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월요일 아침에 배송올줄이야.
월요일 아침에 반차쓰고 딸래미 델고 병원다녀올 줄이야.
저녁에 내가 먼저 퇴근하고 찾으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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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물품은 먼가요??
바지하나 사도 혼나는건가여 ㅡㅜ
후기인증샷 기다립니다.
귓방망이 깎겠네요 ㅋㅋㅋㅋ
등산바지가 경품인데가어딨냐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지아니에요? 저걸왜 머라하나유
ㅋㅋㅋㅋ
등산바지인가요
바지도 못사요? ㄷㄷㄷㄷ
아니! 겨우 파타고니아 바지 하나 샀다고!!!!!!!!!!!!!!!!!!!!!!!!!!!!!!!!!!!!!!!!!
파타고니아 하나 못 사입을정도라니 ㅜㅜ 힘내세요
바지 하나사는것도 눈치봐야하는 우울한 유부남
궁색해요....ㅋㅋㅋ
팬츠?
빤스인가..?
빨간색?
택배 초보 후후
택배사마다 오는 시간이 마을에 따라 이미 정해져있단..
이걸 빌미로 자기것도 지를거라고 하네유
얼마나 비싼거길래...ㄷㄷㄷㄷㄷ부럽
뭘 사신건가요? 설마 진짜 바지하나인가요? 남의 가정이라 조심스러운데 진짜 이건 욕나올만큼 제가 분통이 터지네요.
옷 한벌도 마음대로 못사는 인생ㅠㅠ
전 또 무슨 렌즈 하나 사신줄...
포항에 사시나 보네요? ㅎ
반갑습니다//
그냥 와이프가 장난치는거같은데 자게이들 불편불편
그렇다면 올린의도가 뭘까요?
죄송해요~~ 제가 동종전과가 많아서요. 그것도 고가품으로. 와이프가 반장난 반진심으로 저러네요.
궁예신가
페루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 옆 대리점에서는 우리보다 완전 저렴하더라구요.
덕중에 최고가 양덕이라고 하던데..
빤쓰... 아닌가요?
숫컷용 야한빤쓴가? ㅋ
제가 전과가 많아서요. ㅎㅎㅎ 자게이들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컴퓨터랑 카메라, 렌즈... 고가품으로 여러번 몰래 지르고 걸리고 하다보니 아내가 반장난 반진심으로 말 안하고 뭐 사면 머라 합니다.
보자보자하니까 보자기로 아시는군요
그 얼마나 한다고 마눌님이 너무 야박하시네~~~;;;
헉... 동네주민... ㄷㄷㄷ
편의점택배로 받으세요
그리하여.. 와이파이님은 고객센터 번호로 전화를 하는데...........
바지하나로 그런가요 ㅠㅠ
렌즈나 카메라 오나x도 아니고;;;
에휴... 참..
핑계가 너무 귀여운데요 ㅎㅎㅎㅎ 백만년만에 하핫
불쌍한 남자들이여 힘냅시다..ㅠㅠ
Lock pants? 빤스에 좌물쇠가 있다는?
정조대?
롯데 온라인몰 이라고 적혀 있는데, 경품이라뇨 ㄷㄷㄷ
명목을 빕니다 ㅋ
아마 부부 사이의 알콩달콩한 이야기일 듯 싶습니다
장난삼아 나눈 부부 카톡이 자칫 부인을 나쁘게 몰아갈 수도 있겠네요
박스열면 영수증나옵니다 알죠?
당황했는지 혓바닥이 길어졌네요ㅋㅋ
헤어지세요^^
아... 나는 텐트 질러놓고 지금 말도 못하고 있는데.. 바지하나에 저정도면 전 아파트에서 뛰어내려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