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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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한테 걸렸습니다.

젠장. 월요일 아침에 배송올줄이야.
월요일 아침에 반차쓰고 딸래미 델고 병원다녀올 줄이야.
저녁에 내가 먼저 퇴근하고 찾으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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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하메양 2019/03/11 12:42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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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08 2019/03/11 12:42

    물품은 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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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info 2019/03/11 12:42

    바지하나 사도 혼나는건가여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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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mium™ 2019/03/11 12:42

    후기인증샷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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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맛팬티 2019/03/11 12:43

    귓방망이 깎겠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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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도햇반 2019/03/11 12:43

    등산바지가 경품인데가어딨냐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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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밍™ 2019/03/11 12: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아니에요? 저걸왜 머라하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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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라파파도도 2019/03/11 12:43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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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nlove 2019/03/11 12:43

    등산바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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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터용이에요 2019/03/11 12:43

    바지도 못사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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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한냉장고 2019/03/11 12:43

    아니! 겨우 파타고니아 바지 하나 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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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치소길라임 2019/03/11 12:43

    파타고니아 하나 못 사입을정도라니 ㅜ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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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이된사람 2019/03/11 12:43

    바지 하나사는것도 눈치봐야하는 우울한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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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월이약이겠지요 2019/03/11 12:43

    궁색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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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은추억을남긴다 2019/03/11 12:43

    팬츠?
    빤스인가..?
    빨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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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ella 2019/03/11 12:44

    택배 초보 후후
    택배사마다 오는 시간이 마을에 따라 이미 정해져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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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귓방망이깎는노인 2019/03/11 12:47

    이걸 빌미로 자기것도 지를거라고 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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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til 2019/03/11 12:49

    얼마나 비싼거길래...ㄷㄷㄷㄷㄷ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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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참!지랄맞네.ㅉㅉ 2019/03/11 12:52

    뭘 사신건가요? 설마 진짜 바지하나인가요? 남의 가정이라 조심스러운데 진짜 이건 욕나올만큼 제가 분통이 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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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M4]휴지개 2019/03/11 12:58

    옷 한벌도 마음대로 못사는 인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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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핵세포 2019/03/11 13:01

    전 또 무슨 렌즈 하나 사신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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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리멀리♥ 2019/03/11 13:01

    포항에 사시나 보네요? ㅎ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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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kina 2019/03/11 13:02

    그냥 와이프가 장난치는거같은데 자게이들 불편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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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싶은거없음 2019/03/11 13:03

    그렇다면 올린의도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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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귓방망이깎는노인 2019/03/11 13:09

    죄송해요~~ 제가 동종전과가 많아서요. 그것도 고가품으로. 와이프가 반장난 반진심으로 저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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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nique15 2019/03/11 13:34

    궁예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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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머스 2019/03/11 13:02

    페루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 옆 대리점에서는 우리보다 완전 저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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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lqjs 2019/03/11 13:02

    덕중에 최고가 양덕이라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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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리스오 2019/03/11 13:05

    빤쓰... 아닌가요?
    숫컷용 야한빤쓴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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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귓방망이깎는노인 2019/03/11 13:07

    제가 전과가 많아서요. ㅎㅎㅎ 자게이들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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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귓방망이깎는노인 2019/03/11 13:10

    컴퓨터랑 카메라, 렌즈... 고가품으로 여러번 몰래 지르고 걸리고 하다보니 아내가 반장난 반진심으로 말 안하고 뭐 사면 머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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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돌민돌아빠 2019/03/11 13:09

    보자보자하니까 보자기로 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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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쪽하늘아래서 2019/03/11 13:09

    그 얼마나 한다고 마눌님이 너무 야박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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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스츄파츄♥ 2019/03/11 13:09

    헉... 동네주민...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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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가께하와이 2019/03/11 13:18

    편의점택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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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즈니원두 2019/03/11 13:20

    그리하여.. 와이파이님은 고객센터 번호로 전화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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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남자 2019/03/11 13:23

    바지하나로 그런가요 ㅠㅠ
    렌즈나 카메라 오나x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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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_aon 2019/03/11 13:23

    에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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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버드나무 2019/03/11 13:25

    핑계가 너무 귀여운데요 ㅎㅎㅎㅎ 백만년만에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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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mersetMaughm 2019/03/11 13:26

    불쌍한 남자들이여 힘냅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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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가나다 2019/03/11 13:29

    Lock pants? 빤스에 좌물쇠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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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귓방망이깎는노인 2019/03/11 13:30

    정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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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awing927 2019/03/11 13:38

    롯데 온라인몰 이라고 적혀 있는데, 경품이라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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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돼징 2019/03/11 13:41

    명목을 빕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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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本來面目 2019/03/11 13:42

    아마 부부 사이의 알콩달콩한 이야기일 듯 싶습니다
    장난삼아 나눈 부부 카톡이 자칫 부인을 나쁘게 몰아갈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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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하세요 2019/03/11 13:43

    박스열면 영수증나옵니다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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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e어트 2019/03/11 13:44

    당황했는지 혓바닥이 길어졌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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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po 2019/03/11 13:46

    헤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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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도정신못차리네 2019/03/11 13:49

    아... 나는 텐트 질러놓고 지금 말도 못하고 있는데.. 바지하나에 저정도면 전 아파트에서 뛰어내려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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