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1년에 3번 제사와 차례를 지내는데
구정이랑 추석에 차례 지내고, 아버지 기일에 제사 지냅니다.
근데 와이프는 그런거 왜하는지 모르겠다고.
특히 구정이나 추석은 1년에 두번밖에 없는 긴 연휴인데 왜 그런걸 준비해야 되는지 모르겠다고
그런걸 매년 하는 저희 집안은 정상이 아닌거 같고
그걸 꼬박꼬박 하고있는 저희 어머니랑 형수님은 제정신이 아닌거 같다고 했습니다.
자기 친구들은 결혼해도 아무도 그런거 안한다고, 명절은 해외여행 가는 날이라네요..
그리고 3년동안 명절과 아버지 기일에 차례와 제사는 어머니랑 형수님이랑 제가 지냈습니다.
(형은 회사에서 이집트로 파견을 보냈는데 일때문에 한국에 못오고 있습니다..)
어머니도, 형수님도 말씀은 안하시지만 제 와이프에 대해 못마땅해 하시는것 같고...
이게 주된 이유고
맞벌이 하면서 같이 돈 모아서 생활하는데
자기 부모님은 딱히 직업도 없고 수입도 없으니까 매달 50만원씩 용돈 드리면서
저희 어머니는 병원하고 계시니까 충분히 돈 번다고 용돈 안드린다고 하는 것도 빈정 상했네요
그래서 결국 대판 싸우고 이혼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이혼하자고 했으니까 위자료로 지금 살고있는 이촌동에 있는 아파트 달라고 하네요
https://cohabe.com/sisa/956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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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였나요
무교였습니다
무교가 잘못했네..
결혼한지 얼마나 되셨는데
뭔 이자료로 아파트를 달라나여.
우야뜬 결정은 잘 하신듯요.
3년 좀 넘었습니다
재판하세요. 터무니 없네요. 세상물정을 몰라도 한참모르는 사람이네요.
빠른 이혼 추천드립니다.
3년으로 염병하네요
3년이고 재산기여도 별로없으면 그냥 쫓아내세요 위자료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요 ㅡㅡ
글츄.... 여자가 법알못에 여시 매니아인듯....
ㅎㄷㄷㄷㄷ
소송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 찾으시길...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될 때가 있을 듯하니 힘내세요
안맞으면 빨리 갈라서는게 맞죠
다만 제사문화는 머라할말이 없다는ㄷㄷㄷ
개인적으로
간소화가 맞긴한데
그렇게되는 과도기인듯
병원을 하시는 시어머니가 계시다면...
좀 잘해드리면 자기도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의사에 환장한 대한민국의 모습
이렇게 아무 상관없는 글에서도 의사라고 하면 모질이처럼 질질 싸는 사람들 ㅉㅉㅉ
지야말로 의사에 질질싸고있네 ㅋㅋ
의사라고 한적 없고 병원 운영한다했는데 ㅋㅋ
제가다 민망
이쁨도 미움도 다 지몸에서 나오는 듯..
아파트는 아깝지만 이혼 잘하셨네요.
세상에 참 미친년이.많습니다.
아파트가 뭐가 아까워요
어차피 안줘도 되는건데
위자료야 몇천 주면 되고 재산은 결혼후 증식된거 반띵하면 되는데
여자가 가져갈돈 얼마 없을듯
혹시 동부이촌동이면 아파트 가격이 후덜덜 할텐데요? 겨우 3년 살아보고 아파트 달라는건 날강도네요.
기여도 부분을 들여다 봐야할듯 합니다.
결정 하셨다면 잘 마무리 하시길 빕니다.
안타깝지만, 지금이라도 좋은 결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제목 보시면. 이혼한 이유. 즉 이미 결정 잘하신듯 합니다.
이혼은 냉정하게.... 3년인데 먼 아파트...ㄷㄷㄷㄷ
더 설득이 안되나요?
그렇다면 이혼이 답일 것 같습니다.
평생 이렇게 살기는 어려울듯 합니다.
맞벌이 셨나요??
아주 잘한 이혼
결혼하기 전에 미리 알아보지 못했던게 아쉽네요
아파트는 어떻게 됐나요?
가만히 조금만 생각해보면 백퍼 여자가 손해일텐데..
