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톱 치면서 웃고 떠들며 술마실때 건배한다.
그러면 죽어라 싸대기맞으면서 여러명에게 환영받으며 쫒겨날수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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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상,,ㅎ
죽음앞에 호상이란건 없어요.. 단지 슬플뿐
요즘 상갓집에서 고스톱 치는 사람 보기 어렵네요
친한 누나 결혼식이랑 외동생 결혼식도 못갔습니다.. ㅡ.ㅜ
10년이 넘엇군요..
몸이 안좋으니 참..
예전엔 시신 지킨다 뭐 그런 의미로 밤을 세우느라 고스톱치고 그랬지만 요즘은 상주들 쉴수 있게 배려해서 자리를 비켜주는 분위기죠..
호상인 경우 웃고 떠들긴 해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100세에 돌아가신 초상집 갔을때 초상집 분위기가 전혀 아니더란 ㄷㄷㄷㄷㄷㄷㄷ
상주의 기분은 좀 이해해 줘야지요 그래도..
호상이 어디있겠습니까.... 사람이 죽엇는데...
글쎄요 요새 부모가 90세 넘어 지병으로 돌아가셔도 슬픈 사람 얼마나 되나요
저는 슬플듯 하네요..
함께 사는 강아지 한마리가 떠나도 마냥 아쉬운 사람이라..
호상의경우 사진 비디오도 찍어요 ㄷㄷㄷ
호상분위기는 틀립니다 땅에들어갈때나 울지 ㄷㄷㄷ
2002년상갓집임...ㅎ
상중인분들 상황에맞게행동하믄댐.
저건.. 월드컵때문에.. ㄷㄷㄷㄷㄷ
일배충 생각나네요
요즘 상가집가면 밤새워주는 문화도 사라짐........ 조문객받는 상주 생각해서 밥먹고 애기조금하다가 바로오는게 상주들도 좋아한다네요 ㄷㄷ 오래있어봤자 신경써줘야되니 상주들도 불편하다고
세상 참 많이 변햇네요..
호상 호상 하지만
저도 뭐 가만 생각해보면
당사자 입장에서는 기분 좋은 일이 아닌데
굳이 웃고 떠들 필요까지야 있나 싶긴 해요
그 당시야 당사자가 좀 나을지 몰라도
그분들이 떠나고 난 후에 밀려오는 슬픔이란 ㅠ
그것도 그렇고 슬픈 사람 앞에서 막 떠들고 웃고 난리친다는 느낌까지 간다면 그건 실례인듯
공감능력이라는게 좀 발동해야 할 환경 같기도 합니다
미소는 짓지만
당사자의 아픔을 함께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그정도에서 그치면 적절한듯
근데 원래 초상집은 웃고 떠들어서 시끌벅적하게 하는게 예의라고 본거 같은데...물론 그렇게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웃고 떠들긴 하지요.
춤추고 건배까지 하진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