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챙기는건 본인 책임이고 다른 사람한테 소음은 짜증나니까...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은 해주는건데 이해 못해준다고 해서 잘못된 것도 없음. 애든 어른이든 공공장소에선 조용해야하는게 맞으니까.
낭천2019/03/15 21:42
애가들 잠깐 한눈만 팔아도 사라지니 어쩔 수 없음. 겨우 저정도도 못 참는게 난 오히려 이해가 안됨. 내가 소리에 덜 민감하기도 하지만
애기들 용품의 특성을 이해해주는 것도 필요함.
나만 해도 기억도 안 나지만(3살인가 4살때라고 들었음) 어머니가 잠깐 시장에서 물건 산다고 한눈 팔았을 때
3발 자전거 타고 당시 대구 동구시장(아양교 근처)에서 칠성시장까지 혼자 가서 발견되었다고 함--;;;
그정도로 애기들 행동력 장난 아니라서 저런거 이해해줘야함.
참고로 동구시장에서 칠성시장은 대구 지하철역 기준 3개 반정도 되는 거리.. 당시(82~83년)는 거리에 차가 거의 없고 달구지나 다니던 시대라 다행이었지
지금같았으면 큰일 날 뻔..
영원한낙원의아리아2019/03/15 21:43
ㅈ나 신경 거슬리긴 함.
루리웹-22833433942019/03/15 21:45
딴 건 그렇다 쳐도 도서관이나 다들 조용하게 있는 곳에서 삑삑대는 건 스트레스 받는 거 공감한다.
나 왠만하면 애랑 같이 있는 아줌마나 보호자한테 불편해도 애 키우다 보면 그럴 수 있지 하는데 이런 장소에서는 빡쳐서 조심 좀 하라고 했음.
와 나도 애기들 신나라고 신기는건 줄 알았어 왜냐면 내가 뾱뾱이 신발 신었을 땐 엄청 신났거든..
뾲뾰꾜ㅃ꾜뾰꾜ㅃ꾜뾲뾲뾲뾲뾲뾰꾜ㅃ꾜뾰꾜ㅃ꾞ㅃ꾜ㅃ꾜ㅃ꾜ㅃ꾜뾲뾲뾰꾜ㅃ꾜뾲
사람을 만나 봤어야 왠지 알지
애들은 여기서 기다려 해도 돌아다니까..
하긴 그런거라도 안 신겨놓으면 잠깐 일 보는사이 홍길동마냥 사라지는게 애기들이다
사람을 만나 봤어야 왠지 알지
40분은 에바 아니냐
애들은 여기서 기다려 해도 돌아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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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좀 가만히 있으라고해요 시끄럽잖아요
와 나도 애기들 신나라고 신기는건 줄 알았어 왜냐면 내가 뾱뾱이 신발 신었을 땐 엄청 신났거든..
나두...
와 나도
뾱뾱이로 하나되는 유게이
걷는것만으로도 연주되는 악기가 있는셈인데 아기입장에선 절대 못참지 ㅋㅋㅋㅋㅋ
하긴 그런거라도 안 신겨놓으면 잠깐 일 보는사이 홍길동마냥 사라지는게 애기들이다
저거 신으면 겁나 신나고 재밌는데...ㅠ
아냐... 저건 짜증나는 거 맞아.
어쩌다 뾱뾱 거리면 모르겠는데...
저게 연속으로 겁나 들리면....
자기 아이가 한눈 판사이 사라지는 걸 겪어보면 그런 소리가 안나옴.
뒤돌아보다가 오히려 소리가 안들리면 불안해서 바로 돌아볼꺼임.
짜증 날 수는 있는데
저 부분은 애기들인 거 감안해서 조금 이해가 필요한 부분인 거 같음
애기들 진짜 까딱하면 여기 새고 저기 새고 하더라
애를 관리를 해 달라 이거겠지
40분은 에바지
감안할수있지
근데 40분은 감안할 범주를 넘어섰어
애기들 행동력은 상상을 초월하지
한번 움직이면 모든 애너지를 방전할 ㅋ대까지 움직이고
영화관에서도 저걸 신기니 문제지
영화관에 뽁뽁소리 나면서 테러 당해봐라
거기다 불빛까지 같이
그래 이거.
