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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에게 닭 대접하려는 자연인
촬영 스태프가 대신 닭 잡고 고기는 노계라 질기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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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잡아봤는데 어려울까요
일단 살아있는 걸 죽이는 것부터가 어렵지 않나요 ㅋ
어릴때 보긴 봤죠
어렵진 않아요..살아있는 상태로 목과 흉부사이를 지르거나 어렵다싶으면 산체고 그냥 닭목을 절단 하면됩니다.
여기서 필수는 꼭 살아있는 상태로 해야한다는거.. 그래야 심장이 띄어서 혈류가 흐르기때문에 몸속에 피를 쫘악~ 빽수있음
그리고 어치파 조리할거니까 긁는물에 살짝 담궜다 빼면 손으로 털을 슝슝슝 뽑으면 다빠짐
그담 배를 갈라서 내장을 다꺼내고.. 이건진짜쉬움..그냥 꺼내기만하면됨...아무런 기술도없음 배갈라서 갈비뼈안에 있는거 다빼내면 그만.. 그리고 잘 씻으면끝.
오타많네요... 이해해주세요.ㅎ
소금물에 안넣나요 삼투압 효과
잡는게 어렵다기보단 목따고 피빠지는거 보면 좀 맘이 그렇긴 하죠..
잡는게 어려운건 아닌데 살아 있는 놈을 안잡아 본 사람은 잡기 힘들죠.
시골에선 보통 닭 모가지를 손또끼로 내려쳐 자릅니다.안해 본 사람에겐 힘들겁니다.
노계 먹어봤는데 질기지만 씹을때 마다 고소함이 있음
닭은 늙어도 맛있름
노계는 폐계닭이라는 요리(경기 평택)로 만들어야 제맛이죠..
오... 저도 어릴때 자주 먹었어요. 계란장사하시는 아부지 계란농장 다녀오시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래서 백숙을 해먹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계 먹어봤는데
진짜 이가 안들어 가더군요 ㄷㄷㄷ
고무 씹어먹는 맛
노계는 푹 삶아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따서 피빼고 뜨거운물로 털 슝슝~ 배갈라서 내장빼내고 닭모가지 발 절단하면 일단 끝~
어릴때 싼맛에 어무이가 많이 해주셨는데 진짜 오래 삶아야
퍽퍽 살이 없음 ㅎㅎ
다 다리살 같음 ㅎㅎ
예전 토종닭이라고 해서 노계 잡아서 요리해준 집에서 먹어봤는데 타이어 씹는 느낌이였습니다.
진짜 안씹히고 맛도 없음
노계 완전 싫어하는데.
어르신들은 좋아하시더군요.ㄷㄷㄷ
노계 엄청질김.
노계는 압력솥에 약재넣고 푹... 익히면 국물도 좋고 고기도 야들야들해짐...ㅡㅡb
고기는 오래 끊이면 야들야들해지더군요
베트남 닭은 사료를 안먹여서... 질기더군요. - -
표정 질기다 질겨 그래도 좋은듯
노계 옻나무와 넣어서 해보세요 많이 부드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