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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갑각류가 아니라서
근데 니머리는 왜 안자랏냐고
스트레스가 있어도 약이 있으면 행복해질수 있다는걸 의미하는건가
이거 완전 안아키 논린데
가챠에서 원하는게 안나와서 스트레스 받아요
스트레스가 있어도 약이 있으면 행복해질수 있다는걸 의미하는건가
우린 갑각류가 아니라서
애매하다
다컸는데
가챠에서 원하는게 안나와서 스트레스 받아요
똥겜을 접을 수 있는 기회!
아니지 더 많은 돈을 질러 내 계정을 성장시킬 기회지
그 겜에서 탈출하렴.
그럼 이제 나올 기회가 된거니까 지갑을 열어서 서버비를 성장시키세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머리빠져서 안됨 ㅅㄱㅂ
근데 요즘의 직장 스트레스는 껍데기가아니라
조여오는 옥쇄잖어
확실히 궁지에 몰리면 사람이 바뀜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말야
이거 공감. 확실히 사람이 바뀌긴 바뀌는데.....안 좋은 케이스만 무진장 봤음
이거 완전 안아키 논린데
여기서 안아키가???
논리는 맞아. 비유도 적절하고.
다만 다른게 바닷가재는 스트레스를 동기부여로 새 껍질을 얻게되면서 편안함(기쁨)을 얻고
스트레스가 환원되지만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모두 성취를 이루지 못한다는게 다름.
성취 없는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되면 사람의 몸도 마음도 뿅뿅되는거고.
스트레스도 쾌락도 모든 동물들이 가진 뇌의 보상체계 일부임.
생존이나 종족보존에 유리한 행동을 취하도록 설계된거라서.
근데 니머리는 왜 안자랏냐고
머리카락이 몸에 불편함을 느끼고 성장해버려서
으....린...놈의....자식이...어르신한테...따박따박...반말이나....하고....버르장...머리....없는것!@#~
틀딱 주것
프로불편러들은 불편함이 느껴지자마자 신경안정제를 처방받아 먹어야한다는 거군
ㄹㅇ.. 얼마전 우리 가게에 들어오는 물건량이 거의 두배가 되서
밤에 잠도 못잘정도로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이제는 물건도 그냥 저냥 팔고 스트레스도 덜받음
좀 성장했다 라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뿅뿅 쉬고싶다
애매한데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그럼 20000
저 할아버지 시커먼 비니쓰고 있는거야?
앞면이랑 뒷면에 위화감이 느껴지는데
스트레스를 질병으로 보는게 잘못된거긴 함
생긴지 몇십년 되지도 않았고 연구도 안하고 질병으로 분류했으니
그래서 요즘 연구하고 있던데 의외의 결과가 많음
아아...
안아키 : 오호...?
적당한 스트레스는 좋은데,대부분의 경우는 건강을 해쳐가지고...
옵치에서 패작 새기들 넘어봤자 돌아오는게 없던데
누가보면 혼자 잘살다 갑자기 우울증 오는줄 알겠네
스트레스를 받아도 그걸 극복하면 성장한다는 보장이 있자나.
우리 삶은 스트레스 받아도 좋아진다는 보장이 없고
그럼 스트레스로 내 머리가 빠지는건 내가 성장을 하기 귀해서다 이거지? 싸우자는건가
나름 좋은 이야기 같은데
좋은 이야기도
여유가 없으면 쓴소리로 들리는법이지
허물은 잘못 벗으면 뒤1진다
기회일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으니 본인이 알아서 잘 판단하자
뭐야... 좋은 비유인데 다들 왜이리 까칠해...
롤이나 오버워치 패작러에 대입해봐
미안... 게임 안한지 꽤 되서. 패작러가 뭐야?
일부러 점수떨궈서 저 아랫놈들 학살하러 다니는 놈
이해 못해서 그렇겠지.
제대로 받아들였다면 애초에 유게 안했음
패작러에 연연하며 괴로워 하는 거 보니 아직 극복한게 아니다.
더 고통받아라.
스트레스로부터의 해방이 행동의 동기가 되니까.
그러니까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을 반으로 쪼개라는거지?
직장상사가 갈구면 승진할 때가 된 것입니다
타인의 성장을 위해서 스트레스를 줘도 된다는 이야기지?
게임 패작러 정당화하는 논리 오지구요
에휴,..
