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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라 주작.
경상도인데 "중허지"?
경상도 시골인데 구청? 군청 아니고 구청?
개구라 주작.
경상도인데 "중허지"?
경상도 시골인데 구청? 군청 아니고 구청?
현실은 님 상상보다 더 함.
구가 있는 포항이나 대구 외곽 촌동네겠지요
경상도 포항은 구가있다고..예전 댓글에 달려있었죠..
포항 남구 북구 있습니다
경험자입니다 주작 아니고 더 심함
시골에서 아무거나 공사 시작하면 동물의 왕국이 따로 없지 아주 도처에 하이에나
보통 다른 동네 가서 군청인지 구청인지 잘 모름니다. 그래서 그냥 본인이 사는 행정청을 말하기도 하는데.
옆에서는 그냥 다 알아들어요
코리아놈들 씨부리는 글은믿을수가 있이야지 ..
중국산개고기씨는 너네나라 가서 너네나라 걱정하세요... 우리나라 걱정은 우리가 할께.. 너네 나라로 좀 꺼져주세요..
@leekingkr 아침부터 열심히네~ 오늘도 아들 라면값은 벌어야지~ ㅋㅋ
왜 중국산 개고기씨를 욕하는데 니가 껴들어? 너도 중국산이냐?
착짱죽짱 해보세요-
짱깨씹새끼???
진심 저거 믿음이 가는 이유가 저희 큰아버지, 큰어머니가 상계동 사시다가 전원주택으로 저희 고향 근처 시골 마을로 내려가셨는데 거기서 겪으신 일 들으면 진짜 치가떨립니다.
결국 나오셨어요. 거기 집도 이쁘게 짓고 뒤 터에 감나무도 열리고 해서 매년 갔었는데.. 장작도 거기서 처음 패봤네요.
시골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겁니다.
우리집ㄷㅎ 귀농갔는데 그나마 그지역출신은 아니지만 바로 옆 출신이고 고모부가 옆지역 주변에서 농협조합장까지 나가라고할정도로 버티고 계셔서 텃새없었지 답없음
이거 있는 사실임.. 비슷한일로 TV에도 한번 나왓던 걸로 압니다.
물론 다 그런거는 아니지만, 귀농하는 사람들 촌으로 내려가면, 거기 사람들 텃세 졸라 심함 ㅡㅡ
저거 구라임..어느정도 팩트는 있지만 구청직원이 이장을 함부로 교육 못시킵니다..오히려 이장에게 설설 기죠..
재작년에 잠시 보배서 논란있었던 글이 작년에도 시끄럽더니 올해 또 올라오네ㅋㅋㅋ잊을만하면...ㅋㅋㅋ경북이 뭘 그리 잘못했냐?ㅋㅋㅋ글시작에 경북 어디지역이라 추천과 호응이있지 전라도 어디 지역이였으면 신고 블라인드 당하고 지역감정 조장한다고 난리날글ㅋㅋㅋ
말 안하고 그냥 이장하면 되지
시골사람들 낯선승용차한대만 지나가도 쳐다봅니다.
이장하면 차 한두대도 아니고.. 포크레인도 한대쯤 들어갈텐데.. 다쳐다보고 와서 물어봅니다.
지반조사 일하는데.. 2.5톤마이티에 장비한대 실고 들어가면 영감한둘씩 꼭 와서 물어봅니다.
무슨 공사할 예정이고 그것때문에 조사하러나왔다.. 뭐 다리나 도로 정비, 신설이면 암말안하고 가고.. 창고짓는다거나 태양광(니미 밭이랑 몇키로는 떨어져있는데.. 땅값싼데 찾으니 마을내부나 인근은 잘안하고 마을지나서 인근 산자락에 하는디..) 한다하면 일단 우리주민들은 그런거 허용못합니다. 무조건 반대합니다. 하고 감. 심하면 장비 진입 막는경우도 많음.
결국 공사반대 시위하고 하다가 마을발전기금 몇백만원서 돈천만원 쥐여주면 물러남.
우리 아버지도 돌아가시기 전에 아버지가 만드신 선산에 산소 정리 하려고 하셨다가 이장놈이 500달라고 하셔서
시청에 정식 허가 받고 평장으로 묘지 정리하셨다. 시골 인심 그딴거 없고 돈벌이가 시원찮으니 묘관련 일있을때
한몫 챙기려 한다.
근데 웃긴게 우리 아버지는 X주시에서 태어나셔서 70년 넘게 사셨는데도
같은시 한다리 건너면 다 알텐테 XX면 XX리 인간들도 그럽디다.
내땅이니깐 내맘대로 묘쓰는데
왜 삥뜯냐? 깡패냐?
분명 맞는말이긴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누가 내집 옆에 내땅이라고
묫자리 쓴다고 생각해보세요
누구하나 달가워할사람 없습니다
실제로 시골가보면
집보다 묘가 더 많아요
묘라는게 후손들에게만 중요하지
남들한텐 혐오시설입니다
묘를 집옆에 쓰나요? 산중턱에 하지.. 마을을 지나서 혹은 덜가서.. 근처에. 정확하게는 마을인근 야산에 쓰지. 누가 마을복판에 묘를씁니까..
산적출현
경북에 구청이 있는 곳이면 포항밖에 없는데...
시골인심 다 옛말 아닌가요?
글쓴이 항상
전라도 찬양, 경상도 깜 ㅋㅋ
근데 아무리 까도
솔직히 다이츄의 본산
염전노예 신안에다 비빌수있는곳은
전국어디에도 없음
나쁜 시골 사람들은 자기네가 사는 마을에 모든것을 자기네것이라는 생각이 무척 강합니다. 물, 도로, 산, 공기 등등등
그래서 외지에서 사람들이 와서 마을을 돌아다닌다든가. 냇가나 산에서 재밌게 노는거 보면 불편해 합니다.
마치 본인 재산이 피해를 받거나 이용당한다는 생각들을 합니다.
도시에도 없는 인심을 왜 시골가서 기대하는건지...
저거 구라아니고 진짜로 저래요.
저도 7년전에 부모님이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랑 먼저 돌아가신 큰아버지들 산소
한군대로 모은다고 땅사서 이장했는데 그동네 이장이라는 사람이랑
동네사람들이 이장못하게 막아서 합의본게
마을입구에 동네이름 크게파서 돌로 놔드리는걸로 합의봄.
몰랏는데 그돌이 500정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현재 한국엔 보배인 외엔 대부분 개념없다고 생각하심이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