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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거짓말 아닌가...
서브웨이는 콜라는 컵만줌.....
그것도 케바케일걸? 강남점은 디스펜서가 카운터 안에 있던데
종류->사이즈->빵->야채->소스 순이지. 그리고 야채는 일단 전부 넣는걸 전제로 해서 물어볼 때 저렇게 물어보는게 아니라 빼는거 있냐고 물어보던데.
소스 물어보는게 없군
행사메뉴 시킬때는 안물어보고 줬던거 같은데...
꾸역꾸역 먹은 걸 보니 정말 배가 고팠던 거다
저거 거짓말 아닌가...
서브웨이는 콜라는 컵만줌.....
그것도 케바케일걸? 강남점은 디스펜서가 카운터 안에 있던데
우는게 불쌍해서 따라줬나보지
근데 난 처음 갔을때 진짜 당황스러웠음ㅋㅋㅋㅋ 같이 간 사람 아니었으면 어버버버법ㅃ뻐법 하다가 나왔을듯
캔콜라 따로 파는데 있음
섭웨알바 1년했었는데
갱남은 아니지만 컵만 주긴했음ㅋㅋ
서브웨이는 디스펜서 밖에 있는 곳이 많은 것 같긴 함. 어떤 매장은 리필시 얼마라고 써붙였더라
아주대점은 캔콜라랑 주스만 있음 매장마다 케바케임
저렇게 울고있으면 내가 알바라도 따라줬을듯
난 컵준데 없었는데...
허니오트 또는 위트, 에그마요에 페퍼로니랑 베이컨 추가, 야채는 양파랑 올리브만, 소스는 렌치, 치즈ㄴ
그냥 잘모르는거같으면 기본으로 준비해드릴까요? 하고 물어보든데? 그래서 네 하면 그냥 알아서만들어줌
그땐 안물어봤나봐
서브웨이 많이는 아니지만 몇번 가보긴 했는데
기본으로 드릴까요 물어보는데는 한군데 밖에 없었어. 케바케거나
내가 언럭키라 초짜 알바만 만난듯
순서도 야채전에 빵먼저물어보지않냐 빵 사이즈 야채아닌가
종류->사이즈->빵->야채->소스 순이지. 그리고 야채는 일단 전부 넣는걸 전제로 해서 물어볼 때 저렇게 물어보는게 아니라 빼는거 있냐고 물어보던데.
중간에 치즈랑 굽는 것도 잊지 말라구
멘붕한게 아닐가
그냥 하나 사서 먹으면서 뻘글 쓴 것 같은데
그냥 알아서 해주세요 하면 알아서 해주던데
맞엉 가이드에 알아서레시피도 있어서 blt베이스로 알러지만 체크함ㅎㅎ
모르면 물어보면 되는거지
솔찍히 이거 쓴사람 서브웨이 안가본거 같음....
지방에도 좀 생기면 좋겠다 일주일에 다섯번 출책 가능한데
모르면 추천대로 하면되는데 또 거기서 선택장애 걸리는 사람들 있음...
샌드위치 종류, 빵, 사이즈, 치즈, 빵구움여부, 야채종류, 소스선택, 쿠키선택
총 8번의 선택장애를 앓는데 뒤에서 기다리는 사람은 암이 걸림.
고마 최선을 다해서 만들어주이소
포장해올때 꼭 토마토 빼야됨. 안그럼 쥴쥴쥴
난 그냥도 먹기불편해서 토마토 뺌
모르는거 모른다해라 ㅋㅋ 은근 창피해하는사람 많네
이게 왜 울인지 모르겠지만...처음 가본거면 처음 와봤는데 어떻게 하는거냐고 물어보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인가...;;
차라리 키오스크로 한번에 주문하게끔 하지 점원 쫓아다니면서 주문하기 쫌 그렇다
이런게 인싸라면 나 그냥 아싸로 살란다
저게 어려우면 문제가 좀 있는데
섭웨이 영업 모토래
직원과 대면해서 주문하는게 서비스의 일종이래나
한번 가봤는데 귀찮아서 안가게 됨.
내 맘대로 조합했더니 맛도 좀..
야채는 오이빼고 피클 할라피뇨 더블 개꿀맛
서브웨이는 무인 주문기가 필요해보이더라, 근데 어째선지 다른 패스트푸드 체인들보다 도입이 늦음
울지마라
미국 가서 시키면 은근 고급레스토랑만큼 생활 영어회화에 도움되는 서브웨이. 게다가 미국은 채소가 더 비싼데 식당으로 치면 비교적 채소를 싸게 많이 먹을 수 있고.
나도있는데.. 처음가서 당황해서 일단 침착하게 앞사람이랑 똑같이말하다가 빵은 어떤걸로 줄까요?하길래 어떤게 맛있내고 용기내서 물었는데 오뜨밀이요?하고 오뜨밀빵주더라 닥치고 먹고옴 ㅠ
처음 갔을때는 많이 당황했는데 두번세번 가면 익숙해짐. 뭐든 처음이 어려움
본인도 진짜 어지간한 아싸는 명함도 못내밀정도로 커뮤니티 장애인데
서브웨이 주문하는 걸로 저정도 까지가진 않음..
ㅎㅎㅎㅎ 어차피 제 사는 곳에 없어서 인터넷 풍문 듣고 저는 안감.
귀...귀엽다 짜식...아... 대신시켜주면 무시한다고 생각할거같아서 저런거 봐도 못해줄거같다
공차도 저래서 처음 갔을때 당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