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적으로 야근을 안 하는게 하는것 보다 일 효율이 좋음....
오히려 정시 퇴근 시키면 정시퇴근 할려고 일 더 빠르고 빡시게 집중해서 하니까 야근때 보다 더 결과도 좋고 더 일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
어쩔 수 없이 수습이 안되서 다음날 데드라인 터져서 회사존망 위기인거 아니면 야근 안 하는게 기업한테는 더 좋은데... 꼰대들은 그 꼴 못보지...
버드 미사일2019/03/17 16:52
사람을 많이 뽑게 만들면 야근이 없어지긴 학ㅆ지?
룬나이츠2019/03/17 16:52
근로시간이 문제지...야근은 문제가 아냐...
Tsugumi Seisiro2019/03/17 16:53
누가 그러던데 부장이 집에 가기 싫어서 남아 야근하는데 부하들도 눈치봐서 어쩔수없이 한다고...
레전드짐승2019/03/17 16:53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지
173cm50kg2019/03/17 16:54
기업에선 직원들 퇴근을 시키고 싶어도
중간관리자급이 퇴근을 안함.
집에 일찍가도 할 것도 없겠다. 그냥 회사에 남아서 몇 안되는 수당이나 조금씩 받는거지.
근데 그것때문에 밑에 직원들이 퇴근을 못 함.
환장...
스타라이트2019/03/17 16:54
난 팀장인데 거의 내가 제일 나중에 가는 편
퇴근시간 되면 팀원들 남은 일 있나 체크하고 없으면 내가 재촉해서 보내버림
일부 인원이 일이 남았을 때 혼자 감당 못할 양에 한해 나눠서 시키고 아니면 일부 인원의 일이 남아도 그 일을 모두가 나눠서 하진 않음
남은 사람만 야근하고 나머진 다 퇴근
나는 남은 사람 일하는 동안 조언을 해주거나 드물게 직접 도와주거나 하느라 '거의' 마지막까지 남음
이혀늬2019/03/17 16:55
ㅇ야근먹고 저녁합시다
용사니케2019/03/17 16:56
조까고 할꺼 다하고 집가니깐 뒤에서 뭐라하더라ㅋㅋ시발어이가없어서 진따
옾높 Iㆆ운lY2019/03/17 17:00
그렇다고 야근수당 다 챙겨주는것도 아님
rollrooll2019/03/17 17:01
야근을 ㅈ같이 시킬수는 있다고 생각함. 중요한건 수당을 제대로 정산하는거지
파란곰팡이2019/03/17 17:01
IT회사는 눈치때문에 퇴근 못하는게 아니라 ㄹㅇ 걍 바빠서 퇴근을 못하는데 허헣
유르군2019/03/17 17:12
야근해도 빡셀정도로 사람을 안뽑는 회사 잘못
슈발로이카12019/03/17 17:01
내 첫직장 사장은 야근+주말출근 인원 경비실에 체크해서 없으면 자네는 일이 없나? ㅇㅈㄹ
능력이 없어서 야근 주출하는게 기본으로 알음 ㅁㅊ새키가
연봉제로 퉁쳐서 수당 0인데 그 ㅈㄹ해서 주말에 나와서 5시간씩 인터넷 하다감 ㅂㅅ
메리크루벨2019/03/17 17:03
우리 회사는 가는건 뭐라 안하는데 쟨 일없어서 일찍 가나보다 이 생각하고 다음에 일생기면 최우선적으로 던져줌ㅋㅋㅋㅋㅋ
시발
레알 마드리드2019/03/17 17:07
병 신 조 선을 탈출하면 해결됨
8시 출근 4시 퇴근 야근 그딴건 없음
아름다운오해2019/03/17 17:08
ㅆ1발 기분이 안좋으면 집을가야지 왜 회사를 남어
집에 가서 마누라 찌찌라도 만지던가 낚시유튜브라도 보던가 하라고
할짓들이 그렇게없냐
소돌이2019/03/17 17:13
IT는 갑측에 잘보이겠다고 일정 차체를 ㅈㄹ 같이 짧게 잡고 시작하니 문제지...
