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 대장'이 아니라 '미치광이 대장'으로 지었어야함 ㅅㅂ
뭔 매일매일 러시안 룰렛돌리는것도 아니고 ㅅㅂ
차라리 러시안룰렛이면 총맞고 뒤지면 끝이지
바지에 똥지리면 그상태로 어기적거리며 치우고 공공장소에서 수치플당한뒤 집가서 배개에 엎드러 눈물을 훔쳐야함 ㅅㅂ
차라리 암에걸리면 동정이라도 받지 과민성 대장 걸리면 그냥 똥쟁이 취급임
이게 완전 싸이코인게 내가 뒤지면 대장도 죽고 대장이 뒤지면 나도 죽는 일련탁생관계인데
이새끼는 스톱이 없음
거의 소시오패스 살인마임
"으으! 내가 죽으면 너도 죽어! 대체 내게 왜이러는거야!"
"그런건 상관없어 자 한발! 운이 좋군.. 좋아 한정거장 더 가보자구.. 어쩌면 두정거장을 지나도 똥이 안마려울지 모르지.."
"거짓말마! 두번째 정류장에 도착하기전에 또 마렵게 만들셈이잖아! 더는 안속아!"
"언제는 모르고 속았나그래? 흐흐흫"
이런식으로 매일 내 대장이 내 자아를 상대로 일방적인 러시안룰렛을 돌려버리는데 미쳐버리겠음 ㅅㅂ
이새끼는 악질이라 명확한 치료법도 없고 완치도 불가능에 육체적 고통보다 정신적 고통을 주는걸 선호함 씨1발! 소시오패스새끼!
제발... 죽여줘... 명예로운 죽음을...
"두려운가?"
"대장! 마려워..! 마려워서그래! 크ㅡ르르!
화장실에 가게해줘!"
한이 서린 필력 무엇 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집에 가만히 있으면 안마려운데
출근하고 회사 도착 10분전부터 터질거같음
뚜렷한 원인파악은 안되고 의학계는 스트래스같은게 문제 아닌가 정도뿐 ㅠㅠ
뚜렷한 해결방안도 없다는게 너무 문제여
이거ㄹㅇ 소시오패스 살인마임
나오기 전에 집에서는 안나오다 나오면 일부러 더 그러는듯 ㅅㅂ
지하철서똥싸면명예롭게죽을수있지않을까...
그 약 들고다녀
네다음똥쟁이
네임드 몬스터 이름같다
"과민성" 공대장
이분 결국 지하철한복판에서 명예로운죽음을
약은ㅋㅋㅋ먹곸ㅋㅋㅋㅋ있짘ㅋㅋㅋㅋ?
과민성 대장 약이 대부분 장운동 억제제인데 장기복용 부작용으로 장운동능력 상실이 무서워서 못먹겠음 ㅜㅠ 더 심해지면 어째요
길바닥에 푸짐하게 한건 하는것보단 낫잖아....
그정도로 심함?
님은 진쩌 과민성이 아니라 쿵쾅쿵쾅 정신나간 대장인듯
멀쩡하게 전철역에서 전철을 탔는데
다음 정거장에서 화장실 뛰어가야함.
일반 응가면 참겠는데 설사라서 못참음
괴럽겠다 진짜
나도 이거 때문에 2년동안 고통받았는데
치료함 넘후 행복함 훅흑
한이 서린 필력 무엇 ㅋㅋㅋㅋㅋㅋㅋ
ㅎㄷㄷㄷ
유산균 가루라도 사다 먹어라
아침에 집에 가만히 있으면 안마려운데
출근하고 회사 도착 10분전부터 터질거같음
이거ㄹㅇ 소시오패스 살인마임
나오기 전에 집에서는 안나오다 나오면 일부러 더 그러는듯 ㅅㅂ
울나라가 그래도 길거리에 화장실은 많아서 다행이네 ㅋㅋ
신기하네 -.- 원인이 없는거야 그건?
뚜렷한 원인파악은 안되고 의학계는 스트래스같은게 문제 아닌가 정도뿐 ㅠㅠ
뚜렷한 해결방안도 없다는게 너무 문제여
증후군이라 원인 불명
ㅠㅠ 진짜 힘들겠다... 가끔 오는 급똥만 해도 진짜 끔찍한데
만화같은데서 자주 나와서 알고만 있었는데
글쓴이 글 보니까 진짜 힘들거 같다
그래서 회사 이직할때 첫번째 조건이 전철역 이동이 원활한 직장으로 찾음.
첫번째 직장은 광역버스로 출퇴근 해야하는곳이라 순환도로같은데 진입하면 진짜 기도해야함....
그래도 운동하고 소식하니까 많이 좋아짐.
게다가 신도시 아닌이상 급하게 건물 들어가도 쓸 수 있는 화장실도 거의 없고
판교같은데야 어딜가도 화장실 이용이 원활하지만, 야탑만되도 찾아야하고
과민성대장 갖고있는사람은 빌딩숲이 천국이고 그 외엔 다 적색경보
특이한게 아침만그럼. 저녁에 퇴근할땐 안그러고
그렇게 쓰니까 정말 위에 누가 말한 것처럼 스트레스같네
퇴근할 땐 가뿐하고 출근할 땐 스트레스 만빵이니
프로바이오틱스 약이라도 꾸준히 챙겨먹어라 덜하다
설사억제약으로 모든게 해결됨
이상한게 이거 소지한것 만으로도 심신이 안정되서 그런지 거의 먹을일도 없는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