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클베리입니다.
11살 딸아이는 머리카락이 깁니다.
배냇머리부터 기르면서 관리를 한 머리카락.
어느 날 소아암 관련 TV 프로그램을 보던 딸아이.
어린 환자들을 위한 모발 기부 행사를 알게 됩니다.
"아빠~ 나 머리카락 잘라서 아픈 아이들에게 줄래!"
"지맹아! 너무너무 이쁜 생각이야!!"
방학이 끝나기 전에 머리카락을 자르기로 하고..
항상 깨끗하게 감으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습니다.
이런 기특한 아이가 제 딸아입니다.
딸바보 아빠가 오늘은 자랑 좀 해야겠네요.^^
추천 하고 갑니다!
별일아니구만. 머 대단한일도 아니고. 머 특별할것도 없네. 그저 그런데머.. 아씨..계속 계속 부럽네.. 크흡... 지기싫은데...
천사가 따로없네 ㅠㅠ!!!!
좋은일은 추천이요..
별일아니구만. 머 대단한일도 아니고. 머 특별할것도 없네. 그저 그런데머.. 아씨..계속 계속 부럽네.. 크흡... 지기싫은데...
천사가 따로없네 ㅠㅠ!!!!
추천합니다..아이가 기특하네요^^
천사를 키우시는군요~ 아버님!!
아이가 맘이 너무 곱네요 분명히 멋진 아빠 밑에서 자라 그런거라 생각돼요 보는 제가 맘이 너무 훈훈해졌습니다
ㅋㅋ 머리카락 펼쳐놓은거보고 빵터졌네요 따님이 마음씨가 곱네요 ㅊㅊ
아이의 밝은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정화가 되네요. 기분이 마구마구 좋아집니다^^
멋진 아버지 밑에서 자란 딸아이네요. 정말 예뻐요 ㅎ
이렇게 이쁠수가... 저도 딸가진게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루리웹에서보고 글남깁니다^^ 좋은일하셨네요^^
따님이 정말 착하고 밝고 좋은 인성을 가지고 있네요.
그런데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면 최근에 아이들사진을 불펌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여자아이들은 소아성애자들이 불펌해서 어떤 용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사용을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게시물을 내려주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기록물로 남겨놓으니 나중에 좋은 추억으로 돌아볼수도 있겠군요.
제 아이도 머리카락 두번 기증하고는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었는지 다시는 안기르더군요.
초등대부터 고딩까지는 어려서인지 맘도 착하고 여리고 그런 덕분에 머리카락을 기증했거든요.
지금은 대학교에 다니는데 단발도 아닌 숏카트하고 염색도 하고 파마도 하고 그런답니다.
ㅊㅊ
감동이네요...
멋진 아빠, 고운 엄마, 착한 따님덕에
가슴 뜨겁게 행복감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착하네.
내딸도 이렇게 이쁘게 키워야하겠습니다
추천
이형 멋있네 딸랑구는 예쁘구..
부럽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가정되세요.^^
글쓴이 글쓰는 센스 좋네요
카~~~~~~~
ㅊㅊ
따님 머리카락으로 작품(?) 퍼레이드 하신거보고 삼실에서 막 킥킥댔습니다 ㅋㅋㅋㅋ
마음이 고운 아이...환한 미소를 보니 저도 웃음이 절로 납니다.
늘 그 미소 가득한 나날들 되기를 ^^*
추천드립니당~
행복한 가족이네여 부럽습니다.
딸래미 너무 자랑스럽고 예뿌네여.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좋은날들로 가득하실겁니다.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