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경로 아닌가유???
핸폰 수리공이 유출시켰다는데....
이게 사실일 경우 누구나가 개인정보를 보호 받을수 없다는거고..
https://cohabe.com/sisa/96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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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맞는듯
핸폰 수리공이 유출시켰다는데....
---> 이건 빠져나가기 위한 말이고.....다른 유출 경로가 있을겁니다. 치밀하게 의도된..
그런건 일단 죄지은놈들 다 처벌하고 난 후에 찾아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카톡본사에서 정보팔이 할지도 ㅋ
내부고발로 봐야죠 폰수리기사가? 이건 그냥 내부자를 숨기기 위한 술책.. 그리고 몇년전부터 취재한 기자 이 두부류가 경찰이 덮고자 하는 수사를 크게 만들어서 경찰이 어찌할바를 모르게 만들었음
적은 가까이 있어유~ 8~9명 중 하나가 내부 고발했다고 봐유~
제생각에도 그렇츄.. 저걸 핸폰 수리공이 봤다고 하면 개인검열했다는거밖에 더 됨?
그게 아니면 정준영 3년전 몰카 터졌을때 이미 정준영 핸폰에서 다 백업받아 놨겠죠.
1. 3년전에 봐준것 자체가 문제. 당시 고발했으면 씨알도 먹히지 않았을 거임.
2. 캡쳐? 언론에 나도는 캡쳐처럼 보이는 이미지는 복구시에 추출한 텍스트 형식의 데이터를 메신저처럼 이미지구성한 것에 불과함. 모르면 나대지 말길.
3. 개인정보보호도 중요하지만 중대한 범죄자를 고발하는 공익이 우선인 경우도 있음. 딱 이경우에 해당
4. 승리-정준영-경찰유착된 성매매알선및 마약유통사건에서 핸드폰 수리기사가 중요한가?
2. 다른 기사에 보면 갭쳐라고함... 그럼 더 큰문제인데... 데이터를 메신저 처럼 재구성했다는데 데이터는 어디서 추출한건가요?? 그리고 참 말 싸가지없게 하시네요.
3. 보호될거는 보호되야 된다고 보는데요? 어찌됬던 이 부분을 봤다는거고 수리공이 다는거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고 그러면 일반 사람들 카톡이나 메세지도 수리하면 다 검열한다는 소리임?? 그러다 범죄가 있는거 같으면 캡쳐?? 아니 데이터 추출??? 말같은소리를 하세요
4. 중요하죠. 함부로 개인정보가 검열이 가능하다는건데
누가봐도 이미지 재구성한거 아는데 말투 싸가지하곤
그리고 공익우선을 따지기 전에 수리기사가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먼저 내용을 봤다는게 충분히 악의적인 목적으로 사용가능하니 우려를 하는거죠
애초에 사설업체에 포렌식 맡긴다는것 자체가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생각을 가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기술자가 데이터 복구하는데 영화처럼 100% 찍으면 무조건 다 복원되었습니다~
하는게 아닌이상 데이터가 잘 복구되었는데 어플 이것저것 작동시켜볼수 있죠.
그리고 일반개인이라 할지라도 마약유통혐의
경찰유착관계가 보이면 제보할수 있다고 봅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준 개인정보는 보호받을 필요가 없죠.
예를 들면 차명계좌로 인한 탈세
뇌물수수
줫다는 사람 받았다는 사람의 자백없이는
비자금이라는것 자체가 회계상 존재하지 않는 자금이라
저런식의 증거가 중요합니다.
누가 어떻게 제보를 하였건간에
저런 제보가 없었다면 탈세액이 몇백억 수준이 아니라 몇천억이 되는거고
그게 쌓이면 조단위가 되겠죠.
최순실 타블렛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내용을 들여다 봤으면 안되는 거군요.
이 사건에 대해 '일개 연예인 일탈 사건 때문에 다른 중대한 이슈가 덮인다'는 식의 물타기를 많이 접했고, 김태우가 주장한 '언급된 경찰간부는 현 청와대에서 근무한 적있는 모 총경으로 경찰내 실세다' 같은 물타기와 마찬가지로 메세지를 건드릴 수 없으니 메신저를 의심하자는 식의 물타기에 불과하다고 봅니다.(실상 그 총경은 김태우와 마찬가지로 인수위 없이 출발한 현정권에서 박근혜당시 청와대 파견 검경라인을 일단 이어받아서 근무시킨 케이스로, 사건 당시엔 총경도 아니었음)
밑에 다른분 댓글 말마따나 초원복집 사건에서 녹취가 불법이냐 아니냐 때문에 사건의 본질이 흐려지는 것과 마찬가지.
알바들이 자꾸 이 사건을 실드치는 걸 보니 이사건이 생각보다 권력 중심과 밀접하긴 한가봅니다.
거칠게 표현한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그 외에 사항에 대해서는 밑에 다른분 댓글로 대신합니다.
뭐하나 터질거 같다고 인터넷 상에서 나돌았었죠....
초원복국 사건과 같은 관점이네요.
왓츠앱이나 텔레그램도 저런식 접근이면 깨갱일듯.
혼자 소설 쓰자면...
3년전 조사 끝났고 케비넷에 넣어놨다가
이번에 장자연 사건 재조명되니까 터트린듯....
저도 뇌피셜인데
정권이 안바뀌었으면 그대로 캐비넷속에두고
다른 좌파? 연예인? 비리로 ㄷ ㄷ
이건 뭔가를 덮기위해 다시 편거죠
조선일보의 정보력이라 봐야할까요??
장자연사건 덮히면 안되요- 그 기획사 죽은사람이 몇인데...
유니,정다빈,최진실,최진영,조성민등등.... 파헤쳐져야됩니다
석연치 않은 구석이 많죠. 최소한 sbs 최초보도는 꽤 오래동안 만지작 거리던 것을 시점을 봐서 터뜨렸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승리와 여러 클럽에 대한 수사가 진행된 것이 계기라고 볼수도 있지만...장자연, 김학의 사건 재거론된 시점과도 물리는 것은 꽤 공교롭다는 생각입니다. 예전처럼 국가기관 정보라인이 움직인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