죄송하지만 아내분이 머리가 나쁜건지 세상물정 모르는 철부지인건지 구분이 안 되네요.
머리도 나쁘고 철부지 둘다..
둘 다?
님과 와이프의 둘다가 아니라.
와이프가 머리도 나쁘고 철이 없단 의미인듯
아파트 주실꺼에요?
저흰 아버지가 제사없앴네요
글만보면 태도의 문제이나
둘다들어봐야할듯
차례나 제사는 문화적차이나 인식차이로 이해가 될려고도 하는데 나머지 부분은 이해가 안되네요. 말로만들었지 실제로 이런여자가 있다는거에 놀랍네요. ㄷㄷㄷㄷㄷ
미친년이네
기여도따져바야지
무슨아파트
3년살았는데 먼 기여도..택도 없는 소리고 위자료도 귀책사유 있어야
주는것이고..
선택은 잘하신거 같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길
자식없을때 빨리 하세요
결혼이 이렇게 무서운 거군여;;;;;;;
많이 힘드셨겠네요...
저희와미프가넘고맙네요..그나저나 특히아버지기일은 너무너무 섭섭하셨겠다는..ㅠ
이혼 전문 변호사를 선임하시면 알아서 다해줍니다.
3년 살고 아파트를 달라,,,
법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 조차도 없는 사람 같은데
이혼하고 과연 그 성격으로 잘 살아 갈지
전(?)와이프분이 자기 복을 발로 차는거 같네요
조금만 이해(?)하고 부지런 떨면 남자분도 집 자체가 부유한 편인거 같은데 해외여행도 많이 다니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텐데
안타깝네요 여성분,,,
아파트가 쌀까요
야리야이한 선수 한 명 고용하는게 쌀까요
선수가 싸면 비용도 싸집니다
잘하셨어요. 참고살아봤자 나아지지않았을겁니다
제가 보기엔 제사 관련해서는 아내분 이상한건 없습니다.
서로서로 이해하려고 안한건 마찬가지인데요 뭐.
님도 아내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시댁 문화에 맞추지 않는 걸 못마땅하게 여기셨잖아요.
와이프네 집은 차례나 제사는 안지냈지만 장모가 무당이었는데
매번 굿할때마다 가서 준비 도와주고 절하고 몇백만원씩 돈 냈습니다
그렇게 저 혼자 돈 낸게 1년에 1000만원이 넘어요
장모가 무당 ㅎㄷㄷㄷㄷㄷㄷ
아내가 시댁 문화를 이해하려하지 않은건 괜찮고요? 통상 한국에서 차례 두 번 지내는게 대단히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남편 아버지 제사인데 그걸 씨불거리고있으면 기분 괜찮을까요?
하기 싫으면 가서 시늉만하고 기분만 맞춰줘도 저정도까진 안 됐겠습니다.
ㅎㄷㄷㄷ 무당딸래미면서 제사를 안 지내요? 그 쪽이 제사 얼마나 따지는데?
아파트값 나간다 생각하고 이혼전문 변호사 선임해서 변호사가 하라는대로 하면서 자료모아서 이혼소송 진행하세요.
그렇게 해도 돈 얼마 안들어요
장모가 무당... 막장드라마급 반전이네요.
여시 회원이세유? ㄷㄷㄷ
재사가 싫은 건 개인적 취향이겠으나 제사를 지내고 있는 집안의 문화를 이해가 안된다고 운운하는 것은 배려감 상실과 상대방에 대한 존중의 결여로 이해되네요. 철부지라도 배우면서 변화해가면 되는데 가능성 없으면 빨리 포기하고 다른 분 찾으시는게 맞죠.
욕해도 됩니까??? 흑
토닥토닥 숨이 턱턱 막혔을 것 같네요
이런 사람인줄도 모르고 결혼한 본인 탓이 90%죠...아무리 사람속을 모른다지만... 그 사람의 행동, 습관, 말투, 사회적 시선, 주위사람들의 모습, 그집 가족의 형태, 이런거 다 파악했으면 충분히 나올 사이즌데 너무 관과 하시고 결혼 하신듯...
관가는 아니고 간과겠지요
충분히 제 잘못입니다..
오타요
저런 미친년하고 사느라 수고하셨습니다. 3년살고 재산분할은 얼어죽을... 걍 나가라고 하고 돈달라면 소송 하세요. 얼마안들이고 쫓아낼 수 있습니다.
