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 , 이모 세대정도 되었을까요
교련복을 입은 사진이 생소하네요
한장 더 추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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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여고생 사진 3장
우리 어머니 , 이모 세대정도 되었을까요
교련복을 입은 사진이 생소하네요
한장 더 추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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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분들 최소 환갑....
이상하게 아무렇지도 않네...
이분들 대략 지금 60대 중후반 70대 전후 되셨을겁니다..
저때 여고생은 지금 현역군인 수준의 레벨정도 되심..
50대 이후로는
누나 보는거 같네요...
저 때 고딩들은 소풍이라고 안하고 행군간다고 했음. 교련복 입고 길 양쪽으로 줄 맞춰서...;;
남여차별로 진짜 홀대 당한 세대.
사진만 보면 진정한 남녀평등이네요. 물론 가장심한 차별은 당한 사실인건 사실.
요즘것들이랑은 틀림.
토요일날 교런조회~~;;;
고생 많이 하셨고 차별도 많이 당하셨던 분들이죠.
교련복 입고 군사훈련 받았던 생각이 남.
군부독재시절 수업 시간에도 빨갱이 멸공 세뇌교육 엄청 받았음.
저도 고등학교 및 대학교까지 교련복세대지만
현재 50대 중후반일겁니다.
표범같네요
교련복이 위장 효과는 별루라 생각했었는데 흑백으로 보니 나름..
중간에 박모양 나올줄 알고 조마조마 하나면 스크롤 했는데 안나왔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 고딩때 교련했으니 ㅋㅋ
홀..
다들 양갈래머리..
저게 교칙이었나? ㄷㄷㄷ
전대갈 해외 나들이 다녀오면
공항로쪽에 태극기 들고 기다리다가 흔들었던 기억 ㅠㅠ
월남참전군인 이셨던 교련선생님
나중에 교장되시더란
교련시간엔 엄격하셨는데 그외 시간에는 삼촌처럼 다정하셔서 학생들한테 인기 많으셨는데^^
저분들정도되야 차별받았다고 하는거 인정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