는거임.

abcmart 2019/03/20 13:46

이별계약// 엠팍이 로스쿨이 다수라고요? 사시가 다수일텐데요

다른별 2019/03/20 14:03

[리플수정]문통이 수시확대하니까 ㅇㅂ에서 이상한 자료만들어서 뿌리나보네요

ddwdw 2019/03/20 14:50

주입식 교육의 정점인 예비고사 학력고사 고득점 받아서 명문대 간 양반들이
자식 대입은 저렇게 '창의적'으로 장난질쳐서 다시 또 명문대 보냈다는게 참 재밌죠

fancyman 2019/03/20 15:17

메시지를 못 까니 메신저를 까시는 분이 계시네요... ㅎㅎㅎ

CAPM 2019/03/20 15:35

사기치는 놈들이 많아서 정성적 평가는 한국 실정에 안 맞습니다

날개단호랑 2019/03/20 15:48

메세지 말고 메신저를 공격하라에 충실한 댓글이 몇개 보이는군요. ㅋㅋㅋ

축구빵 2019/03/20 16:09

[리플수정]저 사람이 수능공부 가르쳐주는것도 맞는데
입시 컨설팅도 해주는 사람인데 무슨 정시가 유리하다는 소리를.
수시 컨설팅 해주는게 정시보다 돈 많이 벌어

추천인 2019/03/20 16:09

[리플수정]문재인이 정시 싫어하죠

돌아온냉면 2019/03/20 16:39

교수들이 자식들을 논문 이름에 올림

송아지 2019/03/20 16:44

이나라의 과학계 미래가 밝군요..

드로이젠 2019/03/20 16:46

고등학생은 교수가 자기 연구에 참여시키면 안되죠. 고등학생 단독연구라면 모를까...

드립박사 2019/03/20 16: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냉면 2019/03/20 17:08

젠장

할거없음 2019/03/20 17: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디드리트 2019/03/20 17:33

국민들이 수시 원했는데 일부 사례로 물타는건

핑펑쥬쥬 2019/03/20 17:39

진짜 열받네요 현실이 이런데 개선의지가 전혀 없고 헛물켜는 소리만 하고 앉았고 지지자?란 사람은 국민 탓 하네요

쓰마이 2019/03/20 18:01

이 정도면 나라망신 아닌가요? ㄷㄷ

AN-2 2019/03/20 18:09

ㅋㅋㅋㅋㅋㅋㅋ조만간 노벨상 나오나요

석철수 2019/03/20 18:36

와 이정도면 전부 갈아엎어야 되는 수준 아닌가요?? 무려 대학교 교수들이 저 ㅈ랄 들인데ㄷㄷ;;

누할군 2019/03/20 18:39

이래서 수시가 개같은거. 대학원생은 교수 노예질도 더러운데 서로 교수자식 챙기느라 충성경쟁 했을 생각하니 참나. 아니 아예 연구실에서는 본적이 없을라나?

DreamWater 2019/03/20 18:41

주제들 보니 그냥 교과서나 논문에 이미 증명된 사실들 살짝 바꾸던가 아니면 그냥 딱 그거 검증하는 수준이네요
그냥 묵묵히 갈아먹히는 랩실 대학원생들만 불쌍할 따름;;
얘네가 다 세팅해놓고 있으면 고등학생"님"들 그냥 피펫질 몇번 옮겨담기 몇번 현미경 관찰 몇번하는 수준일듯..

포차투 2019/03/20 18:47

진짜 외국 학자들이 보면 쪽팔린 짓입니다 수시고 나발이고 이런 코메디는 학회 차원에서 원천봉쇄해야

흥부와농부 2019/03/20 19: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부와농부 2019/03/20 19:18

아니 이걸 쉴드친다고???

로커스트 2019/03/20 19:30

숙명여고 유출사건을 보면 이건 진보 보수 가릴 사안이 아닙니다. 수시 확대 시점부터 나온 입학사정관제 학생부전형제까지 허점도 많도 입맛에 맞는 학생 선별을 위해 기준은 거기 가져다 맞춘수준이고.. 입시컨설팅과 사교육에 붓는 액수에 비례해 점수를 받응 가능성이 크죠.. 예전 자기소개서 수준이 아니라 요즘은 본문 정도는 아니라도 소논문 컨설팅도 많고요.

천경유수 2019/03/20 20:43

노벨상은 개뿔했는데 비꼰거였구나 ㅋㅋㅋㅋㅋ

마지막환상 2019/03/20 22:34

근데 저 교수양반은 어떤 인간일까요?
1. 후폭풍에 대한 인지능력 자체가 없음
2. 자기자식이 그 후폭풍을 감당해낼 능력이 있다고 믿음
3. 모르겠고 난 현재 지금이 중요함

치즈마요 2019/03/20 22:54

걸러야 할건 '채권자대위'인듯

AveneT 2019/03/20 23:22

이건 진짜 말이 안 됨. 논문이 학술지 게재된 거라면, 그 심사한 익명의 학자들과 짜고 치는 고스톱일 가능성도 높고. 실험실 대학원생들은 정말 살인충동 느낄듯. ㅜㅜ

매염방 2019/03/20 23:35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대한민국!!!!!!!!!!!!!!!!!!!!!!!!!!!!!!!!!!!!!!!!!!!!!!!!!!!!!!!!!!!!!!!!!!!!!!!!!!!!!!!!!!!!!!!!!!!!!!!!!!!!!!!!!!

승요민후후 2019/03/21 00:37

하여간 수시쟁이들 논리는 진짜 ㅋㅋㅋㅋ

외계인 2019/03/21 00:49

한국은 망해야 정신을 차린다

여어어언 2019/03/21 01:11

수시 진짜 완전 폐지가야함

Seong Ki Kim 2019/03/21 02:22

수시 지지자들은 믿고 거르면 됩니다. 창의성? 개풀 뜯어먹는 소리죠.

커터패스트볼 2019/03/21 03:32

현재 스포츠처럼 난 놈 몇 명 내세워 노벨상이라 순수과학 순수인문학 경시풍조 속에서 꽃피는 소수 몇 명. 본문 글 강성태씨 비판은 아니고 별개의 다른 의견입니다.

CH11321 2019/03/21 04:30

그냥 수시 지지자들은 공부 안해본 사람들이라 생각하면 편합니다 ㅋㅋㅋ 아직 깨질 대가리가 더 있는지 원래 깨져있는지ㅋㅋ

CH11321 2019/03/21 04:32

근데 저짓거리하는 쌍ㄷㄹㅇ 교수들 생각보다 많지는 않네요 ㅋㅋㅋ 뭐 그 지지자들은 극소수라고 얘기할만 ㅋㅋㅋ

daebaknaza 2019/03/21 06:40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쳐놓는 짓이죠.
기득권은 더욱 공고해질거고..

L한선태G 2019/03/21 07:58

노무현 찬양하는 사람들은
이런 글보고 반성 좀 했으면 좋겠어요
수시가 비정상적으로 늘어난 시기가
노무현정권 때입니다.

늙지마요 2019/03/21 15:12

정의를 외칠 수록 위선자죠. 교묘한 대의 들먹이며 다수의 대중을 선동하며 처음 도입되기 전부터 지적된 폐단은 묻어버리며 적폐몰이하죠. 기득권 세습을 쉽게 하려는 본의도는 철저히 달성하죠.
풀뿌리 민주주의라는 대의에 숨겨 기득권 떡고물 챙겨주는 행태도 버젓히 벌어지죠.
이번 정부도 위선의 정부로 역시 같은 길을 걷고 있습니다. 노무현 이명박근혜 문근혜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