이혼은 잘하신것 같아요. 근데 아파트 주셨나요?
나는 내가 여자라도.. 어찌 지 편한 거만 생각하는지. 지.부모 직업없는 거는 이해가 되나. 진심 조낸 때려패고 싶겠네요. 거지근성으로 아파트 내놓으라니... 법적 상담 잘 받으셔서 이혼하시길. 저런 쓰레기 같은 인성 여자랑 사느니.나같이도 이혼하겠네요.
인생에 두고두고 후회안하신 선택 중 top1이 되실듯 합니다
3년이면 재산 기여분외엔 주실필요 없고요.
이혼 사유가 뭐냐에따라 위자료가 필요 하겠습니다만
파탄의 사유를 뭘로 볼것인지가 쟁점이 되겠군요
재산에 기여분은 없습니다.
서로 생활비 말고는 따로 관리했습니다.
그럼 빨리 나가라고 하세요..
그리고 빨리 변호사 선임해서 소송준비하세요
이혼사유가 조금 부족해 보이는데요.
합의이혼도 힘들것같고.
재판으로 갈 각오를 하셔야할거 같습니다.
최악을 겪으셨으니 남은 인생은 최악이 더이상 없을테니 행복하실 거에요
그리고 알려주고 싶네요 1년에 연휴 주는 이유가 가족낄.행사 치르라고 있는거라고. 돈 좀 있는 시댁에 감사한 줄 알아야지 분수도 모르고. 이래서 결혼은 가정교육 확인해야함.
한쪽말만 듣고는 부부사이란게 알수없지만 이것만이 팩트라면 더 길게가봐야 미래가보이는 삶이네요
10원하나 주지마시고
절대 변호사 통해서 하세요
결혼전에 제사에 대해 얘기하셨지 않으셨는지...
얘기는 했는데, 원래 제사를 형이 가져가기로 했었는데
형 회사에서 형을 외국으로 파견 보내면서 계속 같이 지내게 된겁니다.
자기는 이렇게 매년 제사 지내야 될줄 알았으면 결혼 안했을 거라고 하네요
아파트 줬죠 ?
그럼 본인도 뭐 ㅋㅋ
무슨 소리인건지
제발 이혼하세요. 하루라도 빨리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후기 꼭 부탁드립니다
구정 추석엔 가족 여행도 좋을 듯.
설과 추석이 휴일이 된 이유가 제사 차례 고향방문때문인데..
저희 어머니는 병원하고 계시니까 -> 에서 용돈안드리는건 이해가 되는데요 ㅋ
잘 하셨어요..이정도에서 끝내시길...
이혼은 가정사니 신중하게 결정하셨겠지만...
재산과 양육권은 현실이니 냉철하게 판단하고 결단하셔야 할 듯 합니다..
관습이 좋다고, 혹은 옳다고 말할순 없지만
그 잣대가 가까운 지인이나 타인이 기준이 되어서 결정되어야 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만,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아파트는 안줄 생각이고, 아이는 없습니다.
제 상황에 대해 가까운 지인이나 타인을 기준으로 생각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걸 매년 하는 저희 집안은 정상이 아닌거 같고
그걸 꼬박꼬박 하고있는 저희 어머니랑 형수님은 제정신이 아닌거 같다고 했습니다.
자기 친구들은 결혼해도 아무도 그런거 안한다고, 명절은 해외여행 가는 날이라네요-
이 부분때문에 제사에 대한 와이프분의 생각이 그렇다는 겁니다..ㅎ
서로 안맞네요.... 안타깝네요..
제가볼땐 두분다 정상인데요..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난또 한 15년 한 줄 알았네
빠른 손절.
근데 미리 이런 부분을 좀 이야기 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에효
불륜, 도박 같은 일방적인 귀책사유가 없다면
위자료는 많아봐야 3천만원이하임.
큰것은 위자료가 아니라 재산분할이며.
이미 결혼전에 생성된 재산에 대해서는 분할 대상이 아니며
3년이면 분할 재산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기여분을 따지니까요.
그리고 말하는거 보니 상식이 통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되는데
바로 이혼 소송진행 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이혼하자고 하느냐에 따라 위자료를 주는 쪽이 달라지나봐요?
이혼한 이유가 아니라 이혼하기로 한 이유네요.