더 큰문제는 그 짧은일정에 별걸 다 가져와서 시켜되니 야근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지...
절도공사2019/03/17 17:15
난 그냥 짜를테면 짤라라 ㅈㄲ외치고 시간 땡 되면 나옴.
돈도 안주면서 열정페이 시키니 머리쓰는 기술인력들이 줄줄이 나가는데도 내 상사는 뭐가 문제인지 이해를 못하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
부장급들이 기러기 아빠가 많아서 집에 일찍가도 할일이 없어서 일부러 야근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것도 영향을 줄려나
가정파탄과 출산율 저하의 주범
회사에서야ㅠ큰소리 치잖아 집에선 못하고
일단 40대면 남자가 돈 가장 많이 벌때니깐 그때 벌려고 야근하려는 것도 있긴한데
여기에 꼰대 문화가.....
구라인 줄 알았는데 진짜 그렇더라... 집에 가기 싫어하는 상사들이 있데
가정파탄과 출산율 저하의 주범
주범은 낮은 임금과 높은 물가...
더 많이 일 해도 임금이 보장되면 혼인율 높아짐..
저건 공범a 정도...
예를 들면 삼성에서 주 60시간 일하고 연봉 6000받는 노동자가
ㅈ소에서 주48시간 일하고 2400받는 노동자보다 혼인률 훨 높음
부장급들이 기러기 아빠가 많아서 집에 일찍가도 할일이 없어서 일부러 야근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그것도 영향을 줄려나
구라인 줄 알았는데 진짜 그렇더라... 집에 가기 싫어하는 상사들이 있데
회사에서야ㅠ큰소리 치잖아 집에선 못하고
ㅇㅇ 내 친구가 그래서 퇴근 못한다 하더라고 막 휴일에도 회사 나오고
일단 40대면 남자가 돈 가장 많이 벌때니깐 그때 벌려고 야근하려는 것도 있긴한데
여기에 꼰대 문화가.....
악순환이구마
마땅히 취미 생활도 없고 집에서도 존중받지 못하고 그러니 퇴근 안하고 회사에 그냥 앉아있기만 하는 사람도 있지...
칼퇴근하는 회사에서도 부장급들은 진짜 야근하더라
집에 가봐야 마땅히 할일이 없거든
집에 왔으니 좀 쉬려하면 가족들이 싫은 소리나 하고
차라리 돈번다고(수당) 회사에 있는게 낫다고 생각해버리는거지
적어도 대의명분은 생기니까
ㅇㅇ유부남 중에 그런사람 진짜 많음.
심지어 주말에 집에 있느니 회사가서 일하고 싶다고 하는 상사도 진짜 많음.
색휘들이 지들 혼자 그러면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까지 회사로 나오라고 하니 원
꼭그런거만도아닌게 우리회사 60대 퇴직앞둔 부장있는데 맨날 7~8시까지 퇴근을안함 은행쪽외주업체라 딱 은행퇴근할때 같이해서 정시퇴근시간은 6~6시반임 술먹고 미친척 물어봤더니 자기는 차막히면 힘들어서 일부러 늦게나가는거래 그뒤로는 그냥 정시퇴근할때 나와버림 머라안하더라
눈치볼것없이 해결하는것도 한방법이라는걸 깨달음...
와 그건 좀 다행이네
눈치보면서 부장이랑 맞춰간다고 신경쓸것없이 본인힘들어서 그냥 늦게가는 부장들도있으니 소통해야된다고봄
기러기 아니어도 집에 가기 싫어함. 가면 가사일 안돕냐고 갈구는 분이 있거든. 회사엔 자기 아래 사람이 많아서 회사가 편함.
저녁 먹고 야근 합시다 아냐...?
우리 회사는 IT기업인데...
일 없으면 그냥 일찍 들어가라고 하는데...
일 없는데 남아있음 왜 남아있어 하면서 쫓아내는데 ㅋㅋㅋㅋ
야근 먹고 저녁 합시다!
야근(을) 저녁먹고합시다
약은 먹고 일해야 안아프고 내일도 일하지 라는 뜻~
난 짜장면먹을건데 자네들은?
게살볶음밥이요.
