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V의 사역마였던 그리폰과 쉐도우, 나이트메어.
이들은 버질이 자신의 인간성과 나약한면을 분리해낼때 인간성인 V와 함께 떨어져나간 '버질의 악몽'이다.
버질은 문두스에게 도전했다가 패배하고 네로 안젤로로 개조되어 문두스의 꼭두각시로 살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때의 기억은 버질에게 있어서 그 무엇보다 끔찍한 악몽과도 같은 기억이었던 것.
그러니 V가 유리즌과 하나가 되어 버질로 돌아갈때
이들도 함께 하나가 되었다면, 버질은 또다시 그 끔찍한 기억을 떠올리게 될 것이다.
이들은 그걸 알고, 버질과 하나가 되지 않은채 의도적으로 단테에게 승산없는 싸움을 건다.
자신들의 죽음으로써, 버질이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결국 단테에게 죽음을 맞이하고
그들의 의중을 깨달은 단테는 사역마들의 대표인 그리폰에게 경의를 표하며
그리폰은 이제 버질의 악몽이 끝났다며 만족스럽게 사망한다.
이들이 어째서 이렇게까지 버질을 챙겨준건진 알 수 없다.
V와 함께 다니며 정이 든 건지도...
근데 사람이 아니니까 인물의 인성이 아닌가..?
하지만 자기 주인한테 팩폭을 날리지
버질의 악몽
흑흑.. 오늘 저녁은 치킨이다
수고했어 닭대가리
악몽 주제에 사려깊은 성격이라니...
수고했어 닭대가리
완전 킹덤하츠 스토리잖아?
킹덤하츠 스토리가 이런거여? ㄷㄷㄷ
데메크1에 나온 닭대가리 보스랑 똑같은 놈이라고 하더라
단테랑 싸우면서 허 씨 옛날생각나네 하는거보면 그 개체가 버질의 악몽을통해 구현된게 맞나봄
V 사역마 셋 다 1때 싸운애들임
똑같은놈이라기보단 재현된? 거에 가깝긴 하지.
아 저게 뭔말인가 했더니 그런 뜻이었구만
쟤들은 1편 보스들 본인이 사역마가 된 버젼이 아니라 말 그대로 버질의 악몽이란거였네
악몽 주제에 사려깊은 성격이라니...
흑흑.. 오늘 저녁은 치킨이다
하지만 자기 주인한테 팩폭을 날리지
스파다 들때보니까 틀린말도 아니더만 ㅋㅋㅋ
들질 못하던데
버질의 악몽
치킨 귀여웟음
인간적으로 브이 부활시켜야함 버질에게서 꺼내서 쓸수있게끔 다음작에서 해주길
정작 쟤네가 다 뒤져부러서...
이불킥 하기 싫어서 ■■한걸로...
멋지당
네로랑 브이 개그담당이있는데
단테는 혼자다해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