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양심판매자분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다 사기꾼들같네요
사진찍은지 1년된 배울게 많은 초보인데요.
용산에서 예산400들고 육두막과 신계륵사러갔다가 칠두막 축복이+필터 사무방+필터 바라본 삼각대 64기가 SD카드 32기가 CF카드 샀었네요 SD카드 CF카드는 이름모를 브랜드에 시중에 가장 빠른 카드라면서 두개합쳐서 50만원정도 설명받고 칠두막은 캐논 정품 진열대상품이라며 컷수도 안알려주고 캐논 공시출고가 말하면서 이정도면 싼거다 하면서 팔고
다 지난일이니까 지식없이 간 내 죄라생각하고 속으로 욕하면서 넘겼는데 이놈에 사무방이 문제네요
처음샀을때부터 초점을 애가 못찾아서 내가 초점을 못맞추나 생각하고 안좋은 렌즈다 생각하고 축복이만사용하고 사무방은 거의 1년가까이 방치해뒀습니다. 근데 슬슬 조금씩 카메라에 적응하고 알아가는중 사무방을좀 써보려구 사용하는데 ㅋㅋ
애가 무한대 초점잡히면 내부에서 뭐가 걸리면서 포커스링돌려도 무한대초점에서 못나오더라구요 ㅋㅋ 제가 렌즈를 사용한적도없는데 필터까지 빼서보니 필터껴지는 나사산부분이 충격받은것으로 의심되는 흔적이 보이더라구요. 그때 바보같이 용팔이들만 믿고서는 확인안한 제잘못져 뭐 -_-
여튼 센터가서 열어보니까 연락이 오더군요. 모터는 교체할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히 상태가 안좋고. 경통과 레일이 뒤틀려 포커스링에 저항이생긴다고 수리비 50만원정도 될거라네요 이거 판매자한테 전화하니까 승부터 내더라구요 그래.. 1년지났으니 내가 할말은 없겠지만 최소한 서로간에 중간 타협점좀 찾으려 전화한건데 화부터내고 하는소리가 캐논 서비스센터는 믿을게 안된다 거기는 뭐만하면 무조건 교체하려고 하니까 일단 가져와봐라 우리쪽도 수리엔지니어가있으니 일단 포커스 무대에서 걸리지만 않게 해주면 되지않느냐 라네요 일단 알겠다 하고 끊고 안갔습니다.
렌즈가 되긴되요. 무한대초점에서 애가 잘 못나오는거지 살짝 툭 치면서 혹은 손으로 포커스링 빠르게 휙휙하면 또는 멀리있는 피사체 가까이있는피사체 카메라 자동초점맞춰주면 나오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해서 지금 그냥 사용중이긴 합니다.
이거 용산가서 걔네한테 해결 맡겨야되나요? 아니면 이거팔지도못하고 그냥 버리던가 제가 사용하던가 해야하나요?
바디 하우징도색은 기본이고 내부도 야매로 열고선 이부품 저푸품 짬뽕으로 해놓을까봐 맡기지도 못하겠고
사용은 가능하지만 고장내용 다 설명하고 가격이 얼마나되든 헐값에 팔까 생각도했는데 이것도 아닌것같고
오늘 집어 던지려다 참았네요
저처럼 카메라 처음 사시는분들은 용산은 절대 비추합니다. 테팔이는 잘모르겠지만 듣기로는 테팔이도 만만치 않다면서요?
이상 물건 사는데 잘 알아보지도 않고 사기꾼말만 믿고 호갱당한 사람의 한풀이었습니다. 다들 물건살때 확실히 알아보고 구매하도록 합시다.
https://cohabe.com/sisa/96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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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육두막+신계륵 사러갔다가 칠두막+축복이 사온 스토리는 정말 슬프네요ㅜㅜ
렌즈 수리 맞기러 갔다가 또 강매당하시는건 아닐지;;;;
상호 한글자만 숨기고 알려주세요~
제가 구매한곳은 디카X데이 입니다
와... 육두막+신계륵 사러갔다가 칠두막+축복이 사온 스토리는 정말 슬프네요ㅜㅜ22222222222
휴~ 내용만 들어도 열불이 나네요. 다음부터는 스르륵이나 온라인에서 평 좋은데로 가셔요.
서울 사시면 온라인 구매후, 퀵이나 직접 방문수령 가능합니다. 용팔이는 미워하시되
카메라나 사진생활은 쭈욱 이어 가시길요. 용산은 방문 수령처로 보셔야 해요.
사진은 좋으니 꼴보기 싫은 칠두막 축복이 업자한테 두개 70만 헐값에 팔아버리고 이오스알로 넘어왔습니다. ㅋㅋ 알로 넘어오고 SD카드도 싹다 바꿔버리고 결과물보니 그래도 힐링이 되는것 같습니다.
전 그래서 무조건 인터넷 구매합니다. 가능하면 알려진 업체로요.
알려진 업체나 확실한 개인 판매인지 확인하고 구매해야겠어요
깔끔하게 육두막 신계륵 사셨으면 됐는데ㅠㅠ
ㅠㅠ.. 마음 확실히 안먹고 확실이 안알아본 제 죄 입니다
용산은 패밀리 롬팩 사러 갈때부터 사기꾼 천지
다시는 안가려고 합니다.
살다보면 한번쯤 만나게 되는 경우입니다
좋은 약이라 생각하시면
다음의 악재를 피할수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참 쓰네요
중고나라에도 물건 올리더군요. 거짓말하는게 일상인것 같더라구요. 직거래 용산역이라고 하면 패스하시기 바랍니다.
네 물론입니다.지금도 신계륵 알아보고있는데 업자같은 느낌이 조금이라도있으면 패스하게 되더라구요.
용산은 10~20년 전 선인상가에서 피씨 부품 말고는
오프에서 뭐 살 곳이 아닌데
특히 터미널, 전자랜드쪽 카메라, 음향기기
용산에서 당했다는 글은 몇십년째 끊이질 않네요
대부분 좋은데 간혹 재수없으면 잘못걸리는 곳이 아니라
아예 발들이지 말아야 할 곳인데 왜들 그렇게 가는지 참...
아는형님이 용산은 같은 사장이라고 말하더군요. 물건사러갔다가 그 가게에 재고가없는데 다른가게가서 물건 가져와서 파는것을 봤다는데 뭐 이것만드로는 사장이 하나라곤 말 못하겠지만 단합은 있는것 같네요
디카투데이?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용산은 컴퓨터와 컴퓨터 부품만 사는 곳입니다.
그래픽카드도 채굴용을 가져다 파팔것같네요
전자상가는 용산 뿐만아니라 지방에서도 전자상가라 붙인곳에 가서 뭐 사면 바로 코베이는 곳이죠...
감사합니다. 거기도 걸러야겠네요
용산가서 살거면 그냥 사진 포기하라고 말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