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페스티벌 근황

손절이라기보단 그냥 정상적으로 생각하는 사람 아닐까

정상인것 같은데

나도 동성애에대해는 서로 사랑하겠다는데 뭐어때 이런입장인데
그 퍼레이드는 혐오스러움.동성애 알리는 퍼레이드 할수있다 이겁니다. 근데시발 대낮에 누가입던 더러운복장하고 돌아다니는걸 누가보고싶어해

안 그래도 보수적인 나라에 서양식 퀴어퍼레이드를 가감없이 들이자고 하는 섹/스중독자 새끼들 때문에
그냥 좋아하는 사람이 동성인 거 뿐인 사람들이 고통받는 것도 불쌍하지 ㅋ

보통 퀴어는 숨기지. 퀴어가 아닌 상대의 가치관을 존중하니까. 문제는 퀴어를 정상으로 취급받게 하고 싶은 일부 극성인데, 그 사람들 중에서 멀쩡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별로 없는듯... 걍 착하고 얌전하게 하면 인지도야 떨어지겠지만 천천히 인식이 개선될텐데 꼭 자기가 한 일의 결과를 바로 보고싶을까...

저 댓글쓴사람은 정상인데 문제는 다수가 비정상...

그래서 작년은 1회때같은 미친짓 안하고 최대한 노멀하게 진행 하더라
작년 퀴어 퍼레이드는 보기 좋았음

노출이 얼마 없는것도 문제지.
한명이라도 노출있으면 잡혀가야지;;
일반인이 그러면 바로 경찰 올건데 동성애자라고 안잡아간다는거부터 문제잖어...
동성애자도 같은 국민인데.

차별하지 맙시다하고 나서는 데 보기만 해도 구역질나는 꼬락서니로 행진하니 되려 조장하는 신묘한 행사

동성애자고 양성애자고 이성애자고 어떤 집단이든 이상한 ㅂㅅ들은 존재하는거니까

저거말고도 문재인한테 주먹으로 위협한 걔 때도 말 엄청 나왔었지. 후원+어그로 끌기로 생쑈하는건데 그걸로 혐오자들 엄청나왔었음.

혐오 받을 만한 옷 입고 혐오스러운 상품 팔면서
우릴 혐오하지 말아달라 하면 잘도 인정해주겠다.

서울 들렀다가 퀴퍼 한번 본적 있는데 저렇게 극단적인 건 소수이긴 했음 그 퀴퍼 안에서도..인터넷에 자극적이고 극단적인 사진이 퀴퍼의 전부인 것처럼 퍼진것도 이미지 하락에 한몫했다고 봄..

어딜가나 소수의 특별한 것들이 전체 이미지를 좌우하니까...
평범한 성소수자들 사이에서 특별히 별나고 위험한 짓 하는 소수의 변태들이 성소수자들을 ㅅㅅ에 뿅뿅들로 만들고
평범한 유게이들 중에서도 정액수영장 물타기하는 소수들 때문에 다들 정액수영장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 아 이건 맞나;

저것때문에 제일 기분 찹찹한건 한국 동성애자 이미지 끌어올린 홍석천아니냐?
저 페스티벌 하나로 겨우올린 이미지 나락까지 떨어졌잖아

키 앤 필 변태동성애자 직장동료 클립이 정확하게 설명해주는 듯.

퀴어축제사 엉덩이까고 그런애들은
동성애자가아니라 그냥변태야
동성애자가=변태라는게아니라
변태들이 성애의평등을 추구하는척
자기 성욕을 배출하고있는거임!

한국에서는 퀴어 퍼레이드가 일반인들에게 융화를 목적해야하는거같은데, 일부 게이는 서양의 퀴어퍼레이드를 하고싶어하는게 문제라고생각함

사실 대부분의 성소수자 입장이 저러한데 유게에 퀴퍼 혐오글올라오고 댓글로 일부라고하면 그럼왜 그다수가 나서서 저런축제안없애냐 저런게 다수맞다! 이런소리나 하더라

내가 진짜 퀴어퍼레이드에서 변태적인 짓거리 하는 놈들 보면 이놈들 진짜 동성에자 맞기는 한지 아니면 지능적 안티인지 싶더라
무슨 서양에서 동양인 차별하지 말라는 시위 하면서 눈 찢는 시늉 하는 거랑 다를 게 뭐냐?

스레딕 아직 안망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