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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보정및 파인더 관련 질문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첫 rf카메라로 m240을 들이고 잘 사용하고있는데요. 파인더때문에 질문드립니다.
일단 안경을 끼지않고 파인더를 들여다보면 slr에서 시도보정을 정반대쪽으로 맞춘것처럼 뿌옇게 들여다보이고
시력에 맞는 안경을 끼고 들여다보면 그나마 좀 덜해 지기는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뿌연 감이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라이카 바디에서는 시도 보정장치가 없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그렇다면 제경우에는 무조건 디옵터를 구매해야하는걸까요?
라이카 바디도 처음이고 애초에 rf카메라를 목측아닌 파인더로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처음이라 질문 드립니다.
어차피 목측으로 찍는 사진이 과반이지만 가끔 극강에 옅은 심도가 그리워질것같아 질문 남겨봅니다.

댓글
  • 엘마리트 2019/03/20 07:44

    근시나 원시에 따라서 -3 - +3 의 디옵터 랜즈가 있습니다..
    시력에 맞는 디옵터를 끼우시면 맑은 파인더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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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s_by_daily 2019/03/20 07:46

    감사합니다. 역시 바디 내 별도에 시도보정 방법이 없는듯하네요.
    안경맞출때도됐는데 시력 재측정하고 알맞게 디옵터 하나 사야겠군요.
    안그래도 이것저것 구성품 사는데 돈 엄청썼는데 또 왕창 깨지겠군요 ㅠㅠ 라이카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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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마리트 2019/03/20 07:49

    라이카란...ㅠㅠㅠ. --> 라이카란게 그렇습니다...이런 조그만거 하나 하나가 가격이 꽤 합니다..
    즐거운 라이카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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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s_by_daily 2019/03/20 08:18

    감사합니다. ㅎㅎ 작은 그립이나 배터리나 조그만러 하나 하나 살때마다 가격에 놀라고 손은 벌벌 떨리지만, 기분은 좋네요 ㅎㅎ
    솔직히 아직 오래 못써봐서 사진이 좋다 안좋다 논할수는 없겠지만 확실히 사진찍는 행위 그자체에 다시금 흥미를 느낀것은 사실 입니다. 짧게나마 상업사진도 해보고 나름 slr로는 볼장 다봤다고 느껴서 카메라를 드는 행동조차가 업무라는 생각이 들고 피로해서 애물단지 같은 취미였는데, rf바디를 들이고나서 오랜만에 카메라 들고 밖에 나가는 즐거움을 다시 느끼게 되었네요. 마치 처음 카메라를 샀을때 그때로 돌아간것만 같습니다. ㅎㅎ 엘마리트 님도 좋은 라이카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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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llowㆍCandle 2019/03/20 08:43

    잘 맞는 안경이 제일 선명하게 보이실거에요.
    물론 안경으로 인해 파인더 접안부와 눈의 거리가 멀어지는 문제는 있겠습니다만..
    디옵터로는 난시를 교정할 수 없기 때문에, 만일 난시가 있으시면 디옵터만으로는 어려울 수도 있습빈다.
    수동이니까요.. 이중상을 정확히 합치시켜야 하는데, 굴절이상이 모두 교정되어야 수월하실거에요. 그렇지 않으면, 이게 맞은 것인지 아닌지... 판단이 잘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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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coNroco 2019/03/20 09:07

    쿠바의 생생한 사진들이 기대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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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른상상 2019/03/20 09:30

    디옵터의 한계가 있기에.. 잘 맞춰진 안경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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