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들 지내고 계신죠?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큰딸아이 생일이라 선물사준다고 마트갔다가 편하게 고르라고 잔소리안하고 근처에 서있었더니 정말 열심히 구경만 하는 아이들모습이 귀여워 몇장 담아봤습니다.뭐하러 왔는지 잊은듯 장난감 광고 영상을 보는가 하면 전시된 걸 한참 바라보기도 하더군요.아이들의 호기심은 자르지 말라고 했던가요? 정말 어디까지 하나 기다려주고 싶었지만 결국 배고파서 선물사들고 밥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요즘 저도 새로운 렌즈에 호기심이 슬슬 발동하려는데 ㄷㄷㄷ 저와 마트 한번 가주시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가시죠. 테크노마트? 일렉트로마트?
오!
두 공주님들이...많이 훌쩍 ~~컸네요^^
두 따님들 키우는 재미가 장난 아닐듯 합니다.^^ 오랫만에 뵈니까 더욱 반갑네요
동심의 세계와 눞높이를 맞추되 아버짐을 명심하라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