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탈때는 경량 개미지옥에 빠지고...
카메라는 렌즈에....
이제 캠핑을 했는데...
텐트만 사면 되는 줄 알았으나 ㅋㅋㅋㅋㅋㅋ
좀 이쁜 소품들 살라치면 너무 비싸네요 ㅋㅋㅋ
스노우피크 아이템들은 다 L렌즈 급이고
겨울에 가야하니 난로에 등등 ㅋㅋ
결국 지금 트레일러까지 지른 상태입니다....
뭔가 아직 캠핑 시작도 안했는데 지치네요 ㅠㅠ
자게에 캠퍼 분들 계신가요?
https://cohabe.com/sisa/966846
캠핑도 개미지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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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바꾸셔야죠
차를 바꾸고 싶었으나 ㅋㅋ 결국 짐 옮기다 지친다는 말 듣고
트레일러로 갔습니다 ㅜㅜ
제가 한 10년 정도 캠핑 다녔는데.. 짐들 오르락 내리락 정말 힘들죠 ㅎㅎ 저도 테트리스에 지쳐서.. 작은 리어카 급 트레일러로.. 바꾼지 삼사년 됩니다 ㅎㅎ
콜맨 루미에르 쓰레기
아직은 초보라 실용성보다 감성캠핑에 끌리네요 ㅋㅋ
한방에 캠핑카로 가셔야
캠핑카는 집에서 자는거랑 별반 차이가 없을것 같아서 아직 생각 안하고 있습니다
나중에는 터를 하나 사더군요.
아 최종적으로는 ‘터’인가요? 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은 보트죠, 보트에 맛들리면 요트고 ㄷㄷㄷㄷ
이거에요 이거. 터사서 그냥 사세요.
'터' ㄷㄷㄷ
멋 모르고 낚시다니던 텐트들고 자신있게 캠퍼따라 갔다가....
다른 세계더군요..
여기도 돈지x의 세계 인듯 합니다
뭐 그냥 돈 많으면 뭐든지 하는거죠 ^^
그렇죠...어딜가나 부러움이 앞서네요
우기노키. 빈티지큐브 저는 주로 여기 애용하네요.
오오 정보 감사합니다~
스타라인14피트 알아보구 있는데...돈이ㅜㅜ
오 이쁘네요!!근데 꽤 커보이는데 면허 있어야 할까요?
아녀 600kg정도라 필요없어요. 승용차로 끌 계획입니다.셀프로 견인장치까지달고 검사도 저번주에 받아놨습니다ㅋㅋ
저도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셀프로 달고 검사도 받으려하는데 서류야 판매처에서 준다지만.. 구조변경 할때.. 카센터 같은곳에서 작업한 증명서 같은걸 발급받아 제출해야 하지 않나요?^^;
증명서 제출은 아니구요, ts교통공단/사이버검사(튜닝) 신청하고 서류접수하고 승인되면 견인고리 설치하고 3급이상 카센터나 공업사에서 승인을해주면 됩니다.
저는 가족분중에 카센터 운영하셔서 제가 카센터 사업자로 가입하고 했습니다ㅡㅡ
전... 그냥 최저가로 해요ㄷㄷ
음식하는것도 집에있는것 가져가고
텐트도 이마트 버팔로 젤싼거....
정말 최저가+최소로 즐기는데 5년되었지만 그닥 비싼거 살필요못느끼고 다닙니당ㄷㄷㄷ
그냥 생각하기 나름인듯해요ㄷㄷ
그쵸 생각하기 나름인데 조금만 ‘이쁜것’ 찾다보니 돈이 돈이 ㅠ
결국은 미니멀리즘으로 회귀하게 되더라구요.
장비가 늘어날 수록 자연을 즐길 시간은 줄어요.
물론 은행 잔고도..
어떤 취미든 자기만족이죠
먹는것도 간소화 장비도 미니멀
초창기에는 술먹고 노는데 좋았으나
이제는 그냥 햇빛 받으면서 맥주한잔 커피한잔 하며 멍때리는게 좋아요
카니발에 테트리스 하다가 카고트레일레 끌고다니다가 지금 폴딩트레일러 끌고다니는데요 카라반갈것같아요ㅎㅎ
SUV에 트레일러. 포터기반 캠핑카에 다수의 텐트,용품등
가족캠핑 솔캠 차박 늑대모임등 다양한 캠핑형태에 맞는 장비를 구매하게 됩니다. 어서오세요 ㅎ
어떤 취미생활이라도
편한 취미생활하려하지말고
극한을 즐기세요 그러면 돈 조금만들면서
모든 취미를 맛볼수있습니다 ㅎ
다해보고
결국 글램핑으로 감. 귀참아짐 만사가.. 치기도 귀찮고
1년동안 자기가 얼마나 캠핑가나 에러리지 계삼해보시길..
전 짐챙기기 귀찮아서 최소로..
캠핑카 오세요~~
바닥이 뜨끈뜨끈해서 내리기 싫다는게 함정..
뭔 등이 이리도 이쁜가요?
작년 8월에 시작하고..
한..10번정도 갔는데.. 지하 창고며... 현관에 고릴라랙이 꽉 채워져 있네요..
카니발도 올뉴카니발7인승이나 카니발R 9인승 리무진처럼 3열 구성에 3열이 바닥싱킹 되는 차량 아니고서는.. 답없는거 같아요..
결국 캠핑짐 줄이는것도 실력인거 같아요~
캠핑의 끝은 카라반이라고들 하시는데.. 전혀 다른 영역같습니다.. 캠핑의 가장큰 매력은 텐트에서 잠을 자서 집처럼 막힌곳이 아닌곳에서 자연에서 숨쉬며 자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장에선.. 카고 트레일러가 딱이지 않나 생각중입니다 텐트레일러도 생각해봤는데.. 텐트 치는시간이 좀 준다 뿐이지.. 결국은.. 짐은 짐대로 필요하고.. 타프든 스크린이든 어쨋든 쳐야 하니... 정답은 없는거 같습니다
근데 위에서도 말씀 하셨지만..
의외로 원점으로 돌아가면.. 막상 그렇게 많은 캠핑장비가 필요없고.. 짐내리고 올리고.. 캠장에서도.. 설치하고 하는 종류와 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장비 컨셉을 설정해야 겠더라구요
카라반까지 오니 그동안 지르고 바꾼거 다 부질없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냥 한방에 올걸 ㆍㆍ
돌고돌아 민박으로 장착했습니다.
뜨순물잘나오고 화장실좋구 가격도 저렴합니다.
캠핑장비 돈천쓰고 일년에 12번다니다가..
민박쵝오입니다~~~
캠핑신 지나고 나면 저처럼 땅을 사게 됩니다...ㄷㄷㄷ
이제 집만 지으면 됩니다..ㄷㄷㄷ
전 소형견인 면허도 따뒀습니다.
이미 견인 트레일러도 사셨다면 거기에 이제 위로 이것 저것 올리시면 되겠네요~~
트러일러 다음은 하나씩 팔기시작합니다 ㅎㅎ
왜 집놔두고 자꾸 밖에서 주무시냔...
빈티지 텐트나 레어텐트에 관심가지게 되면 더해집니다. ㅎ 2미터돔 하나는 사셔야지요
그건 아이템이 문제가 아니라 성격탓이라고 봅니다.
본질적인것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비본질적인 것에 집중하는..
정말로 나중에 터 사서 캠핑장 하시는 분도 봤습니다...폐교 대여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