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해당 담당 경찰관 분이 퇴근하여, 녹취록 공개 동의여부를 구하지 못해
관할 지구대 통화 진행하여 게시글 게시 여부에 대해 동의를 얻은 부분에 대해 언급 드리는 부분임을 알려드립니다.
잠시, 녹취본 공개에 대해서는 보류토록 하겠습니다.
1. 초동수사 관련
현재, 이 사건의 경우. 담당형사가 직접 당사자에게 전화를 한 것으로 압니다.
그러나, 통화를 진행하셨던 두 분의 형사분 같은 경우에는 의견이 두 분 다 일치 하셨습니다.
112 상황실 통해서 신고가 접수가 되면 우선 지구대에 인계 되는 게 먼저고
지구대에서 당사자에게 전화를 걸어 "~하게 신고가 접수 되었는데 사실입니까?" 라고 여쭙는다고 합니다.
혹은 순찰차가 출동하여 상황파악을 하는 게 먼저고, 그 이후에 형사계가 함께 하라고 하지
112 상황실 접수 시 절대 이 메뉴얼 없이는 형사가 당사자에게 직접 통화하는 일은 없다고 합니다.
즉, 112 신고된 바는 없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혹시 위에 언급된 내용이 만약에 아닌 경우는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2. 광역수사대 테러 수사건
이거는 그냥 형사님이 웃고 넘기셨다고 하네요.
그럴 일 없다고.
3. 지구대도 모르는 신고사실?
형사도 모르는 신고사실을, 지구대도 현재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지구대가 신고 접수를 받게되는데, ? 지구대에서 모르다니, 정말 말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즉, 허위라는 게 아닌 가를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시 다르게 진행 되는 부분이 있을 수 있냐고 여쭤보니, 확실치 않다고 답변 받았다고 합니다.
우선 정리를 짧게 하려고 최대한 함축했습니다.
참고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