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뿅뿅 하시고 살인도 하시죠?

그 사람들은 진짜로 그렇게 생갈할 걸?
천국에 가려는 목적 때문에 선행을 한다는 말 듣고 벙 찜
내가 야훼였으면 저런 위선자들은 다 달궈버릴듯

종교인은 개인의 양심의 원천이 신이라고 생각함.
그 때문에 서로 오해를 사는 거임.
기본 전제 자체가 다른 거임
종교인 : 신의 뜻에 따라 행동하는 게 아니라니, 너 사람이니?
비종교인 :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 게 아니라니, 너 사람이니?
객관적으로 보면 똑같은 소리 하고 있는 거

내가 태어날때부터 중학생때까지 개신교 다닌 사람으로서 구분하자면
1. 어차피 교회다니는것도 사람이라 속부터 선한사람도 그냥 누가 시켜서, 다른 속셈이 있어서 다니는 개.새.끼도 있다.
2. 교회의 가르침은 인간은 나약하고 악한 존재라 유혹에 약하고 언제든 타락할수 있기에 위대하고 유일한 존재인 하나님의 선성을 믿어야 다른 길로 빠지지 않을수 있다고 생각함, 아마 이 관점에 의문이 생겨서 내가 교회를 안다니게 된듯.
3. 개신교회에서 가르치는 회개하면 용서해준다는 뭐든 해도 되지만 마지막에 잘 빌어보면 된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이제까지 저지른 잘못들을 정말로 반성하고 다시는 하지 말라는 거지 무조건 개신교, 기독교인에 대한 죄의 면죄부가 되는게 아님, 물론 회개하면 용서해준다라는 가르침이 있는 만큼 그건 교리 해석마다, 개인 해석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를수 있는데 종교를 양심의 방패로 쓰는 놈들은 종교가 있던없던 병.신이었을 가능성이 높으니 무조건 종교가 이상하다 할건 아님

그야 뭐 신=도덕으로 미리 지정해 놓고 시작하니까

마찬가지로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종교인의 선의를 표면 그대로 받아들이지는 않으니까. 위에서 얘기 나온거처럼 천국가려고 수작부리는거지 라고 생각하게 되니ㅋㅋ

넷플릭스 애프터라이프

고마워^^

이상이 아니라 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