합의로 하던 소송을 거치던 잘 하세요.
누구 한측의 일방적인 주장만 듣고 판단할 수 없는건 있구요.
저는 한국 제사문화도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자료는 잘못을 인정한다는 이야기이니 그런말 쓰진마시길 바랄께요. 몇천 던져주고 손절하셔요. 제판가도 금전적인 손해는 없지만 정신건강엔 해롭습니다.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면 더 이상 상처주지말고
이혼하는것도 좋은선택입니다
위자료는 이혼에 대한 책임이 있는사람이 상대에게 주는거 아닌가요?
형 재산도 많아보이고 배우신 분 같은데 어쩌다 이래됬어유
빨리 헤어지세요
이혼하면 재혼이 어렵지 않나요?
저 죄송한데 욕하고 갈께요 미친X이랑 하루 빨리 이혼하세요 합의 말고 소송하세요!!!!!!! 진심입니다
둘 모두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있으니.. 뭐 오래가긴 힘들었을거 같네요. 근데 솔직히 저같아도.. 제사를 1년에 3번 해야한다면 심각하게 고민 했을거 같은데요.
여자분이신가보네요..
저는 결혼비용 제가 다 내고 10억 넘는 아파트도 해왔는데
1년에 3일 제사상 차리는게 싫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결혼이 돈 내는 비율에 따라 사람을 사는게 아니에요.
돈 많으면 제사상 차리는 사람을 사세요.
고작 1년에 세번. 그것도 명절빼고 아버지 기일 하루인데... 그걸 거부할 정도면 배우자 집안 문화를 무시하는 수준이죠.
아뇨 전 남자입니다. 어렸을때야 친가에서 제사 명절때나 한번씩 지냈었는데 지금은 할머니 돌아가시고 다들 모이지도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없어져도 상관없는 관습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는 돈과는 관련 없다 생각하네요
돈주고 아내분을 사온건가요?
내가 너랑 결혼하려고 이만큼의 재화를 지불했으니
너는 우리 집에 이만큼은 해야 한다 이런건 좀...
사실 돈 문제는 아니고, 와이프의 불만은 구정, 추석 명절에
차례 지내야 되서 해외여행을 못간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굳이 명절 중간에 해야하나 하는 생각은 들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대놓고 참여 안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그런 낡은 사고로 사는 사람들이 많죠.
폰팔이도 있고 안경팔이도 있고 베트남 이주노동자 색이도 있고 ... ㅎㅎ
양정철 오면 재밌을 듯.
제 친구 마누라는 일년에 제사 6개 지냅니다 그래도 남자쪽이 재산이 많으니 아무소리 안하더군요.
혹시 나이가 어찌되시는지요 앞으로 축복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기여도 개념도 모르고 이혼하면 무조건 위자료 받는 줄 아나보네여 현명한 선택하셔서 남은 인생 광명 찾으시길 바랍니다
어우 개미친년
그런 ㅁㅊㄴ은 빨리 헤어지는게옳죠
사랑하지 않아서 이혼한다면 말이 되지만... 제사문제로 이혼하다니...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동안의 사랑이 가짜였다는 얘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심한 생각마저 들고...
제사는 돌아가신 분을 위한 것인데,
사실은 지금 현재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이 더 중요한거 아닙니까?
사실 돌아가신 분은 아무런 말도 없는데.. 제사라는 것도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의 마음으로 인해 드리는겁니다.
제사를 드려야만 마음이 편안하고 뭔가 효도한거 같고... 그러나 돌아가신 분이 그걸 바랄까요?
자식이 이혼하면서 까지 제사를 드리라고 하는 부모님은 안계실겁니다.
와이프랑 사랑했던 처음 사랑을 생각해 보세요. 다른 문제라면 몰라도 제사 때문에 이혼하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딱히 제사 때문이라기보다,
그런걸 이유로 저희 어머니한테 정신 나갔다고 하고 형수님은 미친년같다고 하는데
제 상식으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정말 사랑했다면 서로를 인정해 주세요. 부인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 만하고.. 남편 입장도 그럴만 합니다.
서로 각기 다른 문화속에서 살아왔기 때문이죠.
서로를 인정하고 방법을 찾아가야 할 문제인 것이지... 각자의 주장만한다면 답이 없습니다.
