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엄마가 일단 병원에 같이 가고 전 바깥에서 대기.. -..-
초음파 검사를 했나보더라고요..
의사샘 말씀이 배란일이 언제인 것 같고 생리를 곧 할 것 같다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휴 다행이네요.
딸내미 키우니까 이런 것도 신경을 쓰야하는군요.
이번에 병원가는 건 제가 독촉해서 갔어요. 산부인과에 부끄럽다고 안가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병원에는 할머니 한 분만 환자로 계셨다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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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가 멈춘건가요?
뭔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봅니다
네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했어요 ㄷ
생리불순 아닌가요?? 그거 몸에 안좋을텐데. . .
네 맞습니다..
그런거 부끄러워하거나 그럼 안된다고 교육하셔야 될듯합니다.
성관계 해서 아프거나 , 임신할수도 있는거지만 여성몸은 나중에 어른되어서 아이 준비하기에도 예민하다고. .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봐요. . .
몸에서 이상신호 보내는거라구.. 나중에 더 아프기전에 검사받고 검진하고 안아픈게 가장 좋은거라고 말씀해주셔요 고생하셨네요. 부모님도 놀라셨겠지만 아이두 많이놀랫을겁니다. 토닥토닥 해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깜짝 놀라셨겠네요...
네 첨에 놀랐어요 ㄷㄷ
산부인과라는 이름바꾸는게 좋을듯해요
여성병원이라든과 청소년들이 부끄러워 하지않을 이름으로요
그.. 그런 것 같아요
피임약으로 주기 밸런스 잡는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