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사가 SNS에 하소연한 스트레스 . jpg

아이오니안 2019/03/12 19:34

중2 담임이라는데? 공학?

ETS토익 2019/03/12 19:34

?

Clad 2019/03/12 19:34

중2라는데?

이리스 유마 2019/03/12 19:34

저러면 애 찐따 취급 당하는데

마법청소년 2019/03/12 19:34

남편때놓고 여행하고 싶으시다는거자나

135739 2019/03/12 19:34

중2 인데 왜 유치원생이야?

토키도사야 2019/03/12 19:34

그럼 보내질 말던가

루리웹-7351584218 2019/03/12 19:35

중2 라고 적혀있는뎅;;
물론 중2 학부모가 저러면 더 어처구니긴 한데

호의가계속되면그게둘리인지알아요 2019/03/12 19:35

저럴거면 유치원 왜보내 집에서 애지중지 키우지

루리웹-0971233546 2019/03/12 19:35

애도 여러모로 힘들겠다 ;;

루리웹-7370746658 2019/03/12 19:35

정신병자 수준이지;; 저렇게 시간이 흐르면 회사 면접때 자기가 옆에있어야 한다는 병1신부모와 엄마 없으면 자기 능력에 대해 말도 못하는 병1신자식이 탄생하는거임

호시이미키 2019/03/12 19:36

중딩인가 유딩인가

-청일점- 2019/03/12 19:36

왜 나중에 입사 시험, 면접도 애미가 대신 보려나 보지

가면레인져 핑크 2019/03/12 19:38

걱정되는건 알겠지만..;

빛금 2019/03/12 19:41

소식적 졸라게 놀았나 보군 얼마나 지 자식을 못믿으면 쯧.......

𝓟𝓻𝓮𝓼𝓽𝓲𝓰𝓮 2019/03/12 19:41

저렇게 평생 애 품에만 품고 살면
애는 사회적으로 절대 성장 못할텐데

토레토레토레타 2019/03/12 19:41

수학여행 엄마가 따라오면 개쪽팔릴거같은데 애생각은 안해주는 부모인듯

동산에있는토끼 2019/03/12 19:42

중2가 아니라 대딩도 학교에 전화해서 시간표 어쩌고 봉사활동 어쩌고 일주일만 미뤄주세요 하는 사람 있다 ㅋㅋ ㄹㅇ ㅋㅋ
내가 사회봉사 담당이었는데 학기말되면 애들이 쭈빗거리면서 전화하다가 엄마아빠 바꿔서 난리치는거 엄청 많이 당해봄 ㅋ

루리웹-165692356 2019/03/12 19:42

저지랄 떨꺼면 그냥 수학여행 보내지말지

사건 2019/03/12 19:42

엄마랑 같은 비행기 탄 순간 비행기 안이 수근수근 이수근 될텐데

뀨짱 2019/03/12 19:42

대학교 도서관에 자기 아들만나보지 않겠냐고 물어보고 다니는 엄마 뉴스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올렛 2019/03/12 19:43

저럴꺼면 집에서 홈스쿨링하라해야지

토코♡유미♡사치코 2019/03/12 19:43

난 세월호나 포항사고때매 이해한다

Skypotion 2019/03/12 19:43

저것도 꽤 예전에 나온건데 더심해졋을껄
요즘 군대간 자식부모들도 과하게 소대장이랑 상의하고 그럴텐데

그래비티캐논 2019/03/12 19:43

저런건 단체 여행시
아이들 인솔을 도와주는거도 아니고
감시하려고 같이가는거잖아
말이 되냐 ㅋㅋㅋㅋ

검색중... 2019/03/12 19:45

그냥 애 대가리속 뇌에다가 전자칩 박고 리모컨으로 조종헤라

Lycanthropp 2019/03/12 19:45

일단 저 3명 야들은 마마보이라고 ㅈㄴ 놀림당하겠는데

환타맛 오렌지 2019/03/12 19:49

저건 중딩이지, 나 복무중일때 관심병사 엄마 찾아와서 애 데리고 자야겠으니 외박달라고 징징거린 케이스 하나있엇음.

루리웹-4057445356 2019/03/12 19:49

저렇게 학교에 엄마 오면 별명 마더소환 이딴거 됨 ㅋㅋㅋ

anjk 2019/03/12 19:49

진짜 세월호 생각나서 이해는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