볶음짬뽕이요
일자리 숫자 늘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질적인 부분에 대해서 제발 신경써줬음.. 좋겠다
ㅠㅠ 나는 직원 보내고 나만 일하는데
일단 날로 먹으려는 것들부터 다 죽이자
어차피 야근할거 일시간에는 딴짓해야지~ 이렇게 되고... 악순환......
그리고 낮 근무시간에 다 끝내면 일감이 추가로 내려옴 ㅋㅋㅋ
근데 설계직하고 IT쪽하고 응급의사들하고 진짜 밤샘해야하는 직렬이 있긴있음 ㅋㅋㅋ
프로그래머들도 그렇고 디자인도 그렇고 ㅋㅋㅋ
사실 IT쪽은 일정 자체를 뿅뿅같이 잡는것도 한몫하는지라 ㅋㅋㅋㅋ
걍 빡빡하면 양호한편이지 ㅅㅂ
아예 풀야근 기본에 주출 플러스 시키고 하는 말이
자 한달만 바짝 고생 좀 합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내가 말한 쪽은 한두달은 널널하고 한두달은 오지게 빡세고 이래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되는 이유가 인원은 적게 일은 드럽게 많게 주니 그렇지...
서버쪽 같은경우 2교대, 3교대로 하는데는 밤샘이라는게 없음.
문제는 돈아낀다고 1명이서 그냥 죽어라 일시키니 그딴경우 발생하는거지.
그 오지게 빡센것도 설계문제 갑측 임원새끼들에
이게 아닌데... 먼가 좀 부족한데 ㅈㄹ하는걸로 프로젝트 뒤집어 엎어 버리는 문제.
회사에서 잘보이겠다고 말도 안되는 일정으로 잡을때....
머하나 개발자 문제보다 다 회사와 갑측 문제임..
야근 먹고한다니 부장도 정신이 나간걸 보니 쪼인트 까이고 왔네
야근없는 사람이 있긴 있나보내 신기하다 ㅋㅋ
집에 애만 셋이 있어서 일부로 늦게가던 과장도 봤음
기업문화가 가정을 죽이고 본인도 피폐하게 만들지
주52시간은 무슨 맨날 초과근무가 일상인데
야근시러요오오옷
야근 하는 직장이 더 좋지 않나.. 야근 안하면서 힘든 직장도 많은거 같던데
그렇게 생각하면 너 혼자만 야근 많이해. 남들한테 호도하지 말고
공사판 노가다도 공기 맞춘다고 저녁일 시키는데?
더 좋아?
야근하고 돈을 안주는걸 당해봐야 알지
ㅈㄹ도 참 풍년이다..
그래 백번양보해서 야근한다쳐.
그럼 야근비를 줘야지.
그딴게 없는데 무료봉사 하고 싶냐?
너 사장새끼냐? 그딴 노예 마인드 바라는건 경영자 측말고는 없다.
그게 아니면 넌 태생부터 노예질 맞는거고.
헬조선에 잘 태어 났네.
그래 야근도 괜찮지. 돈만 제대로 준다면 말야
대부분 졷소는 돈도 안줘가면서 포괄임금제로 사람을 노예로 써먹으니까 문제임
진짜로 집에 가기 싫어서 남아 계시는 분들도 있다
중간 직급 들은 아직 몸도 괜찬고 기본급도 높으니 억지로 잔업 분위기 잡아서 하고 꼰대 마인드로 부하도 일시킴 근대 그 분위기 그대로 나이 먹으면 오히려 중간 직급들이 체력이 딸려서 비실비실 해지고 젊은 애들은 화가 쌓여서 무시하고..그냥 미련한거임..
우리회사 야근 없엉 너무 좋아
슈벌 나는 일이 많아서 퇴근을 못함;; 과장이랑 대리가 퇴근 안하냐는데, 시벌 데드라인 존나 짧은데 어쩌라고ㅠㅠ 있던사람들 나가고 해외출장가고 시부럴
일많아서 퇴근 못하는건 슬프지만 어쩔수 없네요 ㅋㅋㅋ;;
40 50대 집에가서 청소하고 빨래하고
술도못먹고 그래서 걍회사에 남아서 저녁에 약주빨고 일하는척하면서 야구보고
그게내사수야
기업 '문화'라고 자율적으로 나아지게 냅둘게 아니고. 이런걸 관여해서 못하게 만들어야지.
