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어원에서 도리=새(일어로)라고 우기잖음
도리치다의 줄임이라는 게 최근의 의견이고..
난 왜 순화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다마네기-양파처럼 대체어가 있으면야 그렇구나 하겠지만...
진짜 일어라고 해도 돈까스는 돈까스면서 왜 닭도리탕은 닭볶음탕이고 오뎅은 어묵이라고 난리를 치는지 이해가 안감.
피치피치어피치2019/03/19 18:21
맛만 좋으면 그만 아닌가요?
Timber Wolf2019/03/19 18:53
안볶아.....
닭볶음탕이라고 표준어 바뀌고 볶아야 되는줄 알고 볶는 가게들 있는데
진짜 싹다 잡아다 망하게 하고싶다 ㅡㅡ
Kasumigaoka_Utaha2019/03/19 18:19
그 중간이니깐 그렇게 붙인거겠지
KORANSO2019/03/19 18:19
닭새탕 하자
슈발로이카12019/03/19 18:20
틀딱 : 아무튼 닭새탕임 아무튼 우리가 맞음 법 아닌데 어쩔? 아 방송사는 남아
피치피치어피치2019/03/19 18:21
맛만 좋으면 그만 아닌가요?
misterbin2019/03/19 18:48
볶은 다음 물 부어서 탕 만든 거 아냐?
Timber Wolf2019/03/19 18:53
안볶아.....
닭볶음탕이라고 표준어 바뀌고 볶아야 되는줄 알고 볶는 가게들 있는데
진짜 싹다 잡아다 망하게 하고싶다 ㅡㅡ
무ㄱ적2019/03/19 18:59
볶아도 맛있긴 한데
원래 삶아서 만들었을 때랑은 맛이 달라서 기존의 닭도리탕에 익숙해져있는 사람한테는 불호겠지.
김수세끼2019/03/19 19:00
기본 레시피는 걍 물넣고 양념하고 끓이다 졸여서 마무리 하는 정도
실제로 가게 등에서 볶은뒤에 끓이기도 하기는 한다만 이름에 끼워맞춘 조리법이라고 봐야지
Timber Wolf2019/03/19 19:04
맛이야 있지만 내가 시킨 음식 말고 다른게 나온 기분이라 기분 나쁜 느낌은 들더라.
예를들어 간장치킨 시켰는데 마늘치킨 나온기분?
맛이야 있는데 내가 시킨건 이게 아니라고!
낚시하는 고양이2019/03/19 18:49
닭을 볶은다음에 탕을 끓인거잖아
나152019/03/19 18:49
계속 쓰다 시대가 바뀌면 문법이 따라 바뀌든 예외로 두든 정규 문법에 들어갈테니까 걍 꼴리는대로 쓰면 됩니다.
MizerComplex2019/03/19 18:49
대체 왜 도리는 안되는 것이었나
Neck ero와요2019/03/19 18:53
국립국어원에서 도리=새(일어로)라고 우기잖음
도리치다의 줄임이라는 게 최근의 의견이고..
난 왜 순화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다마네기-양파처럼 대체어가 있으면야 그렇구나 하겠지만...
진짜 일어라고 해도 돈까스는 돈까스면서 왜 닭도리탕은 닭볶음탕이고 오뎅은 어묵이라고 난리를 치는지 이해가 안감.
명예카짓2019/03/19 19:02
난 한편으로 이해가 가는게 일제 강점기때 빼앗긴게 오죽많아야지. 올림픽 선수도 뺏기고 토종 자생식물의 이름도 뺏기고 하니 이런 사업은 해야하는게 맞는데 ㅅ시이이이발 것들 제대로 된 조사와 고민 없이 우격다짐으로 처바꾸는건 용서가 안된다
5打쿠2019/03/19 19:04
돈까스는 포크커틀릿으로 불러야할것
Neck ero와요2019/03/19 19:05
내 말은 그 사업이 필요없다는 게 아니라 일관성이 너무 없다는거지.
푸아그라를 거위 지방간(푸아그라가 지방간이라는 뜻)이라고 하지는 않잖음
일본에만 특정한다고 해도 우동/돈까스/스키야키/야키니쿠 등 순화 안한거 많으면서 몇개만 바꾸는게 납득이...
에르키스2019/03/19 19:06
돈까스는 확실히 일본유래 음식이니까.
명예카짓2019/03/19 19:14
내 생각엔 이름 뺏어 올만한 것들은 그런식으로 정하는것 같음.
뭔가 메인 스트림에서 벗어나면서 은근슬쩍 우리꺼라고 퉁칠수 있는 그런거.
사건2019/03/19 18:51
심지어 토끼도리탕도 있다
서슬달2019/03/19 18:53
근데 닭도리탕 시절에도 탕이라고 부르긴 좀 그랬어
루리웹-07473297652019/03/19 18:55
볶았는데 국물이 좀 많아!
그래서 둘다 붙였으면 된거지뭐
근데 닭도리탕은, 집집마다 다 느낌이 다름
운다개구리2019/03/19 18:55
"도리가 일본어에서 유래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없잖아! 그러니까 일본어임 ㅇㅇ"
이게 국립국어원 입장임 ;;
Nodata▶◀2019/03/19 18:56
토끼도리탕은 그럼 토끼새탕이냐? 국립국어원 빡대가리새끼들
랑그릿사42019/03/19 18:58
희대의 병크. 지들도 도리가 일어에서 왔다는 근거 못 대고 있음. 정신병자 집단인가
청년실업2019/03/19 18:59
국립국어원은 븅신들만 있는 것 같으니까 국립국어원이 아니라 국립 븅신원이라고 불러주면 되겠네.
