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멕시코 라 라구나 자치대학교
이 대학교 경제학 교수인 '도리안 페랄타' 씨는
지난 14일, '세계 최장 시간 마라톤 강의' 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수강생: 아 개 씨1발 좇됐다.
"강의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이 교수님은
사흘간 잠도 안 자고, 밥도 거른 채로 수업을 이어갔고
그 탓에 수강생들은 30명씩 6개 조로 나뉘어 돌아가면서 강의를 들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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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선생님 이제 일주일짜리 강의로 참교육하실듯
뭐야 그분의 la썰은 강의가 아니라서 기록 안 된거냐!
강의하면서 혼자즐거우면 뭐하나
듣는사람 이해시키는게 강의 아닌가
72시간동안 투머치토킹 무엇
180명이 6개조로 순환강의를 들을 정도면 평균 12시간 아녀
공식계측을 안해서야! 만일 계측했다면 la 강의가 먼저 기네스를 받았다고!
뭐야 그분의 la썰은 강의가 아니라서 기록 안 된거냐!
공식계측을 안해서야! 만일 계측했다면 la 강의가 먼저 기네스를 받았다고!
강의는 배울게 있어야지 ㅋㅋ
멍청이
계측불가능해서 기네스를 못받는것이야
끝나지않기때문에
la선생님 이제 일주일짜리 강의로 참교육하실듯
72시간동안 투머치토킹 무엇
180명이 6개조로 순환강의를 들을 정도면 평균 12시간 아녀
저 아저씨 호그와트 역사 교수로 취업할 수 있겠는데
강의하면서 혼자즐거우면 뭐하나
듣는사람 이해시키는게 강의 아닌가
대학교 교수님이 잖아 대학교 교수님들은 대부분 혼자 즐기며 강의함
잘 이해시키는게 교수 능력이지만 멍청한게 교수 죄는 아니잖아
진짜 썡 72시간을 싹 한거면 괴물이다 ㄷ
왜 이런 짓을 해야 하는 거냐고 물으면 아싸 인증임?
존나 병.신 같은 생각이네 ㅋㅋㅋ
당장 하자
새벽에 강의들어야하는 학생들은 무슨죄야...
국산작물센세이신 콜드 la. 더 펌킨님이 출동하신다!
독재 시절 독재에 저항하는 학생들 지켜주려고 명목상의 수업 계속 이어나간 훌륭한 교수님들도 있지않았나?
La 선생님은 la 가기전 이야기 해도 52일은 가능할거같은데
근데 애들 지쳐서 반에 반도 못 알아들었을텐데... 강의에 의마가...
어차피 기네스야 기록문화정착을 위해 운영되는 단체라 기록하겠지만...
기네스 기록보면 기록자체에만 의미있는 행위가 넘 많음
??? : 뭐? 기록 갱신을 새로 해야된다고?
제가 기네스북 소식을 듣....
멕시코 세계 신기록이래서 취임 2시간만에 살해당한 그거일줄 알았는데
그런 류는 기록 수집 안 해
그런 부류는 등록되면 "그럼 난 다음 대통령 취임 후 1시간 59분 안에 죽여서 신기록 깨봄!" 하는 미친 놈들이 나와서 안 받아준다고 알고 있어
범죄 관련된 건 모방을 조장할 수 있어 십여년전부터는 아예 기록으로 안쳐주고 있어.
아니시발 숨만쉬어도 72시간 깨어있는게 가능한가?
싸우자!
수강생 표정과 수화아저씨의 포즈가ㅋㅋㅋㅋㅋ
5252분...
87시간 32분...
제가 기네스에 도전한 계기를 설정하자면 먼저 LA에 있던 때로 돌아가봐야 하는데요
밥도 안 먹고 수업을 할 정신력이 ㅎㄷㄷ;;
경이로운 체력이다
교수 : 중간고사는 이번 수업 내용에서 나옵니다.
교수는 기네스 기록을 세웠는지 모르지만 새벽에 나와서 강의들어야 하는 학생들은 뭐 죄?
6조면 한 조 당 12시간 이상 들었다는 소리잖아..
나라면 저거 연강으로 듣겠다. 최장강의듣기 기네스 같이 올려야지. 졸지 않는 조건이면 실패겠지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