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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쏘랭님일에대한..

먼저 이런 개인적인 글을 적게되어 지금도 힘들고
슬퍼하실 쏘랭님에게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여기는 누구나
글을 쓸 자유가있는 커뮤니티이기에 저도 한글자 적겠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다들 너무 '오바'하시는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쏘랭님글이 베스트에 올라올때부터 봐왔습니다.
사실 글도길고 중간중간 건너뛰어도 뻔한 내용이기에
허투루보다가 이슈아닌 이슈가되어서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아이키우는 같은 남자로서 화가나는건 당연한 감정이겠지만
갑자기 뜬금없이 어느지역으로 모인다든가 계좌로 후원을하고..
이게 진짜 그만한 일인가하는 생각이듭니다. 지극히 개인가정사
일에 누군가 푸념글을 적은것일뿐인데.. 커뮤니티 전체가
메달려서 이러쿵저러쿵 할정도의 일인가..생각되네요..
쏘랭님에게 묻고싶습니다.. 만족하시나요? 속이 후련하신가요?
저라면 오히려 겁이날거 같습니다. 이제는 개인가정사에서
어느 단체의 일이되어버렸으니..
이제는 다들 한발짝물러나서 다시 개인의 쏘랭님에게 맡기는게
어떨까요?

댓글
  • 잦까기도사 2019/03/14 21:30

    당신은 빠지소 그냥.

  • 개리용 2019/03/14 21:33

    상간남이 잘했다 소리가 아니라
    말그대로 오바다 라는 말 ㅋㅋ
    동감

  • 케구오너 2019/03/14 21:34

    내 새끼가 걸려 있으면 눈 뒤집어 집니다..

  • 분리수거담당 2019/03/14 21:50

    뭐 어떤 일이던 양면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또한 님의 의견에 이해는 합니다. 뭐든 한쪽으로 물드는건 위험하거든요.
    그런데 왜 이번만큼은 님의 의견에 많은 분들이 거부를 하시느냐~
    당연한겁니다. 적어도 법이 지켜주지 않는 억울한 약자 게다가 우리 바로 옆에 있는 이웃이거든요.
    즉 가까운 친구와 이웃이 힘들어하는 이유가 정말 억울하고 비참해서 내 일이라고 생각되버린 겁니다.
    제 생각에는 다른 회원님들도 님의 생각과 의견이 무슨 뜻인지 다들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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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레이스 2019/03/14 21:50

    아니 참... 어의가없네 ㅋㅋㅋㅋㅋㅋㅋ 님아 님처럼 오바한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안도와주고 가만히 있으면 되는거고
    님의견대로 님이 행동하는거죠? 그리고 쏘랭님 글 보고 아 도와주고싶다 이런 생각이 있는분이면 강요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도와드리는겁니다 님이 먼데 오바하니깐 쏘랭님한테 맡기고 한발짝 물러서자고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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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뻐서탈 2019/03/14 21:50

    무슨 말씀을 하고싶은신지 어떤 의도이신지는 알것같습니다.
    저는 왠지 쏘랭이길들이기님이 혼자 도라이가족들에게 맞서고 계시는거같아 안쓰럽더라고여
    그런 썩을놈의 동생이라도 형이라도 새끼라도 처남이라도 팔이 안으로 굽네 어쩌네하며 감싸줄 병신가족들이라도 있지만 그냥 쏘랭이님은 같은편이되어줄 부모님도 형제간도 없으신것같아 쓸쓸하고 외롭고 애처롭더라고여
    그래서 쏘랭이님 부모형제 대신해서 쏘랭님에게도 든든한 편이 있다는걸 저집구석에 보여주고싶어서 댓글이라도 열심히 달고있답니다.
    저짝집에도 그자식 누나가 편들어주듯 저도 쏘랭이님 누나가되어서 편이 되어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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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리온 2019/03/14 21:50

    그냥 글 내리세요;;
    사람은 각각 생각하는게 다르긴 하나
    현재는 오바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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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는없다 2019/03/14 21:50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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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바듬 2019/03/14 21:50

    매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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