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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니콘동에는 첨 인사드리네요.
결혼할 때 펜탁스 K5 구입했다가 애 태어나고나니 귀찮아서 방치.
올해 갑자기 풀프레임 지름신이 와서 캐논 육두막 구입한지 이제 2달이 채 안되었는데.....
아, 이렇게 금방 기변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육두막에 사무방, 쩜팔로 충분히 써보다가 나중에 미러리스가 정착되면 그때 기변을 할까 했었는데 카메라를 좀 저렴히 구입할 기회가 생겨서 그냥 질러버렸어요.
미러리스는 대세가 소니라 A7m3과 Z6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와이프가 일렉트로마트에서 둘 다 만져보더니 소니는 액정이 넘 후지다고 니콘 사라네요.ㅋㅋㅋ
eye af도 5월에 업데이트 해준다고 하니 이번기회에 니콘도 함 써볼까합니다.
번들셋으로 구입했는데 이게 지금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기존 육두막은 장터로 보내야겠네요.
암튼 종종 눈팅토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