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미국 FOX에서 방영한 미드 대테러조직 CTU의 요원 잭바우어가
미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테러를 막기위해 활약하는 내용인데
1시즌을 24개 에피소드로 나눠서
에피소드 한편당 1시간으로 나눠서 시즌 1개가 주인공에게 24시간동안 일어난 사건으로 표현
시청자들이 시청하는 광고마저 드라마속 시간이 흐르는것처럼 광고해서
시청자에게 큰 흥미와 긴장감을 주었고 흥행이 대박이 났으나
시즌 진행될수록 주인공이 밥도안먹고 똥싸러도 안가고 딸도 안치고
도시 하나를 넘어가는데도 5분~10분바께안걸리는등 각본상 한계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엄청난 중독성과 재미를 보장한 미드
잠자는데 두달걸림 ㅇㅇ
드라마 속 시간 = 현실 시간이라는 컨셉이 좋았지. 특히 다각적으로 여러 시점 보여주는 연출은 지금도 여러 매체에서 가져다 쓰고 있음.
그럼 잠도 안자요?
드라마 속 시간 = 현실 시간이라는 컨셉이 좋았지. 특히 다각적으로 여러 시점 보여주는 연출은 지금도 여러 매체에서 가져다 쓰고 있음.
잠자는데 두달걸림 ㅇㅇ
컨셉 디게 좋은데??
그래서 대박남.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인점만 빼면 좋았음.
참고로 이거 시즌 오프일때 땜빵용으로 만들었다가 대박난 드라마가 있는데 프리즌 브레이커라고..
방영은 한 시즌에 거의 반년동안 하는데 작중에선 시간이 하루밖에 안 지나는 부분이 좀 어색하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