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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투화 수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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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짤 보기만해도 내 뒷꿈치가 아파오네
트랙스타가 이미 특수부대용으로 다른나라에도 납품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네유..
보급품 좋아지는건 다행인일이죠
하지만 군대를 다시 가고 싶진 않음
요즘은 트렉스타가 개발한 전투화를 군인공제회와 트렉스타가 물량을 나눠서 공급하는 것으로 압니다. 군인공제회 참 목숨이 질깁니다.
없애야죠..송제회가 왜 이권 사업을 하는지..
저런.....
보급품 개쓰레기죠 아킬레스건 작살내는 형태의 비정상 전투화
아아아..
옛날 워커의 간지가 ㅠ.ㅠ
옛날 워커는 진짜 전투력 떨어뜨리는 1번 품목이죠
조인트까기에만 최적화
마이아파 ㄷㄷㄷ
군대 갈맛 나겠구나!
첫번째 전투화... 뒷꿈치랑 발등 꽤나 쓸렸었는데.
신형은 좋아보이네요. 앞으로 계속 방산비리 척결 좀 했음 좋겠네요.
맨날 뒷굽 떨어지고 ....
진짜 지우개도 아니고 군화 뒷굽이 너덜너덜 가루가 되서 부서지는거 경험...
군인공제회 = 은퇴한 똥별들의 자리
내 뒷꿈치 ㄷㄷ ㄷ
만날 굽빠지는 전투화
군인공제회의 최초 목적은 참 좋은데
지금에 와서는 국방비 날리는데 가장 큰 주범이자 국군의 전투력을 갉아먹는 모래주머니 같은 존재
트렉스타 신었었는데요 발에 물집 하나도 안잡히고 ㄹㅇ 편함
이래저래 맞는 전투화는 없었음
진짜 발사이즈기 330이시면 현역 면제 아닌가요? ㄷㄷㄷ
제 친구 키가 180인데 310... 이런걸로 면제 시키기엔 애매하죠;;
예전에 신촌에서 친구 기다리는데 한것 멋부린 남자가 옷을 나플나풀하게 입고 워커 신었는데 응?! 뭔가 익숙한 신발이길래 저세히 보니 전투화 ㄷ ㄷ ㄷ 칭구랑 저 ㅅㅋ 군대 안갔다 온ㄴ 이라고 하면서 배꼽빠지게 웃었던 기억이 나네염
저때는 닳으면 못튀어나오는 전체가 생가죽이었는데 밀레니엄쯤 군대간 동생은 스펀지들은거보고 한번놀래고 바닥이 우레탄인걸로 제대할때 받아온것보고 한번놀래고
트렉스타는 훨씬 좋네요
90년 군번입니다만
저의경우 전투화 제일 지랄맞았던게
바닥에 못 튀어나오는것 ㅠㅠ
전 공익이라 훈련소에선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거적대기 전투복 전투화 활동복을 썼는데 제 전투화가 그랬죠 ㅋㅋㅋ
굽이 닳는 만큼 못도 기어올라가니 수류탄 교장 가는 길에 뭐가 띠끔해서 보니깐 바닥에 못이 ㄷㄷㄷ
그걸 뽑으니까 굽도 쑥 빠져서 한동안 한쪽은 굽이 없는 전투화를 신고 다니느냐고 죽을 뻔 ㅠㅠ
야삽자루로 평탄화해서 신었죠..
봉와직염 걸렸던거 생각하면 ㅜㅜ
7조원를 쏟아부어도 아직 침대교체가 안되는게 울나라인데,
사람이 신는거라 그런가 저런건 가능하군요.....
우레탄 밑창의 전투화는 남의 나라 이야기인줄.....--;
미군 보급으로 주는거보다 훨씬 좋드라고요. 물집이 안나던데요
꼴랑 몇십키로 행군에도 동전만한 물집 몇개씩 잡히는게 전투화였는데 늦게나마 바꿔 주니 다행이네요
저거 중고딩나라에 팔다가 끌려간다던데유. ㄷㄷㄷ 사제는 시리얼이 다른가?
상병쯤 될 때 발등 접히는 곳 양쪽 사이드가 찢어지지 않았나요??
안버리고 행군때 신으면 그렇게 편할 수 없었던
이젠 애잖한 추억이네요
뇌종 55연대
이런이런...군인공제회의 참 뜻을 모르셨군요.
체력은 국력..군인의 기본은 체력....전투화를 신으면 발목에 모래주머니를 주렁주렁 달고 훈련하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그런 큰 뜻을 모르다니....
전시에도 힘들게해서 지게하려는 간첩공제회의 큰뜻 ㄷㄷㄷ
족구할때나 좋았지 너무 무겁고 뒷꿈치 잡아먹고 통풍안돼 땀배출안돼 행군하려면 발에 신문지 감아서 신어야했네요
받자마자 질들인다고 반으로접고 뒷굼치는망치로때린게 벌써 20년도훨 지낫네요
선임하사께 부탁해서 사제로 점프화 신고 다녔었는데...
지급받은 양말의 양쪽에 같은 위치에 구멍이 뚤렸길레(얼마 안신었을때) 이상하다 싶어 손을 만져보니 전투화 밑에 못이 아주 살짝 튀어나와있더란..
제가 15군번 트렉스타 전투화 올검정색으로 된거 신었었는데
군화 특성상 무거울뿐이지 물집이나 쓸림같은건 1도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