작은잎새님은 와이프께서 어머님한테 차례 지내는 것을 정신나간 짓이라고 해도
이해해 주시는 분이신가 봅니다.
저는 그 정도의 성인은 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제사를 빌미로 어머니에게 정신나갔다고 하고 형수보고 미친녀이라고 하는데 이걸 이해하라니...
귀싸데기를 후려갈겨도 시원찮을판에 발가벗겨 쫒아내지 않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죠
지금은 제사핑계로 싸우겠죠
이거 어찌 어물쩡해결되면 이제 다른걸로 싸웁니다
애 교육비라든지 누구네 남편은 돈을 얼마를 벌어온다는둥
얼굴 이쁘면 뭐 합니까 늘 불만에 차 있고
언제든 남탓할 준비가 되어 있는데
남자든 여자든 늘 빡쳐있는 사람은 빠른손절이 답입니다
휴가는 명절때만 가나..
아마 이혼해도 얻을게 없는걸 깨닫고
주판정리 끝나면 태세전환도 충분히 예상됩니다
그런사람 그냥 세상의 평화를 위해
세상에 내놓지 않는 박애정신을..
여기까지 리플보시겠냬만은 다른사람들을 위해서 적어봅니다
1 위자료
이혼의 책임을 묻는것으로 한국은 최대 5천정도 인정해줍니다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책임있어도 2~3천이라는 말입니다
2 재산분할
1차는 합의, 2차는 소송입니다
원칙은 가져온건 각자가져가고 재산후 생성분을 나누는것으로 걸혼생활이 길어질수록 원래 가져온것도 포함됩니다
3 재산유지
일반인들이 모르는게 이것으로 10년정도 산부부는 원래가져온것도 유지했다고 보고 법원은 반씩인정해줍니다 이혼할꺼면 정말 빨리해야하는 이유입니다
4 합의냐 소송이냐
재산분할이 이행될경우 금액이크면 변호사끼리 합의하고 법정에 소송걸어서 판사가 갈라주면 오케이하고 나옵니다
이경우 원래내꺼라고 인정해준거라서 세금이없습니다 재벌들이혼뉴스가 무조건 소송거는 이유입니다
이혼하는데 각자이유가있습니다 결심이 끝나면 현실적인 싸움이 남았죠 변호사만나서 상담을 해야하고 상대방을 너무자극하지마세요 소송전가면 어차피 서로 변호사배만 만져주는꼴입니다
돈보고 결혼한 이상한 여자네요
제사는 조상을 알고자하고 고마움을 표하는것도 되나 나와 내가족 와이프 자식 형제가 모두가 잘되었으면 하는 긍정적 문화이고 그리고 형제들이 한자리에 보는 기회인데 좀 더 가까이지내고 소통도하고 나쁘지 않은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좀 힘든건사실입니다만 지금은 간소화되고있는 추세니 시간이 흐르면 많이 변화할꺼같네요 그런걸 왜지내는지 모르겠다는말은 너무 이기주의네요
그동안 한국의 제사차례문화가 일방적으로 남자쪽 위주였던게 문제였다고 보네요
이분 오래전에.. 아마도 결혼하시기 전이였겠지요? 가끔 사진도 올리고 글도 쓰고 해서 아이디가 낯익으신분인데... 이런일로 뵙게 되서 안타깝네요.
추석과 설 차례문화가 왜 생겼는지 그날들에 왜 연휴를 주는지 정말 생각 없는 사람이네요 해외여행 가는날 에휴~ 고생 많으셨습니다
심정 충분히 이해갑니다. 존중받지 못하면 함께할수 없습니다. 빨리 정리하시고 마음 추스르시길 바랄께요. 이혼이 꼭 답이라곤 할수없으나 본인이 행복할 수 있는 결론이면 그게 정답입니다. 힘내세요
이 이야기와 별개로 합의금 얼마 못받고(특히 와이프가 바람핀 경우) 직장도 뚜렷하게 없었을경우 원래 살았던 라이프스타일이 있었기때문에 대부분 화류계로 가더군요...
from SLRoid
많이 바뀌었다고 하지만 아직 유교문화가 있는 대한민국 입니다 그런 말을 했다는게 기본도 없는 사람인것 같고 설령 화가난 상태래도 내 부모님에게 그런말하는 사람이라면 용서 안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