야근 시키는거 좋아하는 놈들 특징
일과시간에는 처놀다 퇴근시간 다되가면 일하는척 함
통계적으로 야근을 안 하는게 하는것 보다 일 효율이 좋음....
오히려 정시 퇴근 시키면 정시퇴근 할려고 일 더 빠르고 빡시게 집중해서 하니까 야근때 보다 더 결과도 좋고 더 일을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
어쩔 수 없이 수습이 안되서 다음날 데드라인 터져서 회사존망 위기인거 아니면 야근 안 하는게 기업한테는 더 좋은데... 꼰대들은 그 꼴 못보지...
사람을 많이 뽑게 만들면 야근이 없어지긴 학ㅆ지?
근로시간이 문제지...야근은 문제가 아냐...
누가 그러던데 부장이 집에 가기 싫어서 남아 야근하는데 부하들도 눈치봐서 어쩔수없이 한다고...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지
기업에선 직원들 퇴근을 시키고 싶어도
중간관리자급이 퇴근을 안함.
집에 일찍가도 할 것도 없겠다. 그냥 회사에 남아서 몇 안되는 수당이나 조금씩 받는거지.
근데 그것때문에 밑에 직원들이 퇴근을 못 함.
환장...
난 팀장인데 거의 내가 제일 나중에 가는 편
퇴근시간 되면 팀원들 남은 일 있나 체크하고 없으면 내가 재촉해서 보내버림
일부 인원이 일이 남았을 때 혼자 감당 못할 양에 한해 나눠서 시키고 아니면 일부 인원의 일이 남아도 그 일을 모두가 나눠서 하진 않음
남은 사람만 야근하고 나머진 다 퇴근
나는 남은 사람 일하는 동안 조언을 해주거나 드물게 직접 도와주거나 하느라 '거의' 마지막까지 남음
ㅇ야근먹고 저녁합시다
조까고 할꺼 다하고 집가니깐 뒤에서 뭐라하더라ㅋㅋ시발어이가없어서 진따
그렇다고 야근수당 다 챙겨주는것도 아님
야근을 ㅈ같이 시킬수는 있다고 생각함. 중요한건 수당을 제대로 정산하는거지
IT회사는 눈치때문에 퇴근 못하는게 아니라 ㄹㅇ 걍 바빠서 퇴근을 못하는데 허헣
야근해도 빡셀정도로 사람을 안뽑는 회사 잘못
내 첫직장 사장은 야근+주말출근 인원 경비실에 체크해서 없으면 자네는 일이 없나? ㅇㅈㄹ
능력이 없어서 야근 주출하는게 기본으로 알음 ㅁㅊ새키가
연봉제로 퉁쳐서 수당 0인데 그 ㅈㄹ해서 주말에 나와서 5시간씩 인터넷 하다감 ㅂㅅ
우리 회사는 가는건 뭐라 안하는데 쟨 일없어서 일찍 가나보다 이 생각하고 다음에 일생기면 최우선적으로 던져줌ㅋㅋㅋㅋㅋ
시발
병 신 조 선을 탈출하면 해결됨
8시 출근 4시 퇴근 야근 그딴건 없음
ㅆ1발 기분이 안좋으면 집을가야지 왜 회사를 남어
집에 가서 마누라 찌찌라도 만지던가 낚시유튜브라도 보던가 하라고
할짓들이 그렇게없냐
IT는 갑측에 잘보이겠다고 일정 차체를 ㅈㄹ 같이 짧게 잡고 시작하니 문제지...
더 큰문제는 그 짧은일정에 별걸 다 가져와서 시켜되니 야근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지...
난 그냥 짜를테면 짤라라 ㅈㄲ외치고 시간 땡 되면 나옴.
돈도 안주면서 열정페이 시키니 머리쓰는 기술인력들이 줄줄이 나가는데도 내 상사는 뭐가 문제인지 이해를 못하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