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푼돈 모아서 집 사자!
현재: 푼돈은 모아봤자 푼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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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은행에선 저렇게 하면 안돌아다니는 돈 생겨서 별로 안좋아한다던데
푼돈 아끼려고 스트레스 받다가 홧병 걸리면 모은 푼돈의 배이상 병원비로 사라짐.
동전이 모자라서 추가로 만들게 됨 => 세금
다 500원이면 35억임. 700만개임. 7만개가 아니라.
근데 저건 진짜 푼돈이 아닌거같은데. 10원이기만 해도 7천만이야
저기에서 몇십만원하는 동전도 있을거같은데
그런거는 밀봉된채로 관리 잘된 새동전만 그렇다더라고
정작 은행에선 저렇게 하면 안돌아다니는 돈 생겨서 별로 안좋아한다던데
은행이 불편하면 어쩔건데 ㅋ
동전이 모자라서 추가로 만들게 됨 => 세금
은행뿐 아니라 국가도 불편해
저만큼 주화를 찍는데 또 예산이
들어가거든
국가는 그렇지. 그래서 동전 녹여 파는 놈들도 잡아내고 그렇잖
근데 은행에 모은 동전 가지고 가면 직원들 별로 안좋아하던거 같은데
직원들은 일하기 싫겠지
경비겸 안내원이 동전세는 기계에 쏟아넣으니 알아서 분류하고 세주더라
잘한다고 10개씩 묶어서 갔더니 푸는건 귀찮아하더라
돈이 안돌면 손실된걸로보고 더 찍는데 현실에는 손실된게아니니 개개인이 가진 돈의 가치가 떨어짐=인플레 상승요인
푼돈 아끼려고 스트레스 받다가 홧병 걸리면 모은 푼돈의 배이상 병원비로 사라짐.
ㄹㅇ 티끌모아야 티끌
아니야! 그래도 우리 할아부지랑 모아서 나 초딩때 책상도 사고 의자도 샀어! 얼마나 좋았는데 ㅠㅠ
요즘은 푼돈이라도 모을 수 있으면 중상위권이다...
근데 저건 진짜 푼돈이 아닌거같은데. 10원이기만 해도 7천만이야
잘 생각해봐. 일반인이면 저렇게 못 모아.
그래도 저 정도 돈 모이면 집은 못 사도 두둑하긴 하겠다.
저게 다 500원이었으면 3500만원인데 모아둔 돈에 더하면 꽤 요긴하긴 할텐데
다 500원이면 35억임. 700만개임. 7만개가 아니라.
7백만개인데?
예전에 가스통에 동전 모아서 은행 간 썰 생각난다
동전세는 기계 망가지고 ㅋㅋㅋㅋ
아니 7백만개라며
저게 다 10원짜리라고 쳐도 7천만인데 티끌은 아니지 않냐?
500원 100원 50원, 일상 생활에서 짜투리로 남는 동전 종류를 생각해보면 평균 100원 근처는 찍을 거 같은데 그럼 3~5억 어치는 된다는 거 아님?
700만개 다 100원으로 쳐도 7억인데;
저게 lpg 가스통에 동전 꽉채운거였나?
무게만 몇백kg 나가고..
동전 세는 기계 있는 은행이 엄청 줄어버려서...
한참 찾다가 시흥에서 수원까지 간 적이 있었음.
거기밖에 없었던 건 아니고, 다른 일 보러가던 중간에 있어서 들른 거긴 한데...
내가가는 은행은 항상 고장나있음 멀쩡한적이 없음
뻘짓말고 동전 쓸데없으면 은행에 집어넣어
동네 슈퍼 같은데는 동전으로 계산하면 좋아하더라.
일부러 은행가서 동전을 바꿔오는 수고를 더니까.
10원짜리 녹여서 동괴 만들어 팔던 놈 있엇자나?
죄 은색인데 50원이어도 3억 5천이네 오우..