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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풍력 발전기 개발 현황.gif
블레이드 하나만 갖다대어봐도.. ㅎㄷㄷㄷㄷ
A380 양날개보다 길게 뽑아냄
아래 짤은 V164, 약 8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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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좀 작지만 제주도 가봐도 그거 돌아가는거 멋지더군요..
유지비가 비싸겠네요
풍력발전기를 바다에 설치하는 이유는 뭘까요??
바다가 바람이많이불어유
설계자 "아차... "
걍 바닷가에 설치하는게 접근도 편하고 수리도 용이하자나요.
저렇게 바다 한가운데 설치하면 정비성 때문에 힘들텐데 바람차이가 그렇게 많이 날까요??
알고보니 조력발전기랍니다
수심 낮은 offshore에 수십개 박아서 발전 단지를 만드는거에요.. 큰 놈일수록 터뷸런스도 심하니 민간에 덜 방해가 되는쪽으로..
저런 큰 덩치들은 선박으로 갖구가서 심고 관리하는쪽으로 기술이 완전히 진화하였네요
밤낮 고기압 저기압 차로 바람이~바람이~~
근데 풍력발전기 생각보다 유지비가 상당합니다.
만들어 놓으면 바람불어서 전기 공짜로 생기는게 절대 아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절대 없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절대다수일겁니다.
자게이들도 절대다수가 풍력에 대한 유지비는 안중에도 없을듯.
머리좋은 사람들이 하는 건데, 다 이유가 있겠지요.
베스타스가 점유율 넘버원이죠
저기 앞에다가 미세먼지 필터 설치하면 안될까요..??
대부도에도 있던데 생각보다 소음 심함 ㄷㄷㄷ
저주파 나온다는 속설은 어케되었나요...???
속성이 아니라 사실 아닌가유...
오 시티즈 스카이라인 풍력발전도 8MW정도 나오는데 고증이었구나
시스카 아재 발견 ㄷㄷ
제주도는 바람은 쎈편인데 오름 등 때문에 고도제한이 있어서 바람을 다 활용하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해상 설치가 증가한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비효율이 심한 발전분야중 하나입니다.
지리, 날씨, 접근성 등...효율을 높이기조 쉽지 않은 분야라...
효율이 생각보다 나빠요
고장율도 높고 부품가도 비싸고
특히나 부품을 옮기는게 무척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육상으로)
또한 소음이 너무 커서 주위 민원도 많이 들어오고요.
그런데 바닷가에 저런식으로 설치하면
아무래도 부품 조달할때 스트레스는 확실히 덜 받을 것 같네요
소음문제도 크게 없을 것 같고요.
http://www.youtube.com/watch?v=v1r7CFaresM
역시나 덴마크 회사에서 만든 블레이드 88미터짜린데요
트레일러에 싣고 항구로 옮기는것만 해도 고역이네요(공장부지를 안 옮기는데도 뭔가 이유가 있을 듯 하기도..)
물고기들이 말을 못해서 그렇치 소음땜에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물고기가 안잡히죠 다 도망가죠 실제로 어민 피해보상이 대규모로 이루어집니다
외국 여행 다니면서 느끼는 건
우리나라가 바람이 적게 불어요. 그래서 미세먼지도 심하고
바다에 하는이유
첫째 육지보다 바람이 20~40%정도 센데 전력생산량 바람세기의 3제곱이라 바람이 조금만 다불어도 크게 차이납니다
둘째 소음등 민원으로 인해 대혀형은 육상에 불가하고 약 2~3mw넘으면 전부 해성에 합니다
셋째 육지는 바람이 일정 이상부는 공간이 부족해서 바다에 합니다
넷째 풍속도 중요하지만 풍향도 중요한데 육지는 바람이 방향이 바뀌는데 반해 해상은 비교적 일정해서 효율이 훨씬 높습니다
등등
보통 국내의 풍석은 육지 3.5~4m/s 바다 4.5-5m/s 인데 반해 해외는 8m/s 넘어요(영국 댄마크 등등) 할만하죠 국내도 강원도는 5넘어서 많이 하는거고 북한은 바람이 좋을걸로 예상되네요(개마고원)
그리고 유지보수 비용 감안해도 풍략이 가장 싸요 쌉니다
심지어 영국이나 북유럽 대규모 단지들은 발전단가가 석탄이랑 비슷합니다
화력의 연료비+점검비용이 풍력수준으로 많아서 결국 큰차이 없죠
문제는 국내는 바다에 해야 해외 육지 수준이라는거
현직 풍력 발전 콘크리트 기초구조물 설계합니다.
영광쪽 주로 많이 했는데요,
바다쪽에 하는 이유가 국내같은 경우는 부지 매입과 기초공사비 때문에도 점점 바다쪽으로 많이 나갑니다.
바다 쪽 아니라도 연안(뻘밭)에 많이 설치 했네요.
기초 지름이 2~4메가 정도면 25~55미터 정도 되는데 자재비가 어마오마 하네요.
저기 근무 하는 사람 맨날 낚시 하고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