원시적 성장법이네 근육을 찢어서 근육을 성장시키듯이 과거에는 정신을 짖어서 굳어지고 그렇게 정신을 치료해가는거였겠지
이 스트레스가 깨지는 껍질인지
절대로 안 깨질 사회적인, 유전적인, 경제적인 철벽인지 구분해라
현대 스트레스는 극복 못하는 게 더 많다
아니 다들 반응이 굉장이 부정적인데
어느정도는 맞는말 같은데 난?ㅋㅋㅋ
인간은 본인이 환경을 극복하거나 통제할수 있는 길이 있다고 느끼면 희망과 도전욕구를 느끼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음...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 자체가 현재 상황을 통제할수 없다는 신호인데...
그런데 세상 살면서 스트레스 자체가 없을 수 없잖아? 뭔가에 새로이 도전한다는 것도 사실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는데 스트레스도 포함되어있지 않아? 난 보통 그런데... 막 두근두근하기도 하고 도전욕구도 있고 스트레스도 있고... 희망과 도전욕구와 스트레스가 따로 온다고 보지않고 같이 온다고 봄
극복하거나 통제할 수 있는 사건이 일어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를 느끼는 상황임
스트레스에 대한 개념이 좀 잘못되신 것 같은데.
남탓해야하는데 못하게 막잖아
직장 동료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성격 다버림 ㅅㄱ
그 스트레스가 내가 이겨낼수 있는 수준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판단하냐가 문제의 본질 아니냐??당연히 이겨낼수 있는 스트레스면 그걸 발판으로 성장하는거고 못이겨내는거 억지로 이겨내려다가 인생 종칠수도 있는거고...
바닷가재의 경우 느끼는게 스트레스가 아니라 물리적 압박 아닌가?
요는 스트레스를 극복하면 내면의 성장을 이룰 수 있다인 것 같은데 왜 다들 부정적이야??
스트레스를 스스로 이겨냈으면 ■■했을거같은데..
그러니까,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위 빝으로 들어가서 몸을 키우면 낫는다고?
돈이 없고 못생겼단 스트레스는 어디서 극복해?
돈을 벌어서 성형
이제 갈구는 이유도 줫같이 만들어내는구만
정말 확 와닿는 좋은 이야기라 생각햇는데...
극복할 수 있는 스트레스는 달성감을 주고 성장을 이끄는건 사실이지.
육체를 망치는 노동과, 적당한 자극으로 더 강하게 만드는 운동의 차이 처럼
스트레스라고 마냥 나쁜 것은 아닐듯 싶다.
꽤 좋은 이야기인데 꽤나 비뚤어지게 보는 사람이 많은 듯
스트레스 받으면 노오력해라 빼애액!!하라는 것도 아니고 역경이 성장의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이잖아
좋은 소리 해줘도 뭐 안아키 논리니 그쪽으로 보이면 별 수 없는거고.
좋은 이야기인데 댓글에 웬 안아키가 나오냐 ㅋㅋㅋ
저 말이 진짜 약먹지 말라는 걸로 이해하는 건 아니지?;;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정도의 스트레스는 저게 맞다고 봄.
자극이라는게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는 동반하기도 하고...
하지만 개인이 견뎌낼수 없는 과한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그건 그냥 정신병되는거고
ㅋㅋㅋㅋ이런좋은글에 또 심술부리는 애들나온다 또ㅋㅋㅋㅋ
여유가 있는 자에게는 저말이 와닿을테지만...
지금 삶의 여유라는게 없이 그저 스트레스밖에 없는 삶을 살다보면 심지어 그 틀을 벗을 수 없으면 그저 스트레스만 받는거야.
그냥 좋은 교훈 하나 들었다라는 느낌인데...너무 진지하게 받아드린거 아닌가.. 저거가지고 논문쓴것도 아닌데 ㅎㅎ
게을러지고 순응하면 한도 끝도 없는게,
무자극적인 안락한 삶만을 반복적으로 계속 살면
당연한듯 건강이 급격히 나빠지는 거 우리모두가 알고있는 사실 아닌가?
극단적으로 운동을 기피하고 하면 심장근육 처럼 생존에 필수인 부분 까지도 약해진다더만.
...물론 대체로 그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운동이란 소소한 어려움 조차도 마주하기가 참 귀찮긴 하지.
아파야 청춘이다도 좋은 말인데 왜 반응이 그랬을까
거미도 그런데
달을 보라니까 손가락 보는 사람들이 많네
현대 스트레스는 사회적으로 극복이 힘들어서 우울증까지오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