바른 언어생활이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 븅신들 따라하는 것은 절대 아님.
틀딱 : 아무튼 닭새탕임 아무튼 우리가 맞음 법 아닌데 어쩔? 아 방송사는 남아
닭새탕 하자
국립국어원에서 도리=새(일어로)라고 우기잖음
도리치다의 줄임이라는 게 최근의 의견이고..
난 왜 순화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다마네기-양파처럼 대체어가 있으면야 그렇구나 하겠지만...
진짜 일어라고 해도 돈까스는 돈까스면서 왜 닭도리탕은 닭볶음탕이고 오뎅은 어묵이라고 난리를 치는지 이해가 안감.
맛만 좋으면 그만 아닌가요?
안볶아.....
닭볶음탕이라고 표준어 바뀌고 볶아야 되는줄 알고 볶는 가게들 있는데
진짜 싹다 잡아다 망하게 하고싶다 ㅡㅡ
그 중간이니깐 그렇게 붙인거겠지
닭새탕 하자
틀딱 : 아무튼 닭새탕임 아무튼 우리가 맞음 법 아닌데 어쩔? 아 방송사는 남아
맛만 좋으면 그만 아닌가요?
볶은 다음 물 부어서 탕 만든 거 아냐?
안볶아.....
닭볶음탕이라고 표준어 바뀌고 볶아야 되는줄 알고 볶는 가게들 있는데
진짜 싹다 잡아다 망하게 하고싶다 ㅡㅡ
볶아도 맛있긴 한데
원래 삶아서 만들었을 때랑은 맛이 달라서 기존의 닭도리탕에 익숙해져있는 사람한테는 불호겠지.
기본 레시피는 걍 물넣고 양념하고 끓이다 졸여서 마무리 하는 정도
실제로 가게 등에서 볶은뒤에 끓이기도 하기는 한다만 이름에 끼워맞춘 조리법이라고 봐야지
맛이야 있지만 내가 시킨 음식 말고 다른게 나온 기분이라 기분 나쁜 느낌은 들더라.
예를들어 간장치킨 시켰는데 마늘치킨 나온기분?
맛이야 있는데 내가 시킨건 이게 아니라고!
닭을 볶은다음에 탕을 끓인거잖아
계속 쓰다 시대가 바뀌면 문법이 따라 바뀌든 예외로 두든 정규 문법에 들어갈테니까 걍 꼴리는대로 쓰면 됩니다.
대체 왜 도리는 안되는 것이었나
국립국어원에서 도리=새(일어로)라고 우기잖음
도리치다의 줄임이라는 게 최근의 의견이고..
난 왜 순화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다마네기-양파처럼 대체어가 있으면야 그렇구나 하겠지만...
진짜 일어라고 해도 돈까스는 돈까스면서 왜 닭도리탕은 닭볶음탕이고 오뎅은 어묵이라고 난리를 치는지 이해가 안감.
난 한편으로 이해가 가는게 일제 강점기때 빼앗긴게 오죽많아야지. 올림픽 선수도 뺏기고 토종 자생식물의 이름도 뺏기고 하니 이런 사업은 해야하는게 맞는데 ㅅ시이이이발 것들 제대로 된 조사와 고민 없이 우격다짐으로 처바꾸는건 용서가 안된다
돈까스는 포크커틀릿으로 불러야할것
내 말은 그 사업이 필요없다는 게 아니라 일관성이 너무 없다는거지.
푸아그라를 거위 지방간(푸아그라가 지방간이라는 뜻)이라고 하지는 않잖음
일본에만 특정한다고 해도 우동/돈까스/스키야키/야키니쿠 등 순화 안한거 많으면서 몇개만 바꾸는게 납득이...
돈까스는 확실히 일본유래 음식이니까.
내 생각엔 이름 뺏어 올만한 것들은 그런식으로 정하는것 같음.
뭔가 메인 스트림에서 벗어나면서 은근슬쩍 우리꺼라고 퉁칠수 있는 그런거.
심지어 토끼도리탕도 있다
근데 닭도리탕 시절에도 탕이라고 부르긴 좀 그랬어
볶았는데 국물이 좀 많아!
그래서 둘다 붙였으면 된거지뭐
근데 닭도리탕은, 집집마다 다 느낌이 다름
"도리가 일본어에서 유래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없잖아! 그러니까 일본어임 ㅇㅇ"
이게 국립국어원 입장임 ;;
토끼도리탕은 그럼 토끼새탕이냐? 국립국어원 빡대가리새끼들
희대의 병크. 지들도 도리가 일어에서 왔다는 근거 못 대고 있음. 정신병자 집단인가
국립국어원은 븅신들만 있는 것 같으니까 국립국어원이 아니라 국립 븅신원이라고 불러주면 되겠네.
바른 언어생활이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저 븅신들 따라하는 것은 절대 아님.
아가야~ 도리도리 잼잼은 틀린 말이란다
볶음볶음 잼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