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하자면 제가 내외동 원룸에 들어간게 2017년 10월 29일이고
CCTV증거를 잡은게 2017년 11월 12일... 2주밖에 차이가 안납니다.
제가 집나가자마자 저놈을 우리집에 들인거죠
상간자가족분들도 제글 읽고 있다고 연락오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생팬이 생긴거 같아 기쁩니다^^
그리고 친자검사해보라는데... 그생각 안한거 아닙니다.
그런데 딸이 외모뿌난 아니라 손모양 다리길이, 귀모양까지 닮았아요 저랑...
우리아이에게 너무 미안한 행위가 될거같아서 친자검사는 포기했어요
6개월만에 우리딸 만났는데...(다음글에 상세히 적을게요)
반년만에 보는 아빠를 보고 자기 안으라고 팔을 벌리던 아이입니다.
장난감접시에 장난감음식을 담고는 제 앞에 갔다주며 아빠 아~~ 하고요
같이 음식먹일때 제 입에다가도 포크를 이용해서 음식먹여주는 효녀입니다.
차마그런아이를 내 애가 아니다하고 의심할수가 없어요... 핏줄은 통해요 제아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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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번에 상간자라고 소리지른거 벌금 150만원이 나왔다고 했는데...
그거는 약식기소였거든요... 근데 검찰청 이 새리들이 그 벌금을 독촉하더군요
과납벌과금인데.. 마치 빨리 안내면 압류되는듯이 겁을 주더라고요
법돌이에서 조언을 듣고 정식재판신청했고 이번주 금요일 11시에 공판열립니다.
그리고 국선변호사도 선임했고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 되는겁니다.
끝까지 제 길을 가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글올리고나서 거의 멘탈이 무너져있는 상태였는데...L330TOP 님이 근처에 사신다고 연락이 오셨네요
새벽12시 넘어서 둘이 만나서 간단하게 소주한잔했네요...^^;;
기분이 붕 떠있고 했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ㅠㅠㅠㅠㅠ
거듭 얘기하지만 저는 현재 이혼소송판결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올리는 글들은 현재형이 아니고 과거형입니다. 제가 해결못하고 징징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제 나름의 방법대로 대처를 하고 극복을 한뒤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겁니다.
저때의 일들을 저당시에 바로 보배에 올렸으면 그글에 대한 반응들에서 마음의 위안은 얻겠지만 제 스스로 극복을 못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앞서더라고요
그래서 엥간한 일들을 다 처리하고 글을 적기 시작한겁니다.
저는 도움을 바라는 글을 적은게 아니고 바람피면 어떤일들이 벌어지는지 경각심을 주기위해 이글을 적는겁니다..
판결을 앞두고 부부상담&심리치료를 받으라고 명령이 떨어져서 치료를 다니고 있는데...
심리치료를 한번가봐도... 그냥 제 마음에 와닿지가 않더라고요
마음의 상처는 정말 오래 갑니다.......
그리고 저는 글을올림에 있어 껀덕지는 안 줍니다. 모자이크처리 꼼꼼하게 하고있고요....
이제 다음글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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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음이 정말 괴롭습니다. 연애기간...결혼기간을 합하면 10년의 세월을 함께했던 제 인생의 전부였던 그녀가 다른남자를 만나고 있었습니다. 너무 괴로운데... 그래도 속으로는 그래 둘이 뭐 잠깐만난거지... 설마 성관계까지 했겠냐는 생각이 들고 성관계는 절대 안했을거라며 애써 저를 위로합니다.
그리고 계속 애기엄마는 제가 오해한거라고 합니다. '니도 그애 얼굴봤다이가? 못생긴 돼지랑 내가 설마 잤겠나? 드릅은 소리하지마라'
하며 계속 발뻄 하는데....... 아놔... 자기는 이대로 못살겠다며 이혼하잡니다.
자기가 잘못한건 있으니깐 저한테 맞은건 그냥 넘어가겠다는데 제가 이일로 평생을 두고두고 괴롭힐거 같다고
저는 절대 이일을 덮고살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며 이혼요구를 합니다.
이러다가 또 다음날에는 니가 조용히만 살면 최소 우리는 쇼윈도부부로 그냥 사는거다 하며 이혼얘기 안 합니다.
그러다가 또 다음날되면 니는 잘생기고 키크고 착하고 돈도 성실히 버는데 나라는 사람한테 평생 사랑못받는게 너무 불쌍하다
그냥 이혼하고 니 인생찾아라 부부가 사랑없이 사는모습 애한테도 보여주면 안된다 이런식으로 또 이혼요구합니다 ㅡㅡ;;
닝기리....완전 양념반 후라이드반 공격이 들어옵니다... 아... 회사는 계속 나갔습니다.
지가 돈 안벌면 우리집 마이너스 된다고 이딴일 때문에 애까지 고생시켜야 겠냐며 출근은 계속했습니다.
근데 계속 이혼하자면서 난리 입니다..... 저도 마음속이 분노반 가정을 지키고 싶은마음 반반이 섞여있고
그냥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제가 집에있을땐 딸아이를 내팽겨쳐두고 혼자 안방침대에 가서 뻗어있습니다.
저랑 같이있기 싫다고 ㅡㅡ........
그리고 애앞에서 자주 다투게 되더군요.... 저도 결국 그 태도를 보고 온갖정이 다 떨어져서 협의이혼하자고 하게 됩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310216
이당시 썻던 글 입니다.
저는 이여자가 저의 소중함을 알게되길 바랬습니다.
제가 떨어져있으면 후회하고 저한테 다시 잘하기를 빌었죠.
김해법원가서 협의이혼 서류를 적고 나온뒤 저는 김해내외동에 신세계백화점 근처에 원룸을 잡고 따로살게됩니다.
그리고 주말마다 제 딸래미 만나러 오게되는 그런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 제 사건의 가장큰 핵심증거를 2017년 11월 12일 오전에.... 입수합니다.
형 가정의 한 사람이 눈물을 흘리건말건 내 알 바 아니라며 하면 안되는 짓거린걸 다 알면서 한 사람들이죠.
지난 돌아오기만 바랬었던 시간들
뒤에서 얼마나 비웃었을까요
신고만누르는뽄새 말하는짓거리가
역시 반성의 기미는 1도 안보이네요.
참이기적이네요
남 피눈물 흘리는건 괜찮고 자기 피해입을까봐 보내는 쪽지꼬라지는
피해보기싫은가봐요ㅎㅎ
뭐 다 알고도 한 뻔뻔한놈들이니
꼭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가게어딘가요? 좀 가서 쌍판떼기좀 보고싶은데..얼마나 잘 생겼을지
응원합니다!!!!!!
이게 왜 블라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추천합니다
나였음 성격이 좃같아서 둘다 죽였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