씨1발 이거야.
하긴 누구한테는 소음이지.
아무리 그래도 도서관에다 삑삑이 신발 신긴 애를 데려오는 건 뭔 짓거린가 싶더만
삑삑이 신발 신겨놓은 애를 데려온게 문제가 아니고
그거 관리 안한 부모의 잘못이지, 삑삑이 신발은 자기가 어디서 뭘 하는지 뭣도 모르는 애들
위치 찾기 쉬우라고 만든 신발이다.
애기 힘 엄청 세더라 안아올리면 팔딱대는게 힘좋은 참치 한마리 드는것 같음.
수십분간 방치한거면 의도고 나발이고 잘못된거지 사리구분 못하면서 무슨 의도타령
안전 : 삐익ㅡ뽀 삐익ㅡ뽀
위험 : 뾱뾰뽀뾱복
남의 집 애한테 위치 추적 신발 신기지 말라고 하지 말고
애 돌아다니지 않게 앉혀놓으라고 해야지
그리고 왜 인터넷에다 이래라 저래라 성질 부리냐
애 엄마들한테는 찍소리도 못해놓고
집에 와서야 쒸익쒸익 저런 글 썼을거 생각하니 어이없네ㅋ
마누라 아나 물어봐야겟다
궁금하다 ㅇㅇ
물어보고 답글 좀 달아주라
그놈의 진짜 저런거 쓰는놈들 죄다 불편충에 ㅂㅅ같다 애기들 그거 하는거 하나 못참아주냐 왤케 참을성들이 없어 진짜 애기니까 이해해줘야지
애는 이해할수 있어 근데 부모는 그러면 안돼지
40분은 에바야..
서점에서 일할때 뽁뽁이 산은 애한명 들어오면
책읽던사람들 전부 자쯩내면서 직원한테 클레임 들어옴 그렇다고 부모한테말하면 내 애 잃어버리면 어쩌냐고 신경도 않씀
애기한테 뾱뾱이 신발 신기는 게 문제가 아니고 그걸 신은 애기가 신나서 쥰나게 뾱뾱 거리며 돌아다니는 것도 문제가 아닌데, 그걸 그대로 나몰라라 냅둬버리고는 지 할일만 하고 있던 부모새키가 문제인 거지.
애기 신발이고 나발이고
공공장소에서 전화질, 껌짝짝소리, 큰소리로 수다
배려,메너,에티컷없는거 일상임
아이 잃어버리지 말라고 하는 신발이라 중요함
애 챙기는건 본인 책임이고 다른 사람한테 소음은 짜증나니까...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은 해주는건데 이해 못해준다고 해서 잘못된 것도 없음. 애든 어른이든 공공장소에선 조용해야하는게 맞으니까.
애가들 잠깐 한눈만 팔아도 사라지니 어쩔 수 없음. 겨우 저정도도 못 참는게 난 오히려 이해가 안됨. 내가 소리에 덜 민감하기도 하지만
애기들 용품의 특성을 이해해주는 것도 필요함.
나만 해도 기억도 안 나지만(3살인가 4살때라고 들었음) 어머니가 잠깐 시장에서 물건 산다고 한눈 팔았을 때
3발 자전거 타고 당시 대구 동구시장(아양교 근처)에서 칠성시장까지 혼자 가서 발견되었다고 함--;;;
그정도로 애기들 행동력 장난 아니라서 저런거 이해해줘야함.
참고로 동구시장에서 칠성시장은 대구 지하철역 기준 3개 반정도 되는 거리.. 당시(82~83년)는 거리에 차가 거의 없고 달구지나 다니던 시대라 다행이었지
지금같았으면 큰일 날 뻔..
ㅈ나 신경 거슬리긴 함.
딴 건 그렇다 쳐도 도서관이나 다들 조용하게 있는 곳에서 삑삑대는 건 스트레스 받는 거 공감한다.
나 왠만하면 애랑 같이 있는 아줌마나 보호자한테 불편해도 애 키우다 보면 그럴 수 있지 하는데 이런 장소에서는 빡쳐서 조심 좀 하라고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