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요청 사유가 언론에서 발표한 포지션경쟁
때문이라면 이건 한화가 삽질한거라 봐야죠~
일단 현장과 프런트쪽에서 소통이 안된거고
이용규 fa금액 26억 총 2+1년 계약금 2억에
연 보장액 4억 옵션 4억 조건입니다.
쉽게말해 2년 10억 계약이죠~
이용규에게 포지션 경쟁은 무려 16억이 걸린 일이고
시범경기를 통해 본인의 입지를 현장을 통해 확인한
이상 선수가 저렇게 나오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프런트쪽과 현장쪽의 소통이 아쉬운 상황으로 뵈네요
https://cohabe.com/sisa/964861
이용규건은 한화가 삽질한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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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는 이제 힘들죠. 용규놀이도 안되고
FA26억인데...2년에 10억이 어떻게 나오는거예여?
계약금 2억
연에 4억 옵션4억 3년 해서 26억인데...
원래 옵션은 안쳐주는건가요?
연봉 4*2 (2+1)이라 8억
계약금 2억
합= 10억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계약 내용 2+1 옵션이 많이 걸린 상태임
지금 시범경기 상황봐선 2+1은 물건너갔고
옵션도 못 채울거 같으니 빡이침
옵션이 16억인데...불가능해지니까 빡치는거죠...
선생님 옵션에 연장 1년도 있습니다 그 1년 연봉이 4억이구요
아 +1년은 연봉도 옵션에 집어 넣는거예여?
아 제가 무지했네요~
외야수 부족한 구단이 있나요?? 안될것 같은데 잔부상에..나이도 있고
매년 보장4억에 옵션4억입니다~ 계약은 2+1년이구요~
노장에 주전도 아닌 로테 및 후보선수한테 +1년 계약이 연장되리라 100% 확신할수 없을뿐더러 2년후 은퇴 및 코치행도 가능한 흐름이죠 ~ 결국 돈만보면 이용규 입장에선 빡칠만합니다
글쎄요 구단이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계약조건 서로확인하고 동의하고 계약했으면
나머지는 선수의 몫이죠 포지션 바꾸고 타선바꿨다고 시즌 시작 직전에 갓 계약한 fa가 방출요청이라니
이용규가 욕먹어 마땅한 상황으로 보입니다만
이걸 한화가 삽질했다고 보시는분이 계시는구나...
고생하면서 협상하고 재계약으로 붙잡았다가 놓쳤으니 삽질 한거죠
선수 입장에서는 통수 맞은거고
이 분이 말한 삽질은 그 삽질이 아닌데요?
이용규가 통수맞은게 머가 있어요.
아니 그래서 그 옵션에 동의하고 사인한게 이용규자나요. 성적으로 증명한다면서요. 경쟁에서 밀릴거같으니 똥탕튀기는거면 이용규가 욕먹는게 말이되죠. 저딴게 프로라고
애당초 한화가 이용규와 계약한 것이 삽질
정근우는 가끔씩 장타 홈런이라도 치지..중요할때 병살만 치고 몸도 유리몸 소녀어깨 1년에 홈런 한두개.. 답나옴..
그런 의미라면 이용규도 한화도 이해 갑니다.
서로 헤어지는게 행복할듯 합니다
포지션 보장이란 계약 옵션이 없죠.
선수 본인이 할 탓.
fa하면서 타석수 관련이라던가 안타갯수 옵션이 분명
있는거 같은데 9번으로 배치하면서 애초에 그옵션 달성이
어려워진거고
..
정근우 외야 첫풀타임을 본인의 주 포지션인 중견수로?
유망주를 키운다는 명목도 아니고 다른 베테랑을?
이건 거의 니자리없다라고 대놓고 이야기하는거죠.
처음부터 옵션을 안 붙이고 계약을 했어야 되는데..
이용규 입장에서는 구단측이 옵션으로 꼬셔놓고 사실은
첨부터 줄 생각없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암튼 딱히 어디 갈데는 없어보임.
시범경기 1안타 치고 9번갔다고 화내면 ^^;;
구단에서는 오히려 이용규가 달성할수 있는 실력이 되는게 이익이 아닐까요
시범경기는 시범경기일뿐이죠 ^^
달성할수 있는 조건 자체를 막아버린 상태면 불화가
생길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거기에 감독이 대놓고 이제 중견수는 정근우라는 기사가 나온 상태.
현장에서도 중용하지 않겠다는데 본인은 답답하겠죠.
지가 잘해서 올라가야죠.
무슨 처음부터 옵션 그렇게 정해졌으니 옵션채울수 있게 무조건 보장하라하는게
이용규 욕심 아니예요?
시범경기 1안타
이용규갈팀 없어요 ㅜㅜ
계약 당시는 포지션 경쟁이 몰라겠죠..
이제 경쟁해서 전경기 출장이 불확실하니...그런거겠죠
본문에 현장과 프런트진의 소통부재가 문제가 말씀드렸듯이 문제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선수의 역할에 위배되는 프런트진의 계약조건이 문제인거죠~ 옵션내용을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옵션달성 기준을 이용규 레귤러시즌 평균치로 산정했다면 선수가 저리 나오는건 당연한겁니다~ 기회를 달라고 구단에 요청한거고 답을 줘야죠~ 적어도 본인이 납득가능한 수준의 레귤러 자리를 보장하던지 아니면 본인 요청대로 시장에 내놓을지..
아니 감독이 fa옵션 달성할 수 있게 라인업 짜야함????
그 실력에 갈 팀은 있고????
이용규가 이기적인듯
감독은 자기권한으로 라인업을 짤수있고 님 의견처럼 현재 이용규가 전혀 경쟁력없는 선수라는게 현장의 평가라서 선수가 저러는겁니다~ 이기적이라고 말하긴 글죠 ~ 선수입장에서도 마지막 도박일테니.. 구단도 선수도 이젠 함께 하기는 힘든 상황인거쇼
님 본문은 솔직히 이용규 입장으로 많이 치우쳐서 쓴거고여...
팀 입장에서는 충분한 연봉으로 조건 맞춰서 데리고 있다고 생각하고 계약한걸수도 있는데
이용규는 그러면 본인 실력으로 자리에서 올라갈 생각을 해야지
처음부터 좋은자리 안줬다고 투정부리는거로 밖에 안보일수도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