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반말주의;)
대충 개인적으로 일정거리 내에 자신만 보이는 포켓스톱을 등록할수 있으면 GPS핵 논란같은건 신경안쓰고 할듯.
대충 개인적으로 일정거리 내에 자신만 보이는 포켓스톱을 등록할수 있으면 GPS핵 논란같은건 신경안쓰고 할듯.
자주 변경할 수 없도록 위치변경은 1달에 1번이상은 코인을 사용하는 유료화로 하고 말이지.
처음에 10에 포켓홈 1지역
레벨 20에 알부화장 1지역
레벨 30에 포켓홈 2지역
레벨 40에 알부화장 2지역
레벨이 오르면서 포켓홈이라는걸 생성할수있고
레벨업에따라 기본 제공되는 물품과 알부화장의 기능이라던가를 추가 업하면
레벨상승욕구나 게임이탈방지나 복귀기능도 되고...
포켓홈은 5분이 아니라 1시간에 한번이나 하루에 한번 정도로 일정령 리필되도록...
그러면 걷기 불편한사람도 어느정도 게임을 할 수 있음.
가끔 외출가능한 친구들도 할수있고 말이지.
게임업계에 있는 나로써는
이런 게임성에대해서는 난 국내게임이 절때 해외에보다 뒤떨어지는게아니라 더 잘만든다고 생각함.
다만 우리나라가 대단한 게임을 못만드는건 우리나라 정치처럼
쓸데없는사람이 지휘를하게 되어 창의적인 게임기획이 완성이 안되고
회사가 쓸데없는데 돈을쓰고 정작 근로자에겐 저임금에 중노동의 수동적인 업무만 시키니 기술발전이 없을뿐
서비스기획력이나 서비스운영능력은 포켓몬고를 보면서 우리나라 게임이 얼마나 사용자배려와 욕구를 끌어내는지 알수있음.
그냥 기본적인 알만 제공해줘도 솔직히 하드유저가 아닌이상 GPS핵같은 것때문에 허탈감은 안생길듯함.
게임업계있는 나로써 꽤나 신선한 게임이지만
꽤나 유저를 생각하지 않는 무책임한 게임이기도 하다고 느껴져서 게임을 하면할수록
더 하고싶은게 아니라 점점 재미없어지는게 느껴짐.
되게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하지만 국내게임회사라면 과금의 영향이 커서 유저들 간의 갭이 엄청 커질 것 같음.. (불신이 가득 참)...
편의성을 대가로 돈을 받아가쥬...
저도 이생각 했어요!
맨 처음 포켓몬을 잡은 장소(불물풀 or 전기) 에 홈스탑 하나 만들어주고, 기본적인 포케스탑보다는 차별되야 할테니 핸디캡을 좀 주고...
그런거 하나 있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그냥 출석포켓볼만 20개씩줘도 불만 크게없을듯
아니면 인그레이스신청 다시하거나....
아니면 스타더스트로 볼좀 사거나
일정거리 걸으면 볼좀 주던가;;;
하다 못해서 카카오게임처럼 포켓볼이 몇분마다 한개 충전되는 형식이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10분에 1개? 정도 준다치고 들어가서 눌러주면 가방에 들어가는방식으로...
아니면 포켓볼화분? 같은걸 10, 20, 30,40 레벨 때 1개씩 줘서 원하는 위치에 놔두면 일정시간마다 포켓볼 획득가능....영구아이템인데 사용시간 3시간 쿨타임 1시간 뭐 이런느낌....
다 귀찮으면 그냥 하루에 50개쯤 줬으면....30개라도......
설에 본가 다녀왔는데...진짜 근처에 포켓스탑 1도 없었거든요..... 걸어서 반경 1시간 이내에 1도없음.... 근데 또 포켓몬은 잘 나와요....글서 포켓볼 200개 쯤 질러봤는데.....이게 계속 질러서 유지될 게임도 아니고 진짜 포켓스탑없는건 노답입니다 ㅠㅠㅠ
기본적으로 나이앤틱 의 의도가 집에 있지 말고 밖으로 나와서 진짜 모험을 하라는 거라서...
홈포켓스탑은 안되겠지만....
어쨌든 걸어갈 만한 거리에 본인의 포켓스탑을 지정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갱장히 좋네욯ㅎ
그리고 현질유도는.... 그래도 크게 문제는 안되는 정도 아닐까요? 현질 없어도 20랩 이상 금방 하니까요...
물론 편하게 가려면 현질 하겠지만...
근데 포켓스탑 전멸 지역 배려는 해줘야 한다고 봐요.. 그래야 밖에 나가서 진짜 모험을 하지!!
그리고 여러분 노랑이좀 많이 해봐요 좀 ㅠㅠ
우리나라에서 나왔으면 대놓고 자동사냥 극혐 ㅡㅡ
우리나라 도입시 예상되는 기능
출석 수에 따른 아이템 지급 - 1일차 몬스터볼5개 2일차라즈베리열매5개 3일차향로1개...7일차 루어1개 등등
시간에 따른 몬스터볼 충전 - 1시간=1몬스터볼. 대신 무한하게 늘어나지 않으며 사용자 레벨 만큼만 충전됨
포켓몬고 길드 - 길드원들의 출석 수에 따라 매일 몬스터볼 지급
몬스터볼 무제한 패키지 월 3만원
7일짜리 향로패키지 3만원
2km/5km/10km 알 개당 3천원/5천원/1만원
선택한 포켓몬의 개체값을 랜덤으로 변화시키는 아이템 5천원
전 한국에서 만들었으면, 뭐만 하면 과금 과금 이럴꺼 같다는 ㅋㅋ
과금편의주의 한국의 발상다운거죠.
전 충분히 좋은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사실 한국에 들어온 포켓몬고는 포켓스톱의 빈익빈부익부가 심해서 몬스터 볼 수급이 다소 어려운 것은 동의합니다.
그건 개발사에서 차츰 업데이트를 해주면 해소될 문제죠.
우리 나라 사람들은 되게 효율성을 많이 따지는 것 같아요.
좋게 말하면 효율성이고 나쁘게 말하면 빨리빨리인 건데...컨텐츠를 지나치게 빨리 소모하려는 버릇이 있는 것 같네요.
물론 소비자 친화적이면 게임의 접근성은 좋아지지만 저는 그만큼 재미는 떨어진다고 봐요.
리듬게임을 받았는데 노트가 하나면 많은 사람들이 쉽게 하겠지만 재미가 있을까요?
전 몬스터볼 수급이나 알부화 시스템 보다도 몬스터 희귀도의 밸런스가 많이 안맞다고 봅니다.
어릴때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상상하고 다른 포켓몬 게임을 하면서 느껴온 희귀도가 지금 현재 포켓몬고의 희귀도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 부분